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둠피스트]] === 겐지는 기본 DPS 자체가 부실한 문제, 트레이서는 잦은 재장전으로 인한 딜로스, 무엇보다 에임을 심하게 타는 문제 때문에 암살을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둠피스트는 정교한 에임을 요구하지 않는 근접 공격 계열 스킬들을 연계해 딜링하는 데다가 스킬 하나하나에 군중제어 능력까지 달려 있어 거의 확정타에 가깝게 딜을 넣을 수 있고, 콤보를 제대로 넣을 시 대부분의 비돌격군 영웅들의 체력인 200을 거뜬히 넘기는 대미지를 순식간에 박을 수 있어 진입 각을 잘 잡으면 거의 확정 킬을 낼 수 있다. 군중 제어를 동반하는 엄청난 폭딜이 확정타라는 점에서 상대 힐러나 서브탱커의 케어가 들어오기도 전에 암살을 마치고 빠져나올 수 있는 것 또한 둠피스트만의 메리트. '''다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둠피스트라는 영웅 자체는 허점이 굉장히 많아,'''[* 원거리 교전이 전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가장 치명적이며 설령 접근하더라도 암살을 실패하거나 하면 그 순간 둠피스트는 도주기 역할을 해야 할 스킬들도 죄다 없어졌으니 픽 죽어버려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둠피스트는 '''적진에 들어간 순간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어버리는''' 영웅.] 겐지/트레이서와 비교해봐도 상성을 극단적으로 타며 거의 대부분의 영웅이 이론상으로 둠피스트를 카운터칠 수 있으나 '''결국 이는 유저의 실력으로 해결해야 되는 문제이다.''' 수많은 카운터픽들이 반응하기도 전에 정확한 진입 각과 콤보 연계로 암살 대상만 잡고 유유히 빠져나오거나 카운터픽들을 역으로 제압해내기 위한 상황 판단 능력과 스킬 활용 능력, 맵 리딩 능력과 지형지물 활용 능력이 둠피스트 유저의 실력을 가른다. 다시말해서 면전에서 대놓고 들이대면 어그로 끌려서 신나게 쳐맞고 죽는다는 거다. 극단적인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이라는 영웅 설계 때문에 약간의 밸런스 패치만으로도 희대의 OP와 못 써먹을 고인을 넘나들던 영웅이었다. 대략 출시 초창기와 11시즌 후반 ~ 13시즌 초반까지는 희대의 OP, 6시즌 ~ 9시즌, 13시즌 중후반 ~ 14시즌까지는 못 써먹을 고인이었다. 적당한 성능의 영웅이었던 시기는 길지 않았다. 프로리그에서는 전성기만큼 압도적인 픽률을 보이지 않지만 작정하고 다인큐를 돌려서 프로처럼 연습하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팀합 연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경쟁전에서는 조금만 잘 하는 유저가 잡아도 혼자서 너무나 쉽게 한타를 뒤엎고 미친듯한 킬 결정력을 보이는 둠피스트에 대한 너프 의견이 매우 높다. 하지만 그만큼 당장 CC기나 포커싱이나 카운터픽 중 하나만으로 너무 둠피스트가 무력하기 때문에 둠피스트 상향에 대한 의견도 너무 만만치 않다.'''그리고 '둠너필', '둠삭필' 과 '둠상필', '둠버필'의 줄임말 사용 및 둠피스트에 대한 찬반여론도 상당히 팽팽하다. '''영웅 설계 자체가 극단적인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인지라 이는 당연할 수밖에. [* 실제로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불매운동]] 포스터를 패러디한 둠피 불매 운동과 둠피 버프 운동으로 만들어진 짤이 많은 편이다.] 약간의 상향과 버그 픽스가 이루어지면서 다시 보통~(실력에 따라) 최대 사기캐 반열로 떠올랐다. 17시즌 기준, 오호 메타에 힘입어 CC기와 원거리 저격수들이 판치는 마당에 근접캐인 둠피스트가 아직도 굳건한 것을 보면 얼마나 뛰어난 성능인지를 알 수 있다. 다만 오리사는 넉백면역 스킬에 호그의 강력한 갈고리도 있기 때문에 마음놓고 날뛰진 말자. 여기에 더 딜러나 힐러 한 명이라도 강력한 cc기를 가진 영웅을 들고 온다면 이 역시 둠피에게 심히 부적절하다. 경쟁전에서 본격적으로 사기 소리를 듣게 되자 라이브 버전인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전에서 픽률이 많이 상승했다. 특히 힘싸움하기 좋은 좁은 맵[* 왕의 길, 리알토 등]에서 크게 날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쟁전 만큼의 사기성이 아닌 [[https://clips.twitch.tv/LuckyBillowingTardigradeCoolCat|보편적인 딜러군의 활약을 보였지만]] 이전 보다 활약하는 모습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포커싱과 케어가 착실한 프로게임 특성상 대회에서는 그래도 대응이 전혀 안되는 건 아니고, 이동기 스킬들로 기동하고 전투하는 특성 상 맵을 좀 탄다는 것이 요인일 수는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딜러픽 중에서 프로씬에서도 상위권의 픽이다. 경쟁전만큼 없으면 지는 0티어는 아니어도 현재도 둠피스트를 잘 다룰 줄 아는 딜러 포지션 선수가 꼭 필요하다. 적 둠피스트에게 대응을 하는 것 부터가 처음부터 아예 그런 운영법을 강제하게 만드는데, 특히 공격 쪽에서는 둠피스트가 잠깐 날뛰어서 상대가 의식하고 픽이나 전략을 바꾸게 만든 후 다른 딜러 픽하는 식으로 이득 다 챙긴다. 워낙 파괴력이 강한 데다가, 체력이 한 자릿수만 남아도 임무수행이 가능한 이렇게 고효율적인 암살자는 전무후무하기 때문에 한 번 휘둘리기 시작한 수비 팀에서는 오더 수정이 불가피하다. 딱 한 캐릭터가 이 정도로 지배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건 그것도 딜러군 중에는 없었다. 3탱 시절 솔저 76이나 오버워치 발매 전후의 트레이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이후 각종 너프[* 라이징 어퍼컷의 경직시간이 0.6초로 감소, 지진 강타의 경직 제거 및 도약 거리 15m로 감소, 파멸의 일격의 중심부가 2m로 늘어난 대신 피해가 200으로 감소 및 최소 피해가 30으로 감소.]를 받고 다시 고인이 됐으나, 다시 지진 강타 판정 수정과 어퍼컷과 강타의 쿨타임이 1초 빨라지는 상향을 받으면서 관짝에서 나왔으며, 픽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승률은 중위권으로 충분히 기용이 무난한 준수한 성능의 영웅의 위치가 되었다가... 최선의 방어는...의 타격 당 획득하는 보호막이 35에서 30으로 감소, 로켓펀치의 최대 대미지까지의 충전 시간이 1초에서 1.4초로 증가,라이징 어퍼컷 사용 후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0.2초에서 0.35초로 증가 하는 각종 너프를 다시 먹고 다시 고인의 길을 걷고있다. 너프보다는 스킬의 대미지를 감소시키면서 좌클릭을 버프시키는 조치가 제일 이상적이다. 결국 스킬대미지를 고정으로 바꾸고, 적들의 cc기 취약성을 줄였으며(cc기 캐릭터 기술 삭제로), 대신 좌클릭의 비중을 높인 리메이크가 옵치 2에 예정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