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르만족 (문단 편집) === 근현대 === 옛날에는 수많은 게르만 부족들이 있었지만, 후대에 [[프랑크 왕국]] 등 통일 국가가 생기면서 경계가 모호해지거나, 먼 타지에 왕국을 따로 차린 경우 현지인들과 동화되어 사라졌다. 현지인들에게 [[역관광]]당하여 멸망하거나, 점령지에서 철수한 나라도 꽤 있었다. 대표적으로 [[바이킹]]들이 오늘날의 [[캐나다]]의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지역을 침공하여 세운 식민지인 [[빈란드]][* [[래브라도 반도]]에 있던 바이킹들의 거주지 또는 전초기지였던 [[랑스 오 메도스]]가 [[아메리카 원주민|현지 원주민]]들에게 함락당하면서, 바이킹계 이주민들이 모두 [[북아메리카]] 본토를 떠나 [[그린란드]]로 철수해버렸다.]와 [[노르망디 공국]]의 [[잉글랜드]] 침공 직전에 잉글랜드를 공격한 [[노르웨이]]가 대표적이다[* 당시 노르웨이의 왕인 [[하랄 3세 하르드라다]]가 잉글랜드를 침공하는 와중에 [[스탬퍼드 브리지 전투]]에서 전사하면서 침공이 실패로 끝났다. 다만 이쪽은 현지인들도 게르만족이였다.]. 그래도 프랑크 왕국과 [[독일 왕국]]에선 [[부족 공국]]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언어나 지명 측면에서 현재까지 살아남았다고 할 수 있는 게르만 부족들은 아래를 들 수 있다. * [[노르드인]] - [[북게르만어군]] 언어권 *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 * [[앵글로색슨족]] - [[영어]]권 * [[영국]]([[잉글랜드]], 저지대 [[스코틀랜드]]) * [[프리시]] - [[프리지아어]]권 * [[네덜란드]](프리슬란트), [[독일]]([[동프리슬란트]], [[북프리슬란트]]) * 작센 - 저지 독일어권 * [[독일]]([[니더작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 [[프랑크족]] - [[프랑크족#s-2|프랑크어군]] 언어권 *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벨기에]]([[플란데런]]), [[독일]]([[라인란트]], [[프랑켄]]) * 알레만니 - [[알레만어]]권 * [[스위스]], [[독일]]([[바덴뷔르템베르크]], [[슈바벤]]) * 바이에른 - [[오스트로바이에른어]]권 * [[오스트리아]], [[독일]]([[바이에른]]) [[중세]]가 끝나고 [[종교개혁]]을 거치면서 독일 북부,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서유럽 북부, 북유럽의 게르만 국가들이 각각 [[개신교]] 교파들을 국교 혹은 그에 준하는 문화적 기반으로 삼게 되었고[* [[독일]] 북부와 북유럽은 [[루터교회]], [[잉글랜드]]는 [[성공회]], [[네덜란드]]와 [[스위스]]는 [[장로회|개혁교회]].] 이후에도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게 되면서 '''([[북부]])[[게르만족]] = [[개신교]]'''라는 인식도 생기게 되었다.[* 사실 유럽에서 20세기 초까지 개신교가 우세했던 지역에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헝가리 동부 등 게르만족이 주류 민족이 아닌 지역도 포함되긴 한다.] 한편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독일의 [[바이에른]] 주, [[벨기에]], [[스위스]]의 아펜첼이너로덴 주 같은 경우 국왕이나 영주가 종교개혁 세력과 반목한 역사적 이유 등으로 인해 [[가톨릭]]이 주류인 편이다. 물론 현재는 유럽의 전체적인 추세가 그렇듯 세속화가 많이 진행된 데다가 전통적인 개신교 다수 지역인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가톨릭과 개신교의 비율이 역전되어 종교로 스테레오 타입을 적용하긴 여러모로 난점이 많다. 그러나 문화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구별이 가능한데, 개신교가 주류였던 지역은 전통의상이나 요리 등이 가톨릭 지역보다 대개 간소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