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오버워치) (문단 편집) == 운용 == 보통, 트레나 솜브라같은 암살자보다 윈디같은 교란형에 더 가까운지라 용검을 제외하면 서브 딜러로 분류된다. 난전 시 딸피 캐치나 용검 이외에는 주력으로 킬을 따는 운용을 하지 않는 것이 정석이다. 적보다 몇 단계 높은 티어 이상의 실력이 있는 게 아니라면, 통상적인 상황에서 암살의 성공률은 매우 낮다. 괜히 겐지 매드무비에 암살 장면이 따로 실리는 게 아니다. 현재까지도 겐지는 유저들 및 프로들 사이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며 플레이하는 유저의 나이, 게임 환경, 기타 조건에 상관 없이 겐지는 제대로 마스터하기 매우 힘든 영웅이다. 아케이드, 빠른 대전, 사용자 지정 방에서 많은 연습과 경험을 끌어올려야 겐지로 1인분이 가능하다. 겐지가 팀원에게 정치질을 당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팀원 아나와 거의 비슷하게 궁을 채우거나 그보다 더욱 빨리 채워야 한다. 겐지가 다 캐리해야 한다, 매드무비 급으로 킬을 따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팀원 탱힐들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정치질당할 위험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최소한 최근 게임 중 실력 부진으로 인한 정치질을 전체 판 수의 10% 이내로만 당하는 것이 좋다. 그거보다 많다면 본인의 실력이나 플레이 습관을 다시 점검하고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겐지는 특유의 유연성 덕분에 유저마다 스타일이 다른 걸로 유명하다. 프로게이머들도 前 [[뉴욕 엑셀시어]], 現 [[상하이 드래곤즈]]의 DPS [[이승준(프로게이머)|WhoRU]][[https://youtu.be/zA49mji7oUQ|의 플레이]], 前 [[Lunatic-Hai #2|루나틱 하이 2팀]]의 DPS [[명훈]][[https://youtu.be/b4wabhF1oLc|의 운용 팁]], 前 [[밴쿠버 타이탄즈]], [[뉴욕 엑셀시어]]의 DPS [[김효종(2000)|Haksal]][[https://youtu.be/Gbp3I2pDYh0|의 플레이]], 전 Team Liquid의 DPS [[https://www.youtube.com/watch?v=d0e8Q4JOVeM|Shadder2k의 플레이 영상]], 前 [[파리 이터널]]의 DPS [[게오르기 구샤|ShaDowBurn]][[https://youtu.be/S_s-0dczCWs|의 플레이 분석]] 등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주니 이 항목을 참고하기만 하자. [[http://www.gamemeca.com/feature/view.php?category=mecareport&gid=1143601|적으로 상대하기 싫은 영웅과 아군으로 만나기 싫은 영웅에 관한 설문 조사]]. 적으로 만나기 싫은 영웅 중에서도 메이와 함께 가장 꺼려지는 영웅으로 조사되었다. 적 한두 명 정도 물고 늘어지는 게 주특기인 건 맞지만, 게임 초반에는 힘 싸움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표창의 DPS는 분명 영 좋지 않지만, 거리 비례 대미지 감소가 아예 없기 때문에 원거리 포킹할때는 다른 딜러들과 비슷한 밥벌이 대미지가 나온다. 이때는 수리검 견제와 튕겨내기를 사용해서 궁 게이지를 차근차근 쌓아야 한다.[* 겐지가 아무리 잘해 봤자 초반부터 적 한두 명 물고 늘어지면서 어그로 끄는 겐지는 게임 내내 활약하기가 힘들다. 후아유의 겐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뒤로 돌아가서 어그로를 끌어주는 겐지는 궁극기를 모으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느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초반부터 위도우메이커가 견제하는 경우에는 제거하러 가야 한다. 즉, 상대 조합에 따라 운용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적의 진형이 무너져 난전이 벌어질 때가 겐지가 활약해야 할 때이다. 한타 중 겐지의 주요 임무는 빠른 기동성과 튕겨내기를 이용해 까다로운 위치에 자리 잡아 혼자 있고 2인분 이상을 하고 있는 솔져,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한조 등의 중원거리 공격군 영웅을 물리치는 것이다.