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살버거 (문단 편집) == 비법 == || [youtube(tTJeePNgOF8)] || || '''게살버거의 비법을 분석하는 [[MatPat|Game Theory]]''' ||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아무도 모르는 그 환상의 맛... 100% 순 '''게 살코기'''에 해저 치즈, 피클, 상추, 토마토, 양파를 절대 잊지 못할 거야... 그걸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참깨빵 사이에 넣어서 먹으면..." >---- >스폰지밥, 편 >"난 이제 더블 게살버거를 만들 수 없다고요! 빵 위에... 고기 상추 치즈 양파 토마토 케첩 겨자 피클을 넣고 그 위에 빵을 덮을 수가 없다고요!" >---- >스폰지밥, 편 >"먼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살'''[* 원판에서는 그냥 패티로 나온다.]을 노릇노릇 굽고, 해초와 신선한 치즈를 위에 얹고, '''집게리아만의 특별한 소스'''[* 이미지만 보면 [[케첩]]에 가까운 것으로 나온다.]를 뿌리고 빵을 얹으면... 짜잔! 게살버거~" >---- >집게사장, 편의 집게리아 CF 중 스폰지밥 시리즈의 대표적인 [[떡밥]] 중 하나로, 비법의 진짜 내용이 제대로 언급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버거의 재료와 만드는 장면 자체는 작중 자주 등장하는 편이지만, 여기서 게살버거의 비법이란 정확히 말하자면 '''고기 패티에 들어가는 소스, 즉 패티 만드는 법'''을 가리킨다.[* 스폰지밥 스페셜 에피소드 '예전엔 친구였네'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플랑크톤이 집게사장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가게 문을 쾅 닫고 나갈 때 그 충격으로 우연히 선반이 무너지면서 그 위에 있던 각종 조미료들이 버거 소스를 만드는 항아리로 들어갔다. 집게사장이 그걸 맛 봤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게살버거 패티를 만드는 소스가 되어 판매하기 시작한 게 바로 게살버거인 것이다.]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플랑크톤]]이 항상 훔쳐가려 하는 게 게살버거 패티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패스트푸드점인 집게리아와는 달리 미끼식당은 물고기 떡밥을 쓴 고기 요리 위주이다보니 패티 비법만 알아내도 활용도가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극장판에서는 비법을 훔쳐서 그냥 게살버거를 만들어 판다. 집게사장의 성격과 특허가 안 되어 있다는 점(사실 현실에서도 특허를 내려면 레시피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레시피가 극비인 요리는 일부러 특허를 안 내기도 한다고 한다. [[코카콜라]]가 그 예.)을 고려해서 비법은 없고 어디까지나 고객들의 맛을 북돋우기 위한 [[쿵푸팬더]]의 두루마리 스러운 추측도 있었으나 이전부터 시리즈가 더더욱 진행됨에 따라 비법이 있는 것이 공식 설정이 되었다. 이 비법이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 적이 없다보니 게살버거를 재현할 때도 이 비법을 배제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 번역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게의 살을 썼다는 오해[* 후술할 [[Binging with Babish]]가 만든 게살버거도 그렇고, 여기서 한 발 나아가 게살로 만든 패티가 들어간 버거를 게인 사장이 팔고 있으니 인류 문명으로 치환하면 [[인육]] 버거를 파는 사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단일종인 [[사람]]과는 달리 게는 십각목-범배아목-단미하목에 속하는 종을 모두 아우르는 표현이기 때문에, 인류 문명으로 치환하자면, [[원숭이]]나 [[유인원]](영장목-직비원아목-원숭이하목) 고기로 만든 패티가 들어가는 버거 정도라 할 수 있다. 