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솜브라]] === 프로씬에서는 솜브라가 한타 때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아마추어 경쟁은 거의 대부분 트롤픽이다. 아랫동네에서 솜브라를 버리고 리퍼를 할 상황은 단 하나, 포커싱에 호응하는 아군이 없을때다. 그러나 꼴픽으로는 거의 안하고 거의 조커픽으로 픽 되는 경우가 잦지만, 포커싱이 없어서 효율을 못내는 비운의 캐릭터다. 트레 해킹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암말 안하는놈들이 둠피 해킹했을때만 잘잡는 모습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출시 이전부터 [[대체현실게임]][[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3893&site=overwatch|#]]을 통해 이목을 끌었고, [[은폐]] 및 [[해킹]]이라는 관심받는 스킬로 무장하고 왔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 보니 메타에도 맞지 않아, 힘 싸움에도 제대로 기여를 못 해, 자체 성능도 별 볼 일 없어 결국 기존의 같은 기습형 영웅인 겐트와 화력 지원 중심의 영웅인 위한에 비해 한참 뒤처지는 나사 빠진 성능의 영웅으로 밝혀져 결국 겐트위한과 다름없는 취급을 받게 되었다. 아니, 겐트위한 보다 더 못하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거기다 오버워치 최초의 은신 영웅이라 초보들이 많이 꼬여 공방의 난봉꾼이 되었다. 출시 초기 '''겐트위한솜'''으로 합쳐 불렀을 정도다. 가장 큰 문제는 공격군 딱지가 붙은 주제에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루시우만도 못한 답 없는 솜브라의 공격 능력]]으로 인해 게임을 이끌기 힘들다는 것. 공격수단은 기관권총 말고는 전무하며, 트레이서에 비해 탄창이 20발 더 많고 발당 피해도 2가 더 높지만 쓰레기같은 집탄률이 발목을 잡아 DPS가 생각보다 낮다. 스킬기가 죄다 유틸기고 공격 수단이 기관단총밖에 없어 오히려 다른 공격군보다 화력이 떨어지는 것. 해킹은 슈퍼아머가 아닌 채널링 기술이라 온갖 공격을 씹고 발동하지 못하며, 위치변환기는 위치 선정을 잘못 잡으면 루시우나 파라가 밀쳐버리거나 근처에 도사리고 있던 공격군이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등 설치도 만만치 않다.[* [[https://comic.playoverwatch.com/ko-kr/zarya-searching|단편 만화 《탐색》]]에서 자리야가 위치 변환기에 중력자탄을 깔아 솜브라를 물먹이기도 했다.] 은신도 풀리자마자 "나 여기 있어!"하고 외치기에 솜브라를 암살자로 굴리는 것은 사실상 무리다. 차라리 본래의 공격이나 암살 임무보다는 힐팩 해킹으로 디버프형 지원가 혹은 서브 힐러 역할에 집중하는게 낫다는 평가. 후방 침투도 심지어 수시로 따로 잘라먹는 게 아니라 한타나 난전 중 자신은 공격과 해킹을 마음껏 할 수 있되 상대방은 자신을 견제하기 힘든 포지션을 잡는 데 필요하다. 궁극기 EMP는 한타 파괴에 상당히 유용하지만, 실드와 방벽을 제외하면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방벽으로 보호받고 있던 적은 해킹되지 않고, 평타나 패시브를 막을 수 없어서''' 집중포화에 골로 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호응이 없이 혼자 EMP를 쓴다는 건 그냥 팀 전체가 쓸 수 있는 카드 한장을 태워버리는 꼴이다. 더해서 [[오버워치/경쟁전|경쟁전]]에서는 자리야가 거의 단골로 픽되는데, EMP를 맞춰서 자리야 방벽을 날려버리면 자리야는 [[사제(하스스톤)|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솜브라의 팀을 광선검으로 도륙할 것이다. 전부 똑같은 피지컬이라고 가정할 때 이기려면 아예 위 넷을 잡고도 게임을 파죽지세로 개박살내며 멱살캐리를 성공하는 피지컬이 있거나 전장을 넓게 보고 적절하게 지휘할 수 있늠 브리핑 능력, 오더 능력이 있어야 자신의 팀을 유리하게 도울 수 있다. 