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감에 따라 지원가들도 어느 정도 생존법은 숙지해 두고 있고, 지원가가 공격받으면 바로 옆에서 다른 적들에게 역관광당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겐지 혼자서는 지원가를 노려 봤자 본전 치기도 힘들다.[* 다만 상대 힐러에 아나가 있다면 본인이 죽지 않는다는 가정으로 힐로스를 만드는 것 하나로도 1인분은 했다고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아군 진영에서 떨어진 채 홀로 유리한 지형에서 아군들을 공격하는 적은 지원을 기대하기 힘든데, 겐지는 지형의 이점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영웅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가장 적합하다. 물론 기습으로 확실한 우세를 가져가면 좋겠으나 그냥 [[물귀신]] 작전을 쳐도 괜찮다. 진영 유지의 핵심인 힐러와 정면 힘 싸움을 위한 지속화력이 부족한 겐지의 확실한 1:1 교환이라면 적어도 손해는 아니다.[* 당연히 리스폰이 더 가까운 팀이 유리하지만 당장에 그 한타에서는 차이가 없다.] 아니면 우리 팀이 한 명 더 많이 살아있는 N+1:N 상황일 때만 물귀신을 각오하고 힐러를 직접적으로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적을 물리쳤다면 다음은 적진 교란을 할 때이다. 벽타기와 2단 점프를 이용해 적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우클릭 유효 사거리까지 들어간 후 공격한다. 이때는 대체적으로 다수의 적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적에게 발각되었을 경우 100% 한 명 잡고 탈출할 수 있겠다 싶으면 계속 공격하고, 확실치 않을 때는 일단 후퇴하여 팀원들과 합류한다. 보통 후방을 교란할 경우 위협을 느낀 지원가들이 다른 적들과 뭉쳐져 궁극기 각이나 집중 포화에 좋은 그림이 되며, 높은 곳에서 떨어져 적진 중앙을 교란할 경우 후방의 적들은 무심코 뒤로 빠지느라 최전선의 아군들과 멀어져 각개 격파하기 좋게 산개된다. 전장이 원하는 방향의 그림이 되었다면 그 때부터는 그냥 적절하게 공격하다가 질풍참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해 딸피 상태의 적들이 보이는 순간 빠르게 암살하면 된다. 트레이서나 솜브라와 마찬가지로, 겐지의 양동 작전이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적극적인 팀원의 협력이 필요하다. 심해에서는 겐지가 바스티온도 못 잡는다고 한탄하는데, 그 경우 십중팔구 팀원들은 대치만 하고 있고 겐지 혼자 들어가서 바스티온을 제거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팀에 겐지가 있다면 약간 무리하더라도 어그로를 정면으로 끌어 겐지가 판을 짤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본격적인 한타가 일어나기 전 양 팀의 첫 충돌 시, 전투 패턴은 질풍참으로 긁으면서 나타나 수리검으로 궁 게이지를 채우다가 튕겨내기로 끝까지 이득을 수확하며 뒤로 빠진 후 적진에 들어가서 얻은 정보를 팀원에게 보이스로 전달한 후 이것을 토대로 위에서 예시로 든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고 아직 뭘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면 포킹을 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면 된다. 그러나, 겐지 혼자서 2인 지원가 체제를 무너뜨리긴 힘드니까 너무 무리하는 건 좋지 않다. 하지만, 용검이라면 사기적인 기동성과 안정적인 공격력으로 지원가들을 순삭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지원가 영웅의 중요도가 높은 오버워치에서 날이 갈수록 궁극기 의존도가 낮아지는 타 영웅들과는 다르게 용검은 단독으로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궁극기이다. 용검 자체가 독보적인 근거리 확정 대미지를 주는 만큼 궁을 얼마나 빠르게 쌓는게 겐지 실력의 척도라고도 볼 수 있다. 고수들중 지원가보다는 맞추기 쉬운 탱커를 사각에서 패서 궁을 매우 빠르게 체운뒤 튕겨내기를 이용하여 물면서 난전을 유도했다가 바로 용검을 뽑는 실력자들도 있다. 