생소하긴 하지만, 일단 인육 버거는 아닐 수도 있다. 그리고 애초에 집게는 게와는 다른 집게하목에 속하는데, 집게사장의 종이 게가 아니라 집게라면, 하목부터 다른 [[안경원숭이]](영장목-직비원아목-안경원숭이하목) 고기로 만든 버거 정도가 된다.다만 원판에선 성씨가 그냥 KRABS이므로 게일 것이다.]가 있다. 기타 항목의 [[로봇 치킨]] 영상을 보면 서양에서도 이 드립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개드립에 가깝다. 사실 원문인 "krabby patty"는 재료를 이름에 강조한 게 아닌 단순히 외우기 쉽게 운율을 살린 것이다. 또한 이 이름은 집게사장의 성씨에서 따온 것이므로 맥락상 [[맥도날드]]의 네이밍 센스와 비슷하다. 빅맥이라고 해서 실제로 이름이 '맥'이라는 사람의 살점을 구워서 패티로 만드는 게 아닌 것처럼 말이다. 오히려 게살버거라는 명칭보다는 한때 닉판에서 쓰였던 명칭인 '집게버거'가 더 적절한 번역인 셈.[* 하지만 '게살버거'라는 명칭이 이미 한국 시청자들에게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얼마 가지 않아 다시 바뀌었다.] 무엇보다 힐랜버그 인터뷰에 따르면 게살버거는 육고기나 물고기로 만든 게 아니라고 부정했다. 게살버거의 레시피는 철저히 비공개 상태긴 하나 레시피가 핵심이 되는 에피소드들의 내용에 의하면 자꾸 천차만별로 왔다갔다 한다. 징징이도 레시피를 알고 있거나[* 정확히 말하자면 비법이 숨겨진 위치를 아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징징이도 게살버거를 만들 줄 아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집게사장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스폰지밥도 비법을 헷갈려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일단 대부분은 집게사장과 스폰지밥만 알고 있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플랑크톤은 이 비법을 훔치기 위해 그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부터 갖은 수를 동원하고 있다. 이미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집게사장은 오랫동안 있어온 일인 듯 말하니 짐이 요리사던 시절에도 이런 일이 종종 있었던 듯하다. 'Plankton's Army(플랭크톤 군단)' 편에서는 플랭크톤이 수많은 친척들을 몰고 쳐들어와 게살버거의 비법이 적힌 서적을 금고에서 꺼내는데 성공했으나, 거기서 공개된 레시피는 소금 약간, 다진 양파 세 작은 술, 사랑 한 컵[* [[재능방송]] 판에서는 '정성을 가득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료인 '''갓 잡아서 싱싱하게 간 [[플랑크톤]]''' 4파운드. 결국 경악한 플랭크톤이 우루루 달아났다. 물론 이는 집게사장이 플랭크톤을 골려주려고 만든 가짜였다.[* 그리고 그 직후에 플랭크톤이 도망치는걸 보며 껄껄 웃던 집게사장의 귀에 징징이가 진짜 비법 위치(집게사장 집 양탄자 아래)를 말하니까 '''징징이 녀석, 어떻게 알았지?!'''라면서 비법 숨기러 달려간다.] [[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The Great Patty Caper]]라는 에피소드 초반에 언급되는 몇 가지 재료를 보면 밀가루와 조개 부스러기가 들어간다는 모양. 그 뒤로 들어가는 소금이 바다 소금[* 스폰지밥에서 언급되는 얼마 안 되는 실제 식재료다. 바다소금은 바닷물을 증발시켜서 얻는 [[천일염]], 육지소금은 [[암염]]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천일염]]을 섭취하는 곳은 [[갯벌]]이 발달해 [[염전]]을 만들기 쉬운 한국이나 일본 정도가 전부고, 그 외의 국가에서는 대체로 암염을 섭취한다. [[문명 6]]에서 소금 자원이 뜬금없이 육지 한복판에 있는 것도 이 때문. 다만, 대량으로 생산하지는 않아도 미국에서도 일부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이 있긴 하다.]