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오버워치) (문단 편집) === 단점 === * '''불안정한 기본 공격 성능'''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겐지의 단점이자 겐지 최대 단점이다. 사실상 이 단점 한 가지가 겐지의 모든 단점을 유발 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 공격이 불안정 하기 때문에 스킬,용검 의존도가 높고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며 아군 의존도가 높다는 한계를 만들어낸다.] 겐지의 좌클릭 DPS는 메르시의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보다도 더 낮고 탄속은 그리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중원거리 누킹력, 방벽딜, 지속화력 등 거의 대다수 기본무기 딜 성능과 활용도가 히트스캔 딜러들에 비해 빈약하기 짝이 없다. 우클릭은 좌클릭보다 DPS가 높긴 하지만, 근접공격이 닿는 수준으로 붙어야 최대 화력을 낼 수 있다. 거기다 탄창이 30발이어도 1회 공격당 3발씩 나가는 방식이라 실제 탄창은 10발 수준. 때문에 표창을 몇 대 빗맞혀도 겐지의 킬 결정력은 순식간에 급감하기 일쑤. 그 좋은 용검도 결국 표창을 맞춰야 채울 수 있기에 기본무기의 낮은 성능은 운용을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질풍참의 데미지와 기동성,킬 리셋을 감안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솜브라급의 딜량과 딜로스로 쳐줘야 한다. ''' 그래서 선빵보다는 난전에 섞여서 공격하는게 중요하다. * '''과도한 스킬, 궁극기 의존도''' 질풍참과 튕겨내기의 쿨타임은 둘 다 8초로 근접 공격이 주 수단인 겐지로선 결코 가벼운 시간이 아니다. 겐지의 스킬셋은 일견 활용도가 높고 연계성이 뛰어나 보이지만 실상은 공격군의 필수 덕목인 화력이 빈약한 만큼 기동성으로 보강하는 캐릭터라서 중핵인 질풍참이 없으면 대개 순식간에 붕괴하는데 질풍참으로 치고 빠지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거나, 모종의 이유로 스킬이 빠진다면 겐지는 순식간에 점프력 높은 메르시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전락해 버릴 수밖에 없다. 궁극기인 용검 또한 근접기인데다가 공버프가 없으면 애매한 대미지로 썰기 단독으로 원콤이 나지 않는 특성 때문에 질풍참 연계를 긴밀히 하지 않으면 그냥 제자리 칼춤맨이 되어버리기 일쑤. 이는 튕겨내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겐지 특성상 스킬로 생존력 및 dps를 보완하거나 궁게이지를 수급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허나 튕겨내기가 먹히지 않거나 혹은 간파당한다면 1대1 능력이 순식간에 급감하는 편, 트레이서보다 상성을 더 많이 타는 특성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트레이서는 dps가 무려 220에 히트스캔, 중거리까지 아슬아슬하게 닿는 기본무기에다가 이동기가 무려 3개에 고급 생존기인 역행까지 있지만 질풍참과 벽타기말고 확실히 믿을 게 없는 겐지는 상황과 개인 피지컬을 심하게 탈 수밖에 없다.] * '''근접 영웅 치고는 물몸''' 근접 운용이 그 어떤 딜러보다 우선시되는 영웅인데 더해 궁극기마저 근접계열이면서 체력은 평범한 수준이고[* 트레이서의 경우는 체력이 150으로 더 낮긴 하지만, 회복과 생존이 가능한 역행을 가지고 있다.] 리퍼나 바스티온 같은 근접 영웅들과는 달리 몸이 얇은 것 이외에는 어떠한 생존력 보정도 없기 때문에 튕겨내기가 실패했을 경우 안 그래도 공격받기 쉬운 근거리에서 눈먼 탄환이더라도 상당히 아프게 박히며, 기본적인 근접 화력이 높은 영웅들한테 작정하고 마킹당했을 경우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건 덤이다. 나노 강화제의 보정이 있더라도 물체력의 한계 상 딱 난전에서 눈먼 탄을 무시할 정도기 때문에 만약 CC기+집중 마킹에 한번 걸리면 갈려나간다. * '''암살자임에도 애매한 근접 화력''' 여러 방향으로 너프를 먹게 되며 부각된 단점으로, 현 오버워치 2 기준으로 암살 플레이가 주력이 되는 딜러 중 제일 화력 투사가 불안정한 딜러이다. 이전에는 우클릭-근접공격-질풍참을 위시로 한 순간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였으나, 현재로 오면서 각 공격 간 딜레이가 커지게 되었고, 여러 콤보들 또한 밸런스적인 측면으로 인하여 제약이 커지면서 현재 가장 안정성이 높으며 자주 사용되는 콤보는 우클릭-질풍참 정도가 끝이게 되었다.[* 질풍참을 제일 먼저 그어서 질우근으로 들어가면 이전처럼 순식간에 150 이상의 피해를 넣을 수 있지만 질풍참을 먼저 쓰는 만큼 상대를 죽이지 못한다면 내가 죽게 되므로 확실하게 우위인 상황이 아니면 리스크가 너무 높다.] 