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리맨더링/대한민국 (문단 편집) ==== 반론 ==== [[파일:external/www.gynews.net/2016030717204.jpg]] 하지만 사실 이것을 '김성태맨더링'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비난이라는 반론도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강서구청이 제시한 안은 화곡동을 하나로 묶어 단독 지역구로 만들고, 염창, 등촌동과 방화, 발산동 쪽을 각각 하나로 가자는 안이었다. 이렇게 되면 신기남 의원의 지역구인 강서구 갑은 거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비해 강서구 을만 반으로 쪼개 지고 거기에 각각 갑에서 동 한두 개를 받아와서 을, 병이 된다. 즉 이 안대로 가면 강서 을만 공중분해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현행 선거구 획정은 공평하게 갑과 을 모두를 쪼개서 새로운 강서 병을 만든 것이다. 워낙 화곡동이 덩치가 크다보니 이걸 쪼갤 땐 어떻게 쪼개도 이상할 수밖에 없어서 문제가 커진 거다. 실제 선거구가 추가된 곳은 다들 이런 방법을 썼다. [[강남구 병]][* 기존 갑, 을은 단순히 북/남으로 반을 갈라 놓았는데, 20대에는 기존 갑은 동서로 자르고, 을은 양재천을 기준으로 남북을 잘라서 양재천 북쪽을 두 지역에 붙이는 방법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과 [[천안시 병]]이 예시다.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해 김성태 측은 "선관위 획정안은 올림픽대로 가양IC에서 강서구청으로 연결되는 화곡로를 기준으로 생활권이 분리된 지역을 신설·구획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안이었다"며 반박했다. 진성준 측이 공정하다고 주장한 강서구청의 안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노현송 구청장의 입김이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오히려 선관위 획정위에 정치입김을 불어 넣으려던 것은 진성준 의원 측이 아니냐'''고 반론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641386|서울 강서 을 출마 김성태 vs 진성준…분구 놓고 격돌]] 끝으로 김성태가 선거구 획정에 개입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김 의원이 김무성 당시 당 대표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구 선거구에서 두 선거구를 남북으로 나누는 길이 공항로인데, 당시의 가양동, 방화동, 공항동이 왜 저렇게 넓었냐 하면 김포공항으로 인한 개발제한 등으로 대부분 논이었고 주변부에 공장, 건자재 하치장, 유수지 등이 있었다가 아파트촌으로 개발되었다(발산1동만 해도 발산로와 공항동 사이는 논이 많아 가을이면 경운기가 오가며 쌀수매했다). 그래서 새 선거구에서 강서 병으로 묶인 지역은 예전부터 공항동 쪽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생활권이었다. 한편 우장산동과 화곡동 사이가 큰 도로로 구별이 되고, 화곡6동, 본동, 등촌2동, 화곡4동은 모두 봉제산 산덩어리로 묶여 있는 생활권이다. 등촌2동 오른편 공백은 예전에 양천구로 분구되어 나간 곳이고(그래서 등촌시장은 양천구에 있다), 화곡 3,1,8,2동이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에서 발산역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큰 도로를 공유하는 생활권이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기형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지금의 선거구 모양은, 오래전에 양천구가 분구되면서 차례로 밀린 감은 있지만, 그래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그 넓던 논[*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 [[마곡역]]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만 해도 그 황량만 풍경에 짤방으로 돌았을 정도였다.]이 이제 아파트촌으로 거의 다 채워지고 있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면 선거구가 재조정될 게 분명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김성태/사건사고 및 논란, version=77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