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한조, 라인하르트, 브리기테와 함께 오버워치에서 [[냉병기]]로 싸우는 영웅이다. 다만 용검에 스위치가 달려 있는 걸로 보아 전자 장비로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순수 [[냉병기]]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음파 화살과 폭풍 화살을 사용하는 한조와 로켓 가속 해머를 사용하는 라인하르트 또한 애매하기는 마찬가지. 겐지의 용검은 후에 메르시에게 선물로 받은 일본도라고 밝혀졌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덕후자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와패니즈]]가 열광하는 3대 요소인 [[닌자]], [[카타나]], [[수리검]]의 3박자에 특유의 간지 나는 사이보그 모습이 곁들여져 기막힌 조화를 이루었다. * 서브 컬처에서 인지도 있는 닌자나 검객 캐릭터의 특징을 하나씩 가져온 듯하다. 전체적으로는 [[Warframe|워프레임]]의 [[Warframe/워프레임/엑스칼리버|엑스칼리버]]와 비슷하고, 신체적인 부분은 [[블리치]]의 [[풀브링/이치고|풀브링 버전]]의 [[쿠로사키 이치고]], 궁극기인 용검은 [[닌자 가이덴]]의 [[류 하야부사]]의 주 무기인 [[용검]]과 유사하다. 가면 부분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그레이 폭스]]를 오마주했으며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에 출전한 겐지]]의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s-1.5|반복 클릭 대사]]를 통해 사실상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몸체 부분, 그리고 특정 단체의 목적을 위해 사이보그로 개조된 후 정체성의 혼란을 겪다 각성한 [[검객]]이라는 점은 [[라이덴(메탈기어 시리즈)|라이덴]]과 유사하다. 또한, 게임 상에서 벽을 타고 공중 점프를 하거나 검으로 공격을 막는다는 점으로 보아 게임 플레이적인 면으로도 닌자 가이덴을 많이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설정 면에서 [[G.I. Joe]]의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쉐도우]]도 연상된다. * [[한조(오버워치)|한조]]에 이어 전형적인 일본 풍의 영웅이며, [[닌자]]를 본따 만들어졌다.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겐지의 설정화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원래 한조와 겐지는 '''사이보그 궁수'''라는 하나의 영웅으로, 평소에는 활을 사용하다가 궁극기 사용 시 칼을 쓰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그 외에도 빠른 이동기와 회피기도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영웅 1명이 활 + 칼 + 이동기 3개를 모두 소화해 낼 수 없어서 형제 설정으로 나뉜 듯. [[파일:external/img.ifcdn.com/ccbb1eafcb87579398a653824ce8b36d739c63584e22cc20230d69b045ed4e23_1.jpg|width=500px]] * 과거 블리자드가 계획 중이던 [[타이탄(게임)|타이탄]]에 상단의 초기 콘셉트 아트와 유사한 느낌의 그림이 나와 있다. * D.Va를 제외하고 가나다 순으로 정렬할 시 겐지가 맨 첫 번째가 된다. 반면 그의 형인 한조는 맨 마지막에 오게 된다. [[파일:external/glemda.com/project_titan_early_concept_art-3.jpg|width=500px]] * 가뜩이나 체력도 낮은데 FPS 게임답지 않게 혼자서 검 들고 스타일리쉬 액션 찍는 꼴이라 유저의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된다. 이 때문에 [[겐트위한|미숙한 유저들이 잡아서 팀에 민폐를 끼칠 것 같은 영웅]]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고, PC방 클로즈 베타 때부터 이 우려는 현실화되었다. * 오래 전부터 콘셉트과 설정화는 잡혀 있었지만, 굉장히 오랫동안 테스트와 수정을 거친 영웅이다. 