기존에 체력 250인 영웅들도 컨트롤에 따라 한번에 암살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현재는 162+50의 피해로 체력 250의 영웅은 한방 암살이 거의 불가능하게 변경되었으며, 체력 200인 영웅들도 삑사리가 나면 한순간에 죽이기 힘들다.[* 다른 근접형 딜러들은 보통 상하좌우로 퍼지고 펠릿이 많은 산탄을 사용해서 명중이 쉽고 좀 흘러도 딜로스가 크지 않지만 겐지는 수평 방향으로만 넓게 퍼지는 3발짜리 투사체라 전탄 명중이 어렵고 흘렸을 때의 딜로스가 적지 않다.] 근접 암살을 위시로 하는 딜러들은 현재 리퍼, 솜브라, 트레이서 정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화력이 뛰어난 트레이서와, 탱커조차 암살대상으로 삼는 리퍼는 말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리워크된 솜브라에게조차 해킹의 40% 추가피해 옵션 때문에 단순 화력에서 밀려버린다! 심지어 근접 암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 정크랫과 메이에게도 근접 화력에서 밀려버릴 때가 있으니, 이는 암살자로서 굉장히 큰 단점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유연성 높은 암살 플레이를 대가로 화력을 잃어버린 셈. * '''높은 아군 의존도''' [[리그 오브 레전드|옆동네]]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랑 비슷한 단점인데, 잠재력 높은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것을 혼자서 모두 끌어내기는 매우 어렵다. 적진 한복판에서 싸우는 일이 잦은 만큼 많이 얻어맞는 편인데 혼자서 체력을 회복할 방법이 없어서 돌격 영웅 다음으로 많은 치유 지원을 요구한다. 용검은 리턴이 큰 만큼 리스크도 크기에 나노 강화제나 방벽 등 아군의 호응이 뒷받쳐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포커싱 당해 죽는 경우가 많아 제 성능을 발휘하기 매우 어렵다.[* 이마저도 옵치2에서 CC기가 대거 하향되거나 삭제되고 돌격군이 1명으로 줄어들어 노뽕이어도 그나마 비벼볼만 해졌다. 돌격군 2명에 온갖 CC기가 판치던 1시절에는 노뽕은 십중팔구 돌격 영웅들한테 맞아죽거나 CC맞고 뻗어서 사실상 자살 행위였다.] 일단 거의 모든 딜러들은 이동기나 생존기가 있어서 질풍참으로 붙어도 생존기로 버티거나 이동기로 다시 거리를 벌려서 겐지에게 반격할 수 있고, 이동기가 없는 캐릭터들은 강력한 공격이나 cc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잡기 어렵다. 그리고 모든 중거리 딜러는 상대 힐러가 붙어서 지켜주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질풍참도 겐지는 빈약한 화력을 지녀 혼자서 적을 처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군과 함께 포커싱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활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팀원 전체가 겐지에게 맞춰주고 모든 자원을 몰아줘야 제 성능이 나오는 구조이다. 아군의 호응 없이도 혼자 알아서 킬 따낼 수 있는 [[위도우메이커]] 등과 대조되는 단점. 물론 이쪽은 단독으로 킬을 따는 역할을 제외하면 팀원을 다른 방식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전무하므로 조준 실력이 떨어지거나 킬각이 안나오는 순간에는 게임 기여도가 0에 수렴한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 * '''매우 높은 조작 및 운영 난이도''' 상술했듯이 겐지는 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영웅으로 초보자에게 절대 추천되지 않는 영웅이다. 스킬셋 자체의 활용도는 높지만 기본 무기의 성능이 정공법으로 밀고 나가기 어려운 수준으로 약한 만큼 일반적인 공격군과 같은 운용은 힘들고 스킬을 적재적소에 뛰어난 판단력으로 사용해야지 포텐셜을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라서 에임만으로 싸우는 정직한 싸움법으론 트롤이 되기 딱 좋다. 겐지를 10으로 생각했을 때 맵 이해+상황판단력+스킬 이해도가 7, 표창 에임이 3이라는게 중평이지만 변칙적인 운용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초심자가 잡으면 재앙이 따로 없는 수준. 궁극기라고 다를 게 없어서 [[https://youtu.be/yvC-sPhnI9c?t=3m8s|대놓고 쓰면 높은 확률로 실패하는 것이 겐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