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스트하우스 (문단 편집) === 서구권에서 === 방 크기는 업체마다 대중없이 제각각이지만 대개 3인~8인실 정도가 주류. 8인실의 경우 2층 침대 네 개가 방의 좌우로 들어와있게 되며, 나머지 공간은 개인 자물쇠를 꽂아둘 수 있는 사물함이 차지한다. 빌트인 자물쇠가 달려있어 1인 1락커를 보장해주는 곳도 있지만, 저렴한 곳은 그냥 락커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자물쇠 포함 입주자들이 다 알아서 해야 해서 기존에 장기거주하던 사람이 락커를 다 점유해버린 경우도 있다. 화장실, 샤워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게 되며 이외의 시설은 옵션이다. 대부분 공용 [[주방]]과 코인 세탁기 정도는 가지고 있으나 거의 구색만 갖추는 식으로 열악하게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조식제공을 하는 곳도 있지만 끽해야 직접 해먹는 계란프라이와 식빵, [[시리얼(음식)|시리얼]], 우유, 인스턴트 커피 정도이니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비싼 곳은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도미토리 자체가 보통은 돈을 많이 아끼려고 가는 곳이다보니 근사한 식사를 기대하긴 힘들다. 금전사정이 아주 열악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가격만 보고 업체를 선택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가격이 내려갈수록 당연하지만 관리상태가 열악해지는데, 관리에 손을 놓았으니 환기가 안 되고 늘 어두운 실내에 [[홀아비 냄새]]가 진동하고 널려있는 빨래와 열악한 시설에 익숙해진 장기거주자들의 [[아우라]]로 한국의 최저가급 [[고시원]]보다도 못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이는 주거비로 악명높은 일부 대도시 도심에서 발생하는 일인데, 워낙 월세가 비싸니까 이런 식으로 버티는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곳에 묵으면 물론 돈이야 아낄 수 있겠지만, 청결상태때문에 잠을 설치기 일쑤고 배낭여행 특유의 타인과의 교감도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