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오버워치) (문단 편집) === 지원 === * [[라이프위버]] 에임이 거의 필요없다시피한 힐을 주는 방식과 위험에 처해있는 아군을 끌어오는 스킬인 구원의 손길을 가진 라이프위버와 몸이 얇고 적진을 흔들면서 한번 삐끗하면 죽을 수 있는 겐지는 상당히 궁합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겐지가 용검을 쓸 때 구원의 손길로 끌어당겨 버리는 웃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는 겐지에게 볼륨은 오아시스나 마찬가지다. 겐지가 적 후방에서 날뛰다가 돌아오면 볼륨 한 번으로 다시 돌려 보낼 수 있다. 속도 버프로 겐지의 강점인 기동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소리 방벽과의 연계 시 생존력이 훨씬 더 높아진다. * [[메르시]] '''공격력 버프가 있다면 용검 공격력이 143[* 110 * (100+30)% = 143]로 올라가며, 나노 강화제가 있다면 198[* 110 * (100+30+50)% = 198. 공버프와 나노강화제는 곱해지지 않고 합연산으로 계산된다.]으로 탱커도 썰어버린다.''' 리메이크 전에는 메르시의 기동력이 낮아서 기동력이 좋은 겐지와 궁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메르시가 최전방과 후방을 왔다갔다하면서 겐지에게 힐과 공격력 버프를 걸기 좋아 궁합이 괜찮은 편. 다만 원거리 지원 능력이 부족해서 아나보다는 궁합이 덜하지만 메르시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메르시의 공격력 버프가 있다면 용검이 빨리 차며, 용검에 공버프가 있다면 데미지가 156이 되어 체력 200의 영웅들을 용검 1타 + 질풍참으로 처치할 수 있다. 나노 강화제까지 추가된다면 용검 1타의 데미지가 216이 되어 초월도 뚫고 체력 200의 영웅들을 즉사시킬 수 있다. 게다가 아나의 나노 강화제는 진영 유지를 위해 탱커에게 투여해야 할 때도 있고 여러모로 굉장히 중요한 궁극기라서 겐지가 실수를 한다면 팀에게 엄청난 손해로 다가온다. 반면에 메르시의 발키리는 빨리 충전되고 중요도도 덜해서 부담없이 겐지의 용검에 맞추어 쓸 수 있다. 발키리는 지원도 아나의 나노 강화제보다 쉽고 발키리를 쓴 메르시는 웬만해서는 잘 죽지 않아 적 한복판에 있는 겐지에게 힐과 공격력 버프를 마음껏 줄 수 있다. 그래서 반드시 한 번에 적의 수비를 뚫어야 하는 거점 공격 상황에서 겐지 용검에 나노 강화제 + 발키리로 돌격하면 죽창딜로 상대를 쓸어버릴 수 있어서 기용할 만하다. 단, 겐지의 용검 하나에 모든 걸 거는 조합이기 때문에 자칫해서 0검이 된다면 팀의 손해가 막심하여 이는 패배로 직결된다. 반드시 교전에서 승리하고 거점을 쟁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아나 + 메르시 조합은 저지 능력과 수비력이 약한 조합이라서 거점 공격 상황 외에는 좋지 않은 편이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기본적인 기동성이 좋고 사방팔방 날아다니는 겐지와 순간적인 기동성이 좋고 비교적 타 힐러들에 비해 좁은 힐링 반경을 가진 모이라는 합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아예 조합이 성립되는 것이 불가능은 아닌데, 일단 생체 구슬로 겐지를 원격 힐링으로 지원해 주거나 부패 구슬로 상대에게 딜을 넣어줘서 겐지의 마무리에 도움이 기여하는 정도는 가능하다. 게다가 겐지의 수리검은 투사체라서 맞추기가 쉽지 않은 데 비해 모이라는 기본 딜이 자동 에임이고 흡혈+치유 게이지 충전이라 겐지의 딜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의 체력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모이라가 딜을 넣는 동안 겐지가 질풍참 등으로 거들어서 합동으로 상대를 따 내는 플레이도 그리 어렵지는 않고. 만일 겐지가 팀파이트에 치중하는 스타일이거나 힐 위주의 모이라라면 겐지를 소멸로 따라다니면서 힐을 주는 정도는 가능하다. 모이라의 융화와 겐지의 용검 사이의 시너지 역시 기대할 만한 편. 융화는 멀리 있는 겐지를 원격으로 치유해 주면서 적들을 동시에 지지는 역할도 가능하고, 겐지는 겐지대로 융화를 맞은 적들을 용검으로 손쉽게 끝장내는 연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특히 모이라가 융화를 쓰기 전 부패 구슬을 몰려있는 적들에게 스윽 던져주고 융화를 발동한다면 딜량은 더욱 상승한다.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힐러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겐지와의 궁합이 썩 좋지 않다. 