위의 사유와 통틀어서 운용 난이도가 지극히 어려워[* 공식 표기 난이도도 어려움이다.] 솜브라가 정식 출시되자 겐트위한'''솜''' 소리가 나왔고, 점차 겐트위한의 번외 멤버로 굳어가고 있다. 프로 대회에서는 [[Fnatic]]이 솜브라를 써서 결승까지 올라간 기염을 토한 바 있는데, 어디까지나 이는 프로 레벨임을 감안하자. 달리 말하자면 프로가 극한의 포텐셜을 짜내서 깜짝 조커픽으로 운용하지 않으면 써먹지 못할 정도의 약캐라는 소리다. 이런 특성 때문에 상향이나 [[시메트라]]처럼 아예 뜯어 고쳐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수 생기고 있음에도, 정작 블리자드 당사자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선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나는 출시 직후 초창기에는 트롤픽 취급을 받았다가, 연구를 거듭하면서 활용 가능성을 찾아낸데다가 생체 소총의 장탄 증가와 연사력 향상 등 버프를 받았고, 3시즌에는 메타에서 필수픽으로 자리잡게 되었었다. 마찬가지로 솜브라도 잘못 건드리다간 OP급 영웅으로 부상할수도 있는 민감한 소재기 때문. 결국 12월 20일 위도우메이커와 한조보다 승률이 낮아져 [[꼴찌|전 영웅 23명중 23위를 기록했다]]. 그러다 연구의 성과가 드러났는지, 현재 [[돌진 조합]]의 한 축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특히 오버워치 [[APEX]] 시즌 3에서 프로들이 적극적으로 솜브라를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인식이 크게 바뀌는 중. 힐팩이 많은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와 아누비스 신전을 시작으로 서서히 다른 전장에서도 상당한 케미를 보이며 서브힐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고 팀원들이 해킹한 힐팩을 잘 먹으면 매 한타마다 EMP를 시전하는 EMP머신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OP론까지 돌고있지만, 어디까지나 최하 중상위권 이상 내지 프로 레벨급에서의 이야기, 또는 합 잘 맞는 큐에서의 이야기다.[* 모두가 부스 안에 모여 오더가 하달되고 그에 맞춰 움직이는 프로씬에서는 해킹=죽음이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 상위티어에서 해킹 당하면 별 신경 안쓴다. 컨텐더스나 리그에서 솜브라가 출현하면 EMP 각을 안주려고 얼마나 애를 쓰는지 생각해 보자.] 중하위권 티어, 특히 [[심해(오버워치)|심해]]에서는 팀원간의 소통은커녕 팀보이스조차 결여되기 부지기수라 해킹을 통한 전략전인 움직임이 힘들어서 포텐을 뽑아내기가 상당히 어렵다. 게다가 상술하였듯이 혼자서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캐리력 또한 상당히 부족한지라 심해서는 여전히 트롤픽 취급. 팀보이스 및 팀 연계가 잘 되지 않는 심해에서는 아무리 해킹해도 누가 해킹당했는지도 모르며 당연히 포커싱조차 할 리 없으며 힐팩을 해킹해도 아군의 힐팩 먹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나아가 개중에는 힐팩 해킹도 안 하고, 무작정 후방 침투해서 딜넣고 튀는 운영을 하는 솜브라도 꽤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본인이 먹을 힐팩 아니면 다른 힐팩에 관심이 없는 경우거나, 자신을 겐트류 암살자로 착각하거나. 물론 어쩌다 후방 기습이 잘 먹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한타 참여를 해야할 때 제 구실을 하기 힘들다.] 설령 궁을 빨리 채우더라도 심해에서는 소통이 되지를 않아 EMP 타이밍 공유도 잘 되지도 않기에 한타 싸움에서 솜브라가 눈치껏 EMP를 쓰지 않는 한 십중팔구 뻘궁이다. 즉, 가장 빨리 차는 궁극기, 그리고 잠재력이 대단한 궁극기를 그냥 갖다버리는 꼴이 부지기수다. 명실상부 한조와 동급, 혹은 그 이상급의 트롤픽 이미지가 굳어있는 상태라 하위권 티어에서는 픽 하는 순간 트롤로 인식되기 십상이다. 