원래 한조와 하나였던 영웅이었기에 초안에서는 활과 검을 모두 사용했으며, 활을 사용하는 한조와 분리된 직후에는 일반 공격이 근접 공격으로 설정되었지만 제작 과정에서 '근접 공격의 공격력이 너무 강하게 설정되면 혼자서 학살하고 다닐 텐데, 반대로 공격력이 낮게 설정되면 모기처럼 귀찮기만 할 뿐인 존재'로 밸런스 문제가 계속 제기되었다. 그래서 기본 공격을 원거리 공격으로 설정하고 궁극기를 근접 공격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중심으로 맞춰 보니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고 한다. * 이름인 "겐지(げんじ, 源氏)"는 고대 일본에서 이름이 아닌 씨족 표기로 사용되던 단어로, 일본의 최고 고위 귀족 성씨인 [[미나모토]] 일족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명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며, 아이러니하게도 형인 [[한조(오버워치)|한조]]는 닌자가 아니지만 유명한 실존 닌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핫토리 한조]]라는 실존인물의 유명세 덕에 [[한조(오버워치)|한조]]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는 타 작품들에서는 십중팔구 닌자다.], 반대로 (재해석된) 닌자 캐릭터인 본인은 정작 닌자와 별 연관이 없는 이름이다. * 네팔에서 젠야타의 제자로 수행했다는 설정에 따라 네팔 맵에서 겐지의 방을 찾을 수 있다. 마을 라운드에서 건물 2층 오른쪽으로 가 보면 나오는 방의 주인이 바로 겐지이다. 이곳엔 일본도와 일본식 의상, 용의 형상이 그려진 간판, 청년 시절의 시마다 형제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 있다. 이 사진에 나오는 한조와 겐지의 모습은 각각 청년 한조, 청년 겐지 스킨이다. * 다른 영웅들에 비해 유독 공략 글이 많고,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상성과 운용법, 평가 문단에 대하여 집단 연구와 독자 연구까지 진행되었을 정도다. 아마도 겐지의 인기 + 잘 쓰면 좋은 성능 등이 원인으로 예상할 수 있다. * 초창기 오버워치에서는 [[초등학생]]하면 바로 겐지가 떠오를 만큼 문제가 심각했었지만, 겐지는 위에서 '''아주 난이도 높게 서술한 만큼 성인들도 실제로 제대로 쓰기 어려운 영웅'''인 데다 요새는 초등학생들이 오버워치를 많이 안 하고 거의 [[발로란트]]로 넘어간 추세이기 때문에 지금은 굳이 초등학생을 욕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정원협|아르한]]은 국가대표 소개에서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겐지를 잘하는 방법은 [[나루토]]를 정주행하는 것입니다.''' * 간혹 겐지가 신체 개조를 통해 [[옴닉]]이 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겐지는 사이보그로 개조되기 전까지 평범한 인간이었고, 그는 단순히 인간의 육체에서 개조된 [[사이보그]]일 뿐이다. 다만 게임 내에서 옴닉을 혐오하는 [[자리야]]의 경우 '몸의 반은 기계인 사람을 왜 믿어야 하냐'며 거리를 두는 모습이나, 겐지 본인도 기계 부품을 이식하여 사이보그가 된 자신에 대한 정체성 혼란 때문에 방황했었던 것을 보면 신체에서 기계화된 부분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 유투버 [[Muselk]]가 블리즈콘에 초대받고 스트리밍을 하다가 겐지로 용검을 쓰는 도중 [[https://youtu.be/jUz0p8QMx0Q?t=6m35s|기이한 플레이를 달성했는데...]] * 교전 중 양 팀 겐지가 서로 튕겨내기를 교환하여 순식간에 막대한 대미지를 반사했다고 기록되는 경우도 있다. [[https://youtu.be/y2kctxf80wI?t=1m15s|영상]]을 보면 단 한 번의 튕겨내기로 '''9000''' 대미지를 반사한 것을 볼 수 있다. * 생김새 때문에 [[Warframe]]의 캐릭터들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 내의 캐릭터들과 섞어 놔도 위화감이 거의[* 전혀 없는 건 아니다. [[Warframe/워프레임#s-6|워프레임]]들은 공통적으로 얼굴에서 눈이 연상되는 부위가 없기 때문에 바이저가 달린 겐지는 이들 옆에 두고 보면 이질감이 꽤 있다.] 