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개요 == [[오버워치]] 초창기에 [[충(인터넷)|충이 많이 꼬이던]] 영웅들인 [[겐지(오버워치)|'''겐'''지]], [[트레이서|'''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위'''도우메이커]], [[한조(오버워치)|'''한'''조]] 네 명의 영웅과, 이들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일컫던 줄임말이자 멸칭. 네 영웅의 순서는 당시 캐릭터 선택창의 순서가 왼쪽부터 '''겐'''지-'''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한'''조 순이였던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공격군-수비군이 통합돼 픽창 순서가 '겐위트한'이 된 후에도 이는 그대로 내려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오버워치 초창기에서는 '팀을 발목잡는 아군 충들', '아군으로 만나도 무섭지만 적으로 만나면 더 무서운' 밈으로 유명했지만 유저들의 실력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인식이 차차 바뀐 2017~18년에 와서는 상위권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심해(오버워치)|심해]]에서도 그리 자주 언급되지 않는 단어다. 당장 구글에서 검색할때 2018년만 검색 기간을 한정해서 "겐트위한 트롤"이라고 검색하면 도리어 역으로 쌍욕을 먹거나 오히려 겐트위한을 너프하라는 말이 많다. 현재에 와서는 패치와 리메이크를 통해서 사실상 사어화된 용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1년, 2년이 지나며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됨에 따라 겐트위한 유저들도 숙련도가 오른 유저를 많이 볼 수 있어서 무조건 [[충(인터넷)|충]]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다. 애초에 장인 급이면 불리할 때 '''카운터픽'''을 한다. '''그 [[김효종(2000)|학살]]도 원챔을 이미 관뒀다. (3개의 주력영웅을 운용중).''' 단적으로 상위권 대전에서 겐지는 '적으로 만나기 싫은 픽 1위'이며 트레이서는 '컨트롤만 받쳐주면 [[무상성 캐릭터|사실상 카운터가 없는]] OP픽'으로 엄청난 기간을 군림했고, 둠노스시절 이전에 트레이서는 '''둠노스급 '''악명을 떨치던 픽이였다. 트레이서 하나 잡자고 브리기테가 만들어질 정도였다. 지금은 솜브라나 리메이크 톨비/시메로 어느정도 카운터가 생긴데다가 포커싱으로 막는 운용이 정립 돼서 위상이 준거다. 위도우메이커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기를 써서 막아야 하는 원거리 암살자'(위도우메이커 하나 때문에 딜각 자체를 차단하는 투방벽 내지 3탱 3힐의 강점기가 이어졌다.)가 됐으며, 한조마저 리메이크 후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에 팀파이팅까지 전부 커버 가능한 만능 전투원'이 되어 버렸다. [[http://kstatic.inven.co.kr/upload/2018/05/13/bbs/i14738658660.jpg|'''심지어 상위권 유저들의 딜러 픽 4순위가 "한조, 위도우, 트레, 겐지"를 찍는 날이 올 정도다.''']] 때문에 팀원이 겐트위한을 픽했다고 던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고, 농담삼아 세트로 묶이는 정도에 불과하다. overbuff의 통계를 보면 하위권에서도 승률이 높다. 상위권 탱 힐 유저들도 이 네가지 캐릭터는 전부 다룰 줄 안다. 프로에서도 투사체와 히트스캔을 모두 다루는 완전체 딜러를 노린다면 겐트위한을 전부 마스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연오|Fl0w3r]], [[김병선(프로게이머)|Fleta]] 선수 등이 이 분야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역할 고정]]이 정착된 2020년 현재 트롤들은 매칭이 빨라져서 효율이 높은 탱커로 다 빠졌다. 당시의 겐트위한과 달리 이쪽도 심각하다고 평가받는데, '''바스티온과 리퍼, 로드호그가 날뛰는데도 꿋꿋이 윈스턴을 고집하거나, 로드호그와 리퍼가 극딜을 퍼붓고 있는데도 끝까지 디바하는 부류들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유 경쟁전에서는 절대 겐지와 디바를 픽하지 않는다. '''아무도 힐을 해주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악랄하다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배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만 자기의 재미를 위해 꼴픽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을 보고 있는 힐러 유저들은 속에서 부글부글하지만 어떻게 갚아줄 수단이 없다. 이래서 심해의 힐탱들이 흑화해서 류제홍 아나, 망치충 라인하르트가 쉽게 양성되는 악순환을 만들고있다. '''정작 잘하는 양학러들은 절대 피지컬만 믿지않고''' '''[[https://www.youtube.com/watch?v=FUhceS11BoA|스킬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으며]]'''[* 위 영상은 제라툴의 피드백영상으로써 항상 강조하는것은 "선 적들의 포지션 예상 후 스킬 쿨다운 확인"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선질풍을 절대 안함) 힐러가 다른곳을 보느라 정신 없을 상황/'''확실히 승리할수 있는 상황을''' 끈기있게 기다리다 기습한다. 킬보다는 힐을 끊는다는 느낌으로 운용한다. [[딜딸질]], '''[[심해(오버워치)]]''' 항목에 들어가면 더 자세히 볼수 있다. 초기에는 충 캐릭터 목록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중기에는 버프와 유저들의 실력 향상으로 사기 캐릭터가 되었고, 말년에는 카운터픽 운용의 정립과, 블리자드의 카운터픽 캐릭터 출시(혹은 너프)로 중기(전성기)만큼은 못 날뛰는 시대가 되었다. 결국 마이너스 - 플러스 - 제로(평타)의 시대가 되어서 현재 겐트위한은 욕도 안먹고 OP도 아닌 '''밸런스가 안정화된 상태다'''. 그러므로 이 캐릭터만 잘하면 다 '''쌈 싸먹을 수 있다라는 환상을 가지지는 말 것'''.[* 사실 엄밀히 말해 할수는 있다, 단 '''피지컬이 극강이라면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