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츠(MS) (문단 편집) == 상세 == [[코즈믹 이라]] 71년 [[플랜트(기동전사 건담 SEED)|플랜트]]의 마이우스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프트]]가 사용한 각종 실탄 병기류와 일부 빔포, 실드를 생산해온 명문 군수업체인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MMI / MAIUS MILITARY INDUSTRIES)社가 개발/생산 했다. 진의 뒤를 잇는 차기 양산형 모빌슈트로서 개발되었다. 진의 후계기로는 사실 [[시구(MS)|시구]]가 있으나 진으로도 충분히 전쟁 수행이 가능했던 시기적 이유와, 진보다 큰 성능상의 우위가 없었기에 적은 수만 생산되어 지휘관용 기체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71년 1월 25일 [[라우 르 크루제]]가 지휘한 크루제대가 오브의 자원 콜로니 '[[헬리오폴리스(기동전사 건담 SEED)|헬리오폴리스]]'에서 [[지구연합]]군이 비밀리에 개발한 [[GAT-X]] 시리즈 중 4기를 탈취해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GAT-X 시리즈는 플랜트도 만들지 못한 모빌슈트 사이즈의 빔 병기를 실용화하여 장비한데다, [[PS장갑]], [[미라쥬 콜로이드]], 가변 시스템 등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채용하고 있었던 것. 이들 기체가 정식으로 양산되면 큰 위협이 될 수 있기에 굴욕적이지만 탈취한 GAT-X 시리즈의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진정한 진의 후계기로 개발을 시작했다. 자프트의 모빌슈트 최초로 빔 병기를 기본 장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스펙상으로는 진은 물론 시구를 능가하며 GAT-X 시리즈와도 맞붙어볼만 했고 기본 설계의 완성도가 높았기에 [[드레드노트 건담]] 등 자프트제 건담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실전 배치 시기가 지구연합군이 [[스트라이크 대거]]를 배치한지 한참이 지난 71년 9월의 [[제2차 야킨 두에 공방전]] 즈음이고 생산수도 적었기에 전세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본격적인 실전 배치 이전에 소수의 선행 양산기가 실전 데이터 수집을 겸한 전선 지휘관 및 에이스급 파일럿들에게 우선 배치되었고, 작중 라우 르 크루제가 이중 한명이었다. 크루제 탑승기는 그의 시구와 동일한 연회색으로 도장되었으며 [[서펜트 테일]]의 리더 [[무라쿠모 가이]]도 [[드레드노트 건담]]의 테스트 당시 자프트의 의뢰로 게이츠에 탑승하여 모의전을 펼쳤다. 본 기체의 디자인이 이상하게 세련되었기 때문에 디자인면에서는 꽤 높게 쳐주고 있는데, 이것은 2003년 개최된 '기동전사 건담 SEED 메카 컨테스트'를 통해 응모된 디자인중 최우수 작품으로 뽑힌 것을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리파인한 결과물이라는 경위가 있다. 다 좋은데 극중대우가 처참해서인지 게이츠의 경우 모형화도 무등급과 MIA로만 나왔고 후계기인 게이츠 R의 경우 MIA로만 겨우 나왔는데 MIA의 아이덴티티라고 해도 좋은 처참한 프로포션으로 인해 판매량도 처참하다. 한편 [[턴에이 건담]] 이후 모노아이 모빌슈트의 무등급 키트에 대해서는 "모빌~" 식으로 제품명이 나왔는데 본 기체만은 [[빌 게이츠|이름의 충돌]]을 막기 위해 "모빌 슈트 게이츠" 로 표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