아나와 마찬가지로 범위이긴 하지만 자동이 아닌 수동적으로 힐을 넣는 바티스트는 힐을 적중시켰을때의 힐량 자체로 겐지를 돕기는 좋다. 또한 불사장치와 광역힐은 겐지의 생존력을 보장하나 겐지 자체가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빠른 기동력으로 적을 암살하고 빠지는 식에 플레이에 중점을 두는 캐릭터라 2단 점프와 질풍참으로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면서 난전을 벌이는 겐지를 적극적으로 돕기는 힘들며 겐지 특성상 원거리 공격이 가능은 하나 대부분 질우근과 같은 근접전을 선호하기 때문에 바티스트의 궁극기도 활용하기는 힘들다. 겐지가 용검을 뽑았을때 불사장치를 배치해 순간적으로 생명력을 보장시켜줄수는 있으나 불사장치의 범위는 겐지의 기동력에 비해 상당히 한정적이라 불사장치랑 광역힐로 겐지를 케어하는것보단 차라리 아나의 나노 강화제랑 생체 수류탄으로 케어하는 방향으로 더 많이 쓰인다. * [[브리기테]] 겐브리 조합이라고도 하며, 겐지의 질우근 콤보가 적중하면 체력 트레이서와 송하나는 무조건 골로 보낼 수 있고, 200짜리 물몸 영웅들에게도 매우 치명적인데[* 우클릭 몸샷의 경우 50+90+30=170인데, 우클릭이 헤드에 터진다면 50+180+30=260으로 250짜리 영웅들까지 무조건 사망 확정이다.], 만약 겐지와 브리기테가 작정하고 같이 다니면 적들이 속수무책으로 겐지와 브리기테의 희생양이 되어 킬캠을 보게 된다. 적 하나가 방밀에 당해 기절 상태가 되었다면 그 적은 브리기테의 방밀 콤보[* 35+35+50+35+70=225] + 겐지의 질우근 콤보[* 몸샷 : 50+90+30=170, 헤드샷 : 50+180+30=260]로 몸샷의 경우 총합 '''395''', 헤드샷의 경우 총합 '''485'''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대미지가 확정되며, 비돌격군 영웅들 중 이를 버틸 수 있는 영웅은 설정: 전차 상태의 바스티온 외에는 하나도 없고 돌격군도 순식간에 묵사발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용검을 뽑는 순간 상대의 주목이 전부 겐지에게 끌리기 때문에 위험하다 싶을때 자리야가 방벽 던져주듯 힐을 넣어주면 겐지 입장에서는 고마워 죽는다. 브리기테의 방어구 투척은 유효거리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유효거리가 굉장히 길기도 하지만, 일단 타겟팅이 되면 무조건 끝까지 따라간다.] 최전방에서 싸우는 겐지를 케어해주는 역할에 브리기테만큼 안성맞춤인 영웅은 에임이 몹시 좋은 아나 정도뿐이다. 난전 상황에서도 콤보와 격려로 겐지의 처치 능력과 생존력을 올려준다. 브리기테와 겐지의 궁극기 연계도 매우 사기적인데, 만일 브리기테의 집결에 겐지의 용검이 더해진다면 체력 300짜리 겐지가 칼을 휘두르며 여기저기 날뛰면서 적들을 모조리 학살하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지옥도]]를 눈 앞에서 목격하며 서서히 멘탈이 가출하기 시작한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질풍참 +우클릭전탄+뽕((30*3)+50)*1.5=210''' 질풍참 거리계산을 잘 한다면 용검이 없어도 힐러2킬보장. 오버워치 2 기준 겐지를 서브딜러로 채용하는 대부분의 다이브 조합에서는 거의 필수픽이나 다름 없다고 평가 받는다. 기본적으로 이 조합을 유동적으로 사용하기 뤼해 아나 유저의 실력에 달려 있고, 아나는 돌격군 영웅을 자주 봐야 하지만 진짜 흉악함은 일명 '''나노 용검''', '''뽕검'''으로 불리는 궁극기 연계에 있다. 강하지만 뭔가 아쉬웠던 용검의 피해가 165가 되어 버리고, 질풍참은 75가 되며 가뜩이나 맞추기 힘든 겐지의 체력이 400이 된다. 탱커들에게 대놓고 덤벼도 무방한 수준이다. 아니, 그냥 '''고에너지 자리야가 기동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노 용검 3대를 맞고 기본 체력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웅은 D.Va와 로드호그뿐이며, '''바스티온을 제외한 비돌격군 영웅들은 한 대 맞고 질풍참 맞으면 사망 확정이다. 심지어 (썰풍에 한해서 풍썰하면 안통한다)초월도 씹고 킬을 딸 수 있다.'''[* 체력 300 이상이 아닌 영웅은 나노스윙 1타 + 나노질풍 1타 = 255뎀으로 즉사한다.] 또, 겐지가 2단 점프를 하면서 저격 각을 계속 내 주면 아나가 원거리에서 지원하기도 편하다. 그리고 아나는 위기에 처한 용검 겐지를 원거리 지원으로 살릴 수 있다. 다만, 겐지의 실수로 궁 2뻘궁으로 날리는 일명 '''나노 0검'''은 팀에 엄청난 민폐가 되므로 나노 강화제를 받을 타이밍이 되는지 신중하게 봐야 한다. * [[일리아리]] 모이라와 유사하게 치유에서의 합은 좋지 않다. 