현재는 유저들의 상향평준화등의 이유로 안정성을 위해 뽕검이 필수다. 용검의 기본 대미지는 매우 미미하여 두방 때리다가 죽는다.[* 이론상 한번 썰어도 상대에게 20 이상의 치유가 들어오면 두번째 칼질에 죽지 않아 세번 썰거나 질풍참을 넣어야 한다. 힐돕힐이 잘 되거나 타겟이 지원 영웅이 아니고 상대팀 힐러가 살아있어 힐을 받을 수 있을 경우 이런 일이 잦다. 공격력 지원이 없을 경우 체력 175~250 영웅 기준 칼질-질풍참으로 한번에 160 데미지를 집어넣어 두 번째 칼질에 확킬을 낼 수 있으나. 이동기가 있는 영웅일 경우 도주 시 쫒아가 잡기가 어려워진다.] 겐지의 2단 점프와 튕겨내기를 보고 어그로를 끌면서 각종 유틸기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영웅이구나 하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그걸로는 부족하다. 2단 점프로 적의 에임을 교란시키는 것은 겐지가 달라붙은 적 1명한테만 가능한 소리이며 좀 떨어져 있는 적들은 어렵지 않게 겐지를 노릴 수 있고, 튕겨내기 중심의 운용은 적의 판단력에 의존하는 너무 수동적인 운영인 데다 쿨타임마저 길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오히려 각종 유틸기로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활약하는 영웅이라는 것이 더 적절한 설명이다. 그렇다고 해서 돌격군 암살을 시도하거나 한타 때 지원가 자른다고 혼자 노는 건 금물이고, 팀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욕심을 버리고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다 보면 겐지의 플레이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0(완전 교란)[* 물론 겐지는 원론적으로 암살자이며 킬을 내지 않고 이기는 것은 겐지의 전략적 교란 덕분에 팀원 메인딜러가 완전히 킬을 싹 다 쓸어가는 판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과 100(완전 암살) 사이의 어딘가에 자리 잡게 된다. 진영붕괴 라고 생각하면 속편하다. 여기서 왜 100(완전 암살)이 불가능한지를 설명한다. 겐지에 대해 가장 큰 환상이자 편견이자 오해는 100% 전탄 헤드 명중이라는 것이다. 물론 헤드를 꽂아야 더 좋은 딜이 나오지만 100퍼 무조건 헤드 꽂기로 암살은 매우 힘들다. 아깝게 암살 못 해도 된다. 하지만 절대 죽으면 안 된다.[* 고수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면 상대가 질풍참에 죽을 체력인데도 주방이나 아나 수류탄 등 순간 케어가 들어올 게 확실한 상황이라면 질풍을 긋지 않고 보내주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유저의 입장이라면 ‘저걸 왜 그냥 보내주지?’ 싶지만 질풍 키에 손대는 그 찰나에 케어가 들어오면 애꿎은 질풍만 날리고 본인만 죽기 때문이다. 못 죽이는 건 상관이 없지만 내가 먼저 죽는 건 곧 팀 전체가 밀리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무리 학살이나 후아유라도 겐지 혼자 다 표창을 다 헤드에 맞추며 척척척 다 잡아내기는 매우 힘들다. 겐지의 수리검 속력은 형처럼 빠르지 않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팀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암살을 실패할 것 같으면 그냥 도주하는 것이 더 낫다.[* 적 후방에 침투해서 힐러나 저격수를 한방에 암살해버리는 운용 스타일에 환상을 가진 유저들이 많지만[* 이것도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다 가능한게 아니다.], 이런 플레이는 일단 본인의 에임이 매우 리퍼나 둠피스트가 전탄 헤드를 맞출 만큼 좋아야, 혹은 그 이상이어야 하고, 겐지에게 치명적인 적의 스킬들이 적어야 하며 어그로가 다른 팀원들에게 분산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어그로가 본인에게만 끌리는 상황에서 무작정 암살플레이를 시도했다간 온갖 CC기나 상태이상만 다 뒤집어쓰고 죽는다. 이건 겐지가 아니라 [[둠피스트]]여도 마찬가지다.] 