이냐 육지소금이냐, 강황을 먼저 넣느냐 나중에 넣느냐로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옥신각신하다 이 비법을 다른 곳에 보내버린 걸 깨닫고 전개가 다른 방향으로 빠져서 전체 내용은 불명. [[예전엔 친구였네|Friend of Foe]] 에피소드에서는 집게사장과 플랑크톤이 집게리아를 개장하기 전 동업하던 시절에 게살버거의 탄생 배경이 나왔다. 쓰레기장의 폐차 안에서 집게와 플랑크톤 둘이서 힘을 합쳐 만든 버거를 먹고 고물상 젠킨스 할아버지가 '''그대로 즉사해버리자'''[* 옴니버스 구성 때문인 것인지 즉사가 아니라 기절인 것인지, 아니면 원조 젠킨스의 후손인 것인지 이 에피소드 이후로도 젠킨스 할아버지는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예전엔 친구였네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과 나이차가 50년 정도는 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어른을 공경해야 해' 에피소드에서 묘사되는 것으로 봤을 때 집게사장과 나이 차이는 10년 정도인 것으로 보이므로 이후 등장하는 젠킨스는 후손일 가능성도 있다.] 서로 책임을 따지며 싸우게 되었는데, 플랑크톤이 집게사장에게 결별을 선언하며 문을 세게 닫고 나가자 선반이 무너지며 그 위에 있던 오만 양념이 패티를 만들던 솥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맛이 좋았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오늘날 게살버거 패티다. 이를 보면 진짜 비밀재료는 '''패티에 넣는 소스'''인 셈이다.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20주년 기념 에피소드]] 실사 파트에서도 플랑크톤에 대응되는 Charleston도 패티의 소스를 내놓으라고 한다. 원작자가 패티 재료를 밝힌 적이 있는데, 그 중 소스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다. 참고로 재료 중에는 낚시미끼로 만든 플랑크톤 스틱도 들어갔다. 스폰지밥 실사영화에서는 버거 비법이 갑자기 사라지는 바람에, 기억을 되살려서라도 게살버거를 만들려고 했지만 '''"집게리아의 직원은 게살버거의 비법을 어떤 식으로든[* 꿈속에서도, 십자수로도, 기록으로도 남기지 말 것.] 기억하지 마시오"'''라고 썼던 약관이 붙어있다. 2016년 11월 26일에는 [[딩고#s-7|딩고]] 푸드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wLlNBC62H34|게살버거 비법]]을 공개했으나, 이는 진짜 게살버거를 재현했다기 보단 게살버거라는 이름에 맞춘 맛살 새우버거[* 메인 패티가 새우와 맛살이 들어간 [[해시 브라운]]이다.]에 불과해서 한국이나 외국이나 공통적인 반응은 '피클에 케찹으로 스마일을 그려주고 치즈이불 덮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용왕대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 용왕이 마법으로 신나게 버거를 만드는 동안, 스폰지밥은 정성스럽게 버거 하나만 만들게 됐을 때의 장면. 스폰지밥은 이렇게 하면서 피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었다.] ''''[[버블배스|피클이 빠졌어]]'''' 라는 반응. [youtube(7EnWiGYT1g4)] [[Binging with Babish]]가 만든 게살버거.[* 게살을 쓰지는 않았는데, 아무리 니켈로디언이 만든 만화라 해도 사장이 게인 매장에서 버거에 게살을 넣는 건 [[동족상잔|너무 야만적이라서]] 그렇단다.] 바비시도 특제 소스는 넣지 못했지만 MSG를 넣었다. 단, 이렇게 만들고 나서 자기 나름대로 특제 맛다시를 만들어서 다시 한 번 만들었다. 둘 다 맛은 아주 좋았다고. [youtube(Y8hi6A5MPVY)] 후에 이 양반은 [[배스(네모바지 스폰지밥)|배스]] 버전 게살버거도 만들었다. 한편 버거 비법은 병 속에 보관되어 있는데, 보관된 장소도 제법 바뀌지만 대체적으로는 사장실 금고 안에 숨겨져 있는 설정이다. 보통은 금고가 1개이고 다이얼식으로 작동되는 평범한 금고지만 금고 설정도 바뀌어 어떨 때는 무려 4중으로 금고가 쳐져 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