없다. [[https://twitter.com/ghdusdl0726/status/747867404491862016|#1]] [[https://twitter.com/ghdusdl0726/status/749577491530981376|#2]] 심지어 무기나 스킬 셋까지 비슷해서 그대로 워프레임 세계관에 갖다 놔도 납득할 수준. * 오버워치 공식 코믹스인 '업라이징'에서도 등장하는데, 슈트에 새겨진 블랙워치 마크로 인해 겐지가 블랙워치 소속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남아 있는 신체 부위가 묘사되었으며, 투구 사이로 적의가 짙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 시절의 겐지가 얼마나 광기와 복수심에 휩싸여 있었는지 유추할 수 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히어로즈 2.0을 겸하여 D.Va와 함께 출시가 확정되었다. 기동성이 매우 뛰어난 딜러로 쓸 수 있으며, 겐지의 상징과도 같은 [[류승룡 기모찌!|용검]] 궁극기도 반영되었다. 그러나 AOS 특성상 겐지가 팀원의 보호 없이 적들을 향해 지속적으로 용검을 휘두르는 각이 잘 안나오기 때문에 비주류 궁극기로 평가받는다. 그래도 특유의 뽕맛 때문에 겐지 플레이어에게 용검 궁극기 자체의 매력과 픽률은 여전히 높다. * 게임에서는 오른손에서만 표창이 나가지만, 둠피스트 배경 스토리 영상이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트레일러에서는 왼손에서도 표창이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임무 중 부상으로 남은 왼쪽 신체마저 기계화되었을 수도, 블랙워치 시절에 왼쪽 상반신은 맨살이었기에 부상이 없었어도 보호 차원에서 개조 없이 슈트만 입혔을 수도 있다. 인간 시절 모습인 작은 새나 청년 겐지 스킨에서도 현재와 같은 작동 방식의 장전 장치가 달려 있기 때문에 왼팔에 장치만 추가로 달아 놨을 수도 있다. * [[트레이서]]에 이어서 두번째로 [[figma]] 발매제품으로 확정났다. 조형도는 훌륭하고 매끈한 엉덩이를 잘 살렸으나 용검이 짧은 직도라서 아쉽다는 반응. * [[트레이서]], [[메이(오버워치)|메이]], [[메르시]]에 이어서 네번째로 넨도로이드 발매제품으로 확정났다. 형인 한조와 함께 공개되었다. * 2017년 4분기, 공식 스태츄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175달러. * 한국판 성우 김혜성의 인지도를 단숨에 올린 캐릭터라 그런지 김혜성 본인은 물론 팬들도 애정을 가진 캐릭터. * 인게임에선 상성 관계와 캐릭터 설계 상 [[하극상]]을 많이 일으킨다. [[한조(오버워치)|친형]]과 [[젠야타|스승님]]을 잡는 건 물론, [[메르시|생명의 은인]]까지 잡아낸다. * 겐지의 용검을 '''실제 크기(118cm)로 팔기 시작했다.''' 가격은 200달러(한화 22만 원)에 책정되었다. * 영어를 비롯한 [[라틴 문자]] 사용 언어권에서는 겐지를 겐구(Gengu)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는 어느 한 오버워치 ([[트롤]]) 플레이어가 채팅에서 한조의 라틴 문자 표기인 Han'''z'''o를 Han'''j'''o로 잘못 쓴 것이 [[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5jknl6/why_is_genji_called_gengugengi_often/|그 기원]]으로 Gengu는 이것을 모방하여 의도적으로 [[오타]] 낸 것이다.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652944|오버워치 2에서 옷을 입은 기본 스킨]]이 공개되며 그동안은 알몸이었냐는 의혹이 생겼다. * 오버워치 2에서 바뀐 대기 모션은 류이치몬지를 칼집에 넣고 뒤를 돌아서 팔에 있는 수리검을 꺼낸다. * 현재 버그가 많은 영웅이다. 수리검을 날리면 모션이 뚝뚝 끊기는 듯한 모습이 나와서 공속이 느린 느낌이 나며 몇몇 스킨은 황금 무기가 이상하게 적용된다. * 근접 공격 시 질풍참/튕겨내기 할 때 쓰는 와키자시를 뽑아 휘두른다. 보통 주먹을 지르거나 들고 있는 무기의 손잡이로 때리는 대부분의 영웅들과 달리 모션이 굉장히 시원하다. 캐릭터 특성상 근접 공격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만큼 보는 맛이 있다. 피격 시 칼에 찔려 피가 튀는 소리도 함께 출력된다. * 질풍참의 이동 거리가 길어, 맵 탐방에 겐지가 기용된다. 보이지 않는 벽을 뚫기 위해, 기술을 무한으로 설정한 후 질풍참만 누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