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스트하우스 (문단 편집) == 해외 게스트하우스 == 해외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공항에서 산 [[면세담배]]로 숙박비 결제가 가능한 곳도 있다. 보통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숙박시설에 대한 비교를 했을때 편의시설과 가성비 모두를 만족하는 경우는 [[일본]]이 제일 많다. 게하 숫자도 대도시를 기준으로 두 자릿수가 족히 넘어가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서비스나 시설의 질을 높이려 하기 때문이다. 보통 2,500~3,000엔 대를 기준으로 하는 일본 게하의 시설 및 제공 서비스는 다음과 같으며, 유럽 게하는 비교를 위해 옆에다 적어둔다. 위의 게하 이야기와는 다르게 일본 게하는 커뮤니티 시설은 있으나 술모임등이 없기 때문에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주의. 사실상 캡슐호텔의 일종이라고 봐도 된다. 다만 이것도 2020년 이전의 이야기. 코로나 이후로 2년동안 외국인 없이 버티다보니 외국인 대상의 게스트하우스는 많이 사라졌으며, 비용도 크게 올라 2023년, 도쿄 23구 + 하네다 공항 연선 기준 1박 5천엔대로 가격이 크게 올랐다. * [[침대]]에 칸막이/[[커튼]] 구비: 도미토리 형 게하에서 숙박을 할 경우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는 요소이며, 서로 생활 시각대가 다른 여행자들의 수면시간을 방해받지 않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어떻게보면 [[캡슐호텔]]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셈이다.[* 일본에서도 게스트하우스에 TV가 없는 경우가 많다. 캐빈이나 방 안에서 TV를 보거나, 개인작업을 하거나, 목욕을 하고 싶다면 캡슐호텔이나 비즈니스호텔로 갈 것.] 어지간한 일본의 게하는 최소한 커튼 정도는 구비해두고 있는데, 이를 생각하고 유럽의 게하를 탐색하다보면 프라이버시 따윈 없는 처참한 실상에 아연실색하고 호텔을 검색하는 경우가 많다. * 개인 락커: 일본의 경우 공간의 크기를 확보하기 어려운 곳이 많아 기내용 캐리어가 들어가는 락커를 구비하는 곳은 드물며, 락커가 있어도 방 밖에다 둔다. 보통 배낭이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이며, 간혹 침대 옆에 자물쇠 상자를 두는 경우도 있다. * 공용 샤워실/세면장/[[화장실]]: 캡슐호텔의 그것처럼 어지간한 게하의 샤워실/화장실 등의 시설은 모두 공용이다. 그나마 개인별로 칸막이가 되어 있는 시설이 많으니 다행. 다만 샤워 공간의 크기가 매우 협소한 것은 참고해야 한다. 한편 유럽의 경우 화장실이 방 안에 있는 경우도 있으나, 8명이 생활하는 공간에 화장실 하나로 감당이 될 리가 없다. 거기다 입식 생활을 하다보니 방에 신발장이 없어 화장실이 흙 바닥으로 변하는 광경을 보자면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거기다 바닥을 물로 씻으려 해도 배수구가 샤워실 안에만 있는 유럽의 특성상 바닥이 더러워도 물을 바닥에 뿌릴 수 없는 거지같은 상황을 보게 된다. * 세탁/샤워 용품 판매: 기본적으로 세면/샤워 도구를 본인이 준비해야하는 게하의 특성상 수건이나 면도용품을 따로 파는 경우가 많다. 샤워장 안에 [[샴푸]], 바디워시가 없는 경우는 그마저도 따로 구매를 해야 한다. 풀세트의 경우 4,000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한편 투숙자의 편의를 위해 세탁시설을 갖추고 세제를 파는 시설도 많다. 보통 전세계 어딜 가나 5,000원 ~ 6,500원 범위 내에서 판매한다. * 식당/바: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게하는 식사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외부 음식을 식당에서 못 먹게 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할 것. 단일메뉴의 경우 5,000원 정도이며, 8,000~10,000원을 지불하는 경우 조식[[뷔페]]로 바뀐다. 게하는 인구밀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조식뷔페의 경우 내 맘대로 먹을 수 없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서양권의 여행자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유럽의 경우는 더더욱 조식을 게하에서 먹기가 힘들어진다. * 포디움/만남의 광장 * 냉난방 설비: 일본은 하드코어한 여름 날씨로 인해 냉방시설이 필수이다. 덕분에 어지간한 게하는 공용 도미토리라도 냉난방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헌데 날씨가 [[대구광역시]] 뺨싸다구 후려갈기는 그 [[교토]]에도 일부 에어컨이 없는 게하가 존재하니 시설들을 잘 탐색해야 할 것이다. 아 물론 유럽에서는 제대로 된 냉난방 시설을 기대하면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