어떻게보면 [[메이(오버워치)|메이]]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기본 화력이 부족하고 유틸리티로 승부를 보는게 유리한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자기는 정말 헤드에만 꽂고 싶다, 100% 헤드를 노리고 싶다, 100% 킬만 따고 싶다는 심산이라면 애초에 위도우 메이커나 트레이서를 하는 것이 맞다. 정말 헤드를 귀신같이 다 척척 딴다면 리퍼로도 그마를[* 어느 한 그마 리퍼 유저는 아예 에임 연습까지 하면서 조준선의 원에 무조건 적의 머리를 다 넣으라고 암살하라고 강의하며 실제로 그마 리퍼들은 라인하르트조차 헤드를 정확히 맞춘다.] 갈 수 있다. 겐지라는 영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개발과 연구가 진행되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극적으로 갈리는 경우도 늘어났는데, 아군들과 포커싱을 맞추거나 적 암살 후 180도 돌아 질풍참으로 도주 or 아군들과의 합류를 노리거나 탱커 위주로 적들을 공격하며 궁 게이지를 빠르게 모아서 한 번에 쓸어 버리는 등 파생적인 플레이들이 등장하고 있다. 물론[* 선술했듯 이러한 파생적인 플레이는 '10'이나 '90'일 뿐이지 완전히 킬을 따지 않거나 완전히 헤드만 맞추는 암살은 불가하다는 것에 주의하여야 한다.] 완전히 극단적으로 플레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겐지는 공격군 영웅들 중 기동성이 가장 뛰어난 영웅인데, 이 항목 초반에도 이미 선술했다시피 이 때문에 2층을 확실하게 잡아 낼 수 있는 겐지와 윈스턴을 기용하여 2층에 혼자서 자리 잡는 주요 딜러인 캐서디나 솔저, 위도우메이커, 한조 등을 먼저 물리치는 것이 주 임무인 것이다. 여기서 겐지유저 아니 거의 대부분의 오버워치 유저가 착각하는것이 있는데 기동성이 좋다는건 스피드가 빠르단게 아니라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것이다. 당장 그림자 밟기외엔 별다른 이동기가 없는 리퍼와 날아다니기만 하지 공중에서 느려터진 파라가 기동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걸 생각해보자. 지원가 암살의 경우 빠르게 잡아 낼 자신이 없다면 윈스턴, 트레이서 등 기동성 좋은 영웅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본인의 에임이 매우 훌륭하다면 루나틱 하이의 [[이승준(프로게이머)|후아유]]처럼 고지대에서 내려오며 적의 머리에 표창 3발을 꽂아 넣은 후 질풍참으로 마무리해도 된다. 다만 이는 리스크가 엄청나게 큰 플레이이므로[* [[이승준(프로게이머)]] 문서에도 상대의 팀케어가 발달하자 이스타일대로 했다가 줘 터지고 gc busan과의 싸움에서 에스카와 교체되었다는 서술이 존재한다.! 프로도 터지는 운용방식이니 함부로 따라해선 안될것이다. "실제로 부산과의 경기에서 암살보다는 제일 먼저 잘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플레이가 위축됨으로서 에스카와 교체되었다"] 자신이 없다면 아군과 같이 포커싱을 맞추는 플레이가 1순위이다. 잘하는 아군 메인딜러 혹은 아군 메인탱커[* 정말 잘 하는 윈스턴을 만났다면 꼭 감사를 표하자. 윈스턴이 잘 할수록 겐지의 난이도는 반비례하며 승률이 정비례한다. 포지셔닝에 유능한 라인하르트도 도와주는 것도 좋다.] 우연히 버스를 타게 되는 판이라면 그 판은 이미 메인탱커와 서브탱커, 그리고 메인딜러가 90% 이상 거의 다 만들어가는 판이 될 것이다. 그런 판은 겐지의 중압감이나 사명감을 팀원이 거의 요구하지 않으므로, 팀원과 함께 공격하고 애꿎은 겐지 목숨만 안 날리면 문제 없이 게임을 이길 수 있다. 애초에 질풍참 킬 초기화는 포커싱을 하라고 붙여준 기능이다. 다시 이야기하면 보이스가 없다면 겐지만큼 효율 떨어지는 영웅이 없는 셈.[* 바로 이게 빠대에서의 겐지 픽이 상당히 불리한 이유 중 하나다. 빠대에서 진지하게 각잡고 보이스 하는 사람들은 적기 때문이다.] 또한 겐지도 둠피스트만큼은 아니지만 스킬과 평타 콤보를 적절히 분배하여 딜 효율을 최대로 하고 스킬 낭비[* 질풍참은 킬 실패 시 통째로 스킬을 낭비하는 셈이 되며 근접 공격도 1초의 딜레이를 낭비하기 때문에 이런 낭비를 줄이는 것 역시 겐지에게 매우 중요하다.]