어떻게든 피지컬과 에임으로 개인캐리가 가능한 다른 영웅과 달리 솜브라는 에임과 피지컬도 어느 정도 필요하나 로지컬 즉 지휘 능력, 브리핑 능력과 경기를 보는 실력이 있어야 하고 팀이 그에 맞춰 따라줘야 제 구실을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컨트롤 능력이 출중해도 은신, 위치 변환기를 자유자재로 쓰고 맵 리딩 등의 판단력과 센스가 갖춰진 솜브라는 중상위권 이하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기 때문. 돌진 강점기 시절 합만 맞으면 돌진 조합을 방어할 수 있다는 잠재력이 있어 5시즌까지 솜브라 붐이 있었다가, 6시즌 이후 메르시가 환골탈태급 버프를 받으며 이제는 중상위권 내지 상위권에서도 픽률이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여 시즌 6-8 현재는 바스티온급 픽률에 안착하였다. 메르시가 생존력-유지력 버프를 크게 받으며 솜브라가 힘을 쓰기 쉽지 않아진 듯. 이후 시즌8이 끝난 2018년 2월 28일에 해킹 시전시간 감소와 위치 변환기 지속시간 증가, 해킹 시 패시브 스킬 활용 불가[* 예시로는 [[파라(오버워치)|파라]]의 호버 추진기나 [[겐지(오버워치)|겐지]]의 2단점프 및 벽타기 등이 있다. 특히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의 음악까지 음소거 시킨다는 점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메르시의 너프로 인해 픽률이 반동하고 있는 루시우를 견제하기 매우 용이해지기 때문.], 그리고 집탄률 상향이라는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다만 이러한 상향과 함께 힐팩 해킹을 통한 궁극기 충전이 불가능해지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EMP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라는 설이 있다.] 이 패치를 통해 좀 더 공격군다운 활용이 가능해지고, 해킹과 위치변환기의 상향으로 인해 더욱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솜브라 출시 당시에 비해 메타가 크게 뒤바뀐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솜브라가 메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예시로, 솜브라의 천적이었던 [[자리야]]는 필수픽이었던 과거에 비해 크게 몰락한 상태고, 솜브라의 운용을 방해하던 [[아나(오버워치)|아나]]는 거듭된 너프로 인해 OP였던 과거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졌다. 여기에 솜브라의 입지를 줄였던 [[메르시]]도 시즌8 말에 대폭 하향되면서 필수픽 지위에서 몰락했고, 현재 메타에서는 [[로드호그]], [[D.Va]], [[오리사]] 등 솜브라가 카운터하기 쉬운 영웅들이 부상하고 있다.] 스킬 매커니즘 개편으로 더 강력해져 그나마 소수점 대 픽률은 탈출했다. 하지만 여전히 팀 합이 안 맞으면 뽑아내기 힘든 성능에 여러 버그들 때문에 메이저픽은 되지 못하는 중. 고츠조합과 함께 오버워치 리그 2019시즌이 진행중인 현재에는 '사기 영웅'이라는 별칭을 얻은 솜브라가 더욱더 겐트위한의 정체성에 근접했다. 해킹과 emp의 파괴력을 인정받아 고츠조합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등장한 변형고츠조합의 중심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트레이서, 둠피스트, 디바, 레킹볼, 파라, 겐지(용검-emp), 궁 쓴 원숭이 등 고 기동성 영웅에 대해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니는지라 아랫동네에서도 '''돌진 카운터용 '''조커픽으로 사용하면 쉽게 게임을 터트릴 수가 있다. 그래서 솜브라의 카운터가 '''둘 이상 적팀에 존재할 때'''는 겜 터트릴 확률을 높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