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기 (문단 편집) == 특징 == 가정용 콘솔은 크게 [[거치형 콘솔 게임기|거치형 콘솔]]과 [[휴대용 콘솔 게임기|휴대용 콘솔]]로 양분되며,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1세대, 2세대 하는 식으로 세분되기도 한다. 사양에 따른 세대 구분은 각 게임기 항목에 기술되어 있으니 참조하고, 이 문서에서는 간략한 특징만 알아본다. * 가격 대 성능비: 게임기들이 하드웨어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소비자 가격이 낮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정말로 제작사가 밑지고 파는 경우도 있다(즉 팔수록 손해).[* 일례로 [[PlayStation 3]]이 한 대 팔릴 때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소니]]는 30만원씩 손해를 봤다. 이는 PS3을 구매한 소비자가 게임을 여러 개 사야(대개 10개 쯤) 만회된다.] 이런 경우 게임기 제작사들은 [[소프트웨어]](게임) 판매를 통해 거두는 이익으로 그 손실을 보충한다. 하드웨어 판매로 흑자를 내는 회사는 [[닌텐도]] 정도이며 이는 닌텐도의 게임기가 대부분 동세대 콘솔에 비해 성능이 낮기 때문이다. * 견고성, 신뢰성: 게임기들은 동급 전자제품들(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비해 견고하고 고장이 없는 편이다. 특히 [[닌텐도]]는 30년전 게임기가 문제없이 작동이 된다거나 폭격을 받은 휴대용 콘솔이 여전히 작동이 된다는 등의 전설적인 일화가 많다. 그밖에 [[PlayStation(콘솔)|PS1]], [[세가 새턴]] 등도 20~30년씩 묵은 기계들이 멀쩡히 작동되며, 휴대용 기기들에 탑재된 [[이차 전지]]도 열화율이 (스마트폰 등에 비해) 낮아 수십년에 걸쳐 수천번 충전과 방전을 거듭했는데도 수명이 남아있는 등 놀라운 견고성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간혹 쉽게 고장나는 게임기가 있을 경우(예: [[Xbox(콘솔)|Xbox]]) 화제가 될 정도. 게임기의 주 이용자 계층이 어린이인것을 생각하면 게임기를 스마트폰처럼 가볍고 미려하지만 충격에 약하게 만드는 것 보다는 투박하지만 견고하게 만드는 것을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예시가 닌텐도 스위치의 플라스틱 터치스크린이다.[* 닌텐도 스위치 자체가 다른 회사의 콘솔게임기나 자사의 다른 기종에 비해 내구도가 낮다는 평가를 들었던 기종이기도 하다.] 또한 컴퓨터 등 전자부품은 기계부품과는 다르게 수명이 긴 편이기도 하다. * 낮은 호환성: 타사간 호환성은 전무하며, 동일 회사 게임기라도 [[하위 호환]]을 지원하는 경우도, 아닌 경우도 있다. 게임에서 하위 호환을 지원하더라도 게임 액세서리는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USB]]로 연결하는 액세서리들조차 호환성이 없는 경우가 있을 정도. 이 때문에 [[디지털 암흑시대]]의 예시로 자주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