를 최소로 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겐지 유저는 상대하는 적의 체력이 대충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오버워치에서는 체력 25당 사각형 1칸으로 체력을 표시하는데, 남은 적의 체력을 25단위씩 눈대중으로 파악하여 표창을 몇 발 쓰며 질풍참을 언제 쓰며 근접 공격을 언제 마무리할 것인지 계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예시 예를 들어 상대의 체력 바가 사각형 세 칸쯤으로 남았다면 체력이 75 이내로 남은 것이고 표창 1발+질풍참 콤보나 질풍참+근접 공격 콤보를 써야 한다는 것임을 머릿속으로 매우 빠르게 계산할 수 있어어 한다. 머릿속에서 빠르게 계산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콤보와 기술을 써서 딜 손실과 시간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유튜브에서 매우 퀄리티가 높은 겐지 강의 영상을 어렵지 않게 몇 개 찾아볼 수 있는데, 영상 중후반부부터 이러한 맥락의 내용이 나온다. 여기 서술한 예시 말고도 적의 체력에 따라 달라지는 각양각색의 자세한 콤보를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잘 참고해 보자. 또한 중위권 티어의 평균적인 실력으로 만족하지 않고 상위권의 실력과 상위 티어 점수대로 올라가길 원한다면 겐지 혼자서 조금이라도 혼자서 킬을 따고 조금이라도 캐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팀원과 안전하게 플레이해야 할 때에는 팀원과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겐지가 킬을 따게 된다면 확실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겐지가 변수를 파고들어 킬을 따고 겐지가 그 한타를 캐리해서 팀원을 이끌어 낼 수도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팀원과 항상 안전하게 합을 맞추어서 다니는 것이 절대로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백날만년 팀원만 따라다니면서 게임만 하게 되면 실골플구간 중위권 실력으로만 남게 된다. 그런데 아랫동네 사람들은 그마저도 안되고 그냥 뒷일생각 안하고 튀어나가는게 대다수인데다가 팀원들을 따라다닌다는거 자체가 맵리딩을 한다는건데 팀원들을 따라다니며 조심스럽게 한다는거 자체로도 포지션과 상황파악에대한 이해가 넓어지니 그것만으로도 희망적이다. 진짜 문제되는건 적팀스킬/상황/포지션 전혀 안보는 [[천생아]]겐지. 요약하여, 대체로 아래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무난하다. 1. 아직 전면대치 중인 한타에서는 혼자 떨어져 있는 중거리 딜러를 처치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탱커를 팀원들과 함께 포커싱하고 용검을 채운다. 2. 상대팀의 딜러가 프리딜이라서 팀원이 계속 잘려 나간다: 그 딜러를 암살/교란하여 딜로스를 노린다. 3. 상대팀의 힐러가 프리힐이라 상대팀 탱딜이 잘 죽지 않는다: 힐러를 암살/교란하여 힐로스를 노린다. 4. 전면대치가 파괴되고 난전이 벌어질 때, 겐지가 확실하게 킬할 수 있으면[* 상성이 우위이거나 체력이 없거나 혼자 있는 적을 자르자. 여기서 겐지 유저의 에임, 트래킹, 실력의 척도가 중요하다.] 확킬을 내고, 그러지 못한다면 함부로 암살하려 하지 말자. 5. 이 모든 상황에서 만약 겐지가 불리해지거나 죽을 거 같으면 과한 욕심을 버리고 팀원에게 협력을 구하며 반드시 도주하자.''' 암살/교란이라고 서술한 이유는 암살을 못 할 것 같으면 적당히 교란하다 빠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교란:암살 운용 비율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여 운용하는 것이 운용법의 궁극적인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6. 천년만년 팀원에만 안주하지 말고 변수를 창출할 수 있을 때 킬을 더 따내고 한타를 이끌어내며 팀원을 캐리해줄 수도 있어야 실력과 티어를 더욱 더 상승시킬 수 있다. 에임은 시간이 해결해주고 딸피만 잡아서 먹튀하는 상황판단만 되도 이 항목은 사실상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많은 좌클릭/우클릭 연습이 필수이며 극한의 상황 판단력도 요구하기 때문에 겐지는 쉽고 바로바로 적응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 버려야 한다. 이제는 적들의 대처능력도 짬이 쌓임에 따라 올라가서 전형적인 닌자 스타일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