적진 깊숙히서 싸우는 겐지에게 주로 본대에 있고 치유 광선의 사거리가 짧은 일리아리가 직접 치유를 넣어주기는 힘들다. 태양석을 겐지와 가까운 쪽에 깔거나 일리아리 본인이 직접 분출로 날아와 치유해줄 수는 있지만, 태양석이 깨지거나 겐지와 일리아리 모두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궁극기의 합은 좋은 편이다. 열상을 입은 적에게 표창 3발에 질풍참이나 근접만 넣어주면 바로 열상이 터져서 최소 1킬이 보장되며, 태양 작렬과 용검을 같이 쓴다면 칼질 한 번에 바로 열상이 터지므로 적 1명을 오래 물고 늘어지지 않아도 된다. 주변에 다른 적도 비돌격군일 경우 같이 열상이 터졌다면 칼질 한번 또는 칼질+질풍참에 즉사할 가능성이 높다. * [[젠야타]] 센스좋게 부조화 잘 걸면 '''[[https://youtu.be/SWn4lpb23rQ?t=258|용검 1타가 150으로 증가한다]].''' 질풍참 대미지는 50 합하면 (120*1.25)+50=200hp가 깔끔하게 원콤난다. 말 그대로 '''미니뽕검.'''[* 스토리 미션을 할 경우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조화의 구슬과 초월을 더해서 생존력을 올려주는것도 가능하다. 용검을 든 '''겐지한테 어그로가 몰빵'''되므로 '''안전'''하게 부조화 부착이 가능하다. 단 겐지 유저가 당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해설: 질풍참에 25%대미지를 적용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구슬이 붙는 선딜이 있고''' 또 젠야타가 '''겐지가 노리는 적을 확인하고''' 구슬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질풍참에 부조화 효과가 붙는 경우가 적다.] 겐지의 순수 공격력은 딜러라는 칭호가 전혀 아깝지 않지만, 지속 교전 능력은 메르시보다도 약하다. 그런데 부조화의 구슬은 겐지의 DPS를 순식간에 사기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이런 상황에서는 체력이 높은 돌격군 영웅들도 아차 하는 사이에 사망한다. 그러나, 가장 공포스러운 상황은 바로 겐지와 [[https://youtu.be/x0uaeQhOYoQ|젠야타의 궁극기+조화의 구슬 연계다.]] 젠야타의 상향 이후 초월의 이동 속도가 2배 가량 증가했기 때문에 겐지를 거의 따라붙을 정도로 빨라졌다. 적들 입장에선 아무리 때려도 안 죽는 겐지가 용검을 휘두르며 아군들을 유린하는 지옥도가 펼쳐지는 셈이다. 초월+조화의구슬 의 초당 치유량(330)은 겐지의 체력(200)보다 1.5배나 높다. 초월 용검 겐지를 즉사시킬 수 있는 강력한 궁극기나 순식간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CC기가 아닌 이상 막을 수가 없다. 물론 서로 간의 호흡이 맞아야 하고, 자칫 잘못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궁극기 2개를 뻘궁으로 날리는 셈이니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하자.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힐 사거리가 길어서 포킹하며 각을 보다 진입해서 킬각을 보는 겐지를 거의 상시 케어할 수 있고, 여차하면 아예 같이 들어갔다 위험해지면 순보로 빠져나갈 수 있다. 용검 시전 직후 순보+정화의 방울로 수면총등의 CC기를 방지해줄 수 있고[*포커싱이 겐지에게 우선 잡히기때문에 함께 진입해도 위험부담이 적은편이다.] 여우길과 용검을 동시에 쓰면 무려 '''용검을 휘두르는 횟수가 늘어난다'''. 게다가 이동속도와 쿨타임 감소까지 제공하니 말 그대로 칼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우길과 용검을 같이 쓴 겐지는 흡사 너프 전 나노겐지와도 비견될 정도로 강해지므로 가능하면 연계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여우길이 겐지의 생명력과 방어력 자체를 높여주는 것은 아니며, 겐지 유저들이 여우길안에서 용검 컨트롤이 어렵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이 상황에선 나노강화제+용검+여우길 세가지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궁극기 낭비라는 평도 있다. 여우길과 용검 둘중 하나만 나와도 상대는 진영을 즉시 뒤로 물려야 하기때문에 여우길 범위 밖으로 용검 겐지가 더 파고들 경우 겐지가 집중 포화를 당하는 경우도 있어 참고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