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오버워치) (문단 편집) == 상성 == 겐지의 DPS는 우클릭 DPS는 탄속이 존재하는 근거리 산탄임에도 고작 119에 불과해 정면승부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거의 없다. 'DPS 119면 나쁘지 않은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겐지의 공격은 앞서 말했듯 탄속이 존재하는 근거리 산탄이다. 유효 사거리가 매우 짧으며, 탄이 확산되기에 적에게 전탄 히트시킨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근거리 산탄 무기, 이를테면 샷건류의 무기는 라이플에 비해 데미지 하나는 압도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단적으로 겐지와 비슷한 교전거리를 가진 리퍼는 dps가 216이다. 심지어 겐지의 기본 공격에는 탄속까지 있으니 FPS에서 존재할 수 있는 모든 디메리트는 다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이유로 정면승부를 하면 공격군은 물론이고, 지원군 중에서도 이길 수 있는 상대가 몇 없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는 메르시 하나 뿐일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겐지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교전권을 손에 쥐고 있기에 대부분의 카운터를 만나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만 1대1로 마주친 '''점프팩 가진 윈스턴''', '''소멸 가진 모이라''', 겐지가 접근하기 힘든 고도에 있는 파라나 에코, 스킬 쿨이 돌고있지 않은 [[둠피스트]]와 [[브리기테]]는 예외, 팀파이트라면 윈스턴이나 모이라가 도망간 겐지를 자기가 다굴당해 죽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쫒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파라나 에코는 견제가 아니라 겐지를 아예 죽일 목적이라면 본인들도 겐지의 공격 범위에 들어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또 질풍참 없는 겐지는 둠피스트에게 아무것도 아니게 되버린다.] 그래서 적의 체력이 떨어지거나 스킬이 빠진 상황을 노려 치고 들어갈 수 있다. 반대로 강한 적과 마주친다면 유연한 기동성으로 순식간에 전장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 상대팀에 메이, 솜브라, 토르비욘, 모이라 등등의 '''강력한 CC기 혹은 꾸준한 지속딜 혹은 체력 관련한 스킬이 있는 확실한 겐지 카운터가 3명 이상 기용된 경우[* 다른 모든 영웅들도 카운터가 3명 이상이라면 하지 말라는 것은 당연하나, 상성을 민감하게 타는 겐지는 이 점이 매우 크게 작용하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더 이상 겐지를 절대로 고집해서는 안 되며''' 한방딜이 강한 공격군 영웅으로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그마급 에임이라도(물론 겐지는 히트스캔이 아니다.) 상성의 한계에 치닫게 되며 겐지를 더 하다가는 팀원에게 욕먹기 딱 좋다. '''한방딜이 강력한 다른 딜러를 부캐로 충분히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캐서디, 애쉬, 위도우메이커, 한조 등. 겐지유저의 플랜B 픽으로 파라나 에코도 추천되는데 보통 겐지를 고통받게 하는 영웅들의 천적이 파라나 에코인 경우가 많다. 운영도 겐지와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기에 적응하기 편하다. 상대 겐지에 비해 본인 실력이나 아군의 지원 등의 문제로 스텟 격차가 너무 난다 싶을 때 카운터픽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 ~~겐지에게 강한 캐들이 솜브라나 리퍼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고 또 솜브라나 리퍼는 히트스캔이다.~~[* 예외는 파라, 파라는 솜브라에게 해킹 뒷치기만 안 당하면 유리하고, 겐지와 리퍼에게도 모두 유리하다.] 이런 이유로 겐지가 1:1로 죽일 수 있는 적은 많지 않지만, 반대로 겐지를 죽일 수 있는 적도 그리 많지 않다. 겐지가 작정하고 도망가면 윈스턴으로도 쫓아가기 힘들다. 반대로 겐지를 상대할때 명심해야 할 점은, 자신의 체력이 80이하가 되면[* 질풍참+표창 한 개 몸샷=78 대미지, 질풍참+뒤돌아서 근접공격=80 대미지. 게다가 둘 다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순식간에 108의 대미지가 들어올수도 있으며, 표창이 헤드라도 맞으면 136이다.] 생존기나 자힐기가 있는 영웅이 아닌 이상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겐지는 질풍참의 처치 쿨초기화를 통해 아무 리스크 없이 결정타로 질풍참을 긋고 곧바로 초기화된 질풍참으로 도주할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 겐지의 실력이 출중하다면, 한 번에 100이 넘는 피해가 중근거리에서도 박힐수가 있음을 명심해두고 팀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거리를 항시 유지해야 한다.[* 우클릭+근접공격만 해도 114다.] 질풍참 사용직전에 사용하는 우클릭은 아무 페널티없이 사용할수 있으며, 곧바로 근접공격이 들어오는것도 쉬우며 우클릭 표창이 헤드에 꽂힐 가능성도 충분히 크기 때문이다. 겐지의 화력은 대체적으로 비돌격군을 상대하는 데 특화되어 있지만, 돌격군 상대로도 마냥 불리하지는 않다. 이런 이유로 아래의 상성은 겐지에 대한 평균적인 이해도를 가진 플레이어가 표준적인 5:5 상황에 플레이할 경우를 가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