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뇌 (문단 편집) == 사고방식 == [youtube(OOsqkQytHOs)] '게임뇌'와 관련된 ASAPScience의 영상 (한국어 자막 포함). 3분 45초부터의 말이 인상깊다. >만약 미친놈이 됐다면 [[공부]]는 없다. '''모든 게 게임일뿐'''. >- [[김만덕씨]], [[https://youtu.be/ix8ifapduCQ|공부에 대한 개인적인 5가지 이야기]] 중에서 모든 일을 게임에 맞춰서 생각하는 사고방식. 위의 개드립과는 달리 이 이론은 '''실재하며''' 이미 저명한 연구도 많다. 당장 [[테트리스]]만 봐도 매일 30분씩 단련한 결과 지능이 높아졌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91918408166508|과학자들도 10년간 하지 못한 것을 게이머들이 3주만에 해낸]] 사례도 이러한 사고방식 덕분이다. 같은 이유로 위의 것을 박살낸 [[기능성 게임]] 역시 이 이론을 뒷받침한다. 쉽게 말해 [[논어|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현대적인 이론으로 풀어낸 것에 가까우며 다시 말해 즐기는 자에게는 공부나 게임이나 그게 그거라는 말이다. 다만 이런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키운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퍼즐, 시뮬레이션 등이 이런 면에 강하며 반대로 단순 폭력 게임이나 노가다 중심의 RPG, 도박 게임 등은 이런 면에 취약한 편이다. 실제로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3035|폭력 게임은 정서 발달에 부정적이라는 연구]]도 있다. 다만 이러한 게임들은 당연하게도 유저들의 평점이 좋지 않고 게임의 표현 수위에 걸맞는 연령 제한이 존재하는 데다 [[게임 중독]]에서 자주 거론되는 대상이 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초등학생에게 폭언을 하거나 술이나 담배를 하게 하면 정서 발달에 부정적이라는 것과 똑같은 소리나 다름없는 셈이다.[* 폭력 게임이라는 단어에서 중요한 단어는 '''게임'''이 아니라 '''폭력'''이다.] 이러한 게임들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유아 또는 사고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일부 성인에게 하게 했을 때나 문제가 있을 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성인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특이하게도 이러한 사고방식은 [[보드 게임]]이나 [[노노그램]] 같은 (컴퓨터 게임을 제외한) 다른 게임을 즐길 때도 그대로 드러난다. 이런 게임들은 컴퓨터 게임에 비해 상당부분 추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적인 그래픽과 그에 대한 몰입으로 발생하는 문제, 특히 '''폭력성 문제가 개입될 틈이 없다'''. 물론 이들에 대해서도 역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다중지능이론]]을 위한 보조 도구로 보드게임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게임에 활용되는 사고방식을 다른 분야로 유도하는 것을 '''[[게임화]]'''(Gamification)라고 부르는데 게임화에는 주로 보상 시스템이 딸려온다. [[포스퀘어]]가 대표적인 게임화의 예. [[다단계]] 홍보 앱도 이쪽에 속하지만 이쪽은 불법 모집 및 [[스팸메일|광고성 문서]]이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작성을 금한다. 비슷하게 [[유희왕]] 관련으로는 '''[[듀얼 만능주의|듀얼뇌]]'''란 단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