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트위한 (문단 편집) == 재평가 == 시즌이 지나고 메타가 정립되면서 [[겐지(오버워치)|겐지]], [[트레이서]] 정도는 그렇게 나쁜 성능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히려 겐지와 트레이서는 [[돌진 조합]]에서 모두 픽되는 경우도 있고, 기동성이 좋다는 장점을 이용해 지원가들을 빠르게 잘라낸다는 점에서 '''싸잡혀서 욕먹기에는 억울하다''' 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물론 이것도 숙련도가 높은 사람들에 한해서긴 하지만. 특히나 아나를 위시한 소위 2탱, 3탱 메타에서는 지원가를 빠르게 순삭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팀 아나가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하기는 하다. 보통 2탱 - 2지원 체계로 나가면 하나 정도는 겐지나 트레이서를 넣는 편이다. 여기에 겐지는 벽 타기 이후 공격 딜레이도 없어지는 상향도 받았다. 반면, 겐트에 비해 [[위도우메이커]]나 [[한조(오버워치)|한조]]의 경우에는 인식의 개선이 꽤 늦어졌다. 두 영웅은 중&원거리에서 저격하는 영웅인데 화물과 거점을 비벼야 이기는 오버워치의 특성상 상성이 다소 안 맞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조의 경우 아군 주변에서 중거리 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쓸만하다는 평이며, 위도우메이커도 헤드샷 잘 박는 유저가 잡으면 위협적이었던 것은 이 때도 마찬가지였다. 공통적으로 이 당시에는 분류는 수비군이었지만, 수비보다 공격에 적합했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특정 맵의 A 거점을 뚫을 때 등 대회에서도 간간이 쓰인다. 문제는 '''한조와 위도우메이커를 제대로 컨트롤 하는 사람이 너무 적었다.''' 때문에 겐트는 이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도 했고, 돌진 조합에서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는 관계로 어느 정도 나쁜 인식을 탈출했지만, '''위한''' 두명은 트롤픽의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특히 두 명 동시에 위한을 픽하면 높은 확률로 팀 분위기가 싸해졌으며, 겐트위한이라는 단어 이후 겐트가 빠지고도 위한은 꾸준히 뒷 글자에 붙어 다녔다.[* 겐'맥'위한, 솜맥위한 등] 2017년 5월 4일의 패치에서 한조와 겐지가 벽 타기 후에 공격 딜레이가 아예 없어지는 상향을 받았다. 기습적인 공격이 특징인 한조와 겐지의 특성상 꽤나 큰 상향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오버워치가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겐트위한 유저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 되었다. 특히 겐지, 트레이서는 [[돌진 조합]] 핵심 영웅이고 위도우는 맵에 따라 조커로 쓸 여지가 충분하며, 한조는 충은 거의 떨어져 나가고 거의 고인물 수준의 장인만 남아서 적어도 그 티어에선 웬만한 딜러보다 무서운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조를 선픽하는 유저는 대부분 경쟁전에서 한조를 가장 많이 하는 유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충은 거의 다 질리거나 초반에 포기해서 사라지고, 트롤픽으로의 이미지도 다소 옅어졌다. 패작의 경우에도 한조보다는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 솜브라 등으로 인식이 옮겨가게 되었으며, 중위 티어에서도 이제 한조의 이미지가 크게 나쁘지 않아졌다. 다만 여전히 [[심해(오버워치)|심해]]를 비롯한 중하위 티어 이하는 기존의 악명 그대로 기피하는 분위기가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저들의 실력이 증가하고, 프로 경기의 수준도 높아지면서 [[위도우메이커]]의 경우에는 종종 기용되는 편이다. 돌진/메르시 메타의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에임과 위치 선정능력만 좋다면 한타를 역으로 뒤집기에 충분한 영웅이기 때문이다. 후방 초장거리에서 딜각을 잡기 때문에 견제가 힘든 것도 장점이다. 1시즌에는 겐지가 한타를 역으로 뒤집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지만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겐지를 견제할 다양한 수단이 만들어졌고, 그에 따라 겐지 유저들이 용검에 무조건 의존하는것보다 다른 플레이를 모색하는 방향을 찾는 등의 새로운 방향성으로 나아갈 정도로 견제가 많아졌는데, 현재 다이아 이상의, 일반적으로 딜러 유저들의 에임이라던가 탱커/힐러 유저들의 센스가 확립된 구간에서는 종종 기용되어 상대를 숨막히게 할 수 있는 픽으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왕의 길]]의 공격 또는 아누비스 신전 공격 시가 있으며, 메르시의 우수한 치유량덕에 센스 좋은 메르시가 순간순간마다 위도우를 암살하러 오는 겐지의 표창딜을 무시해줄 수도 있어 인식이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다. 그것을 대변해주는 것이 [[정크랫]]이라는 또 다른 영웅이다. 한때는 트롤픽 취급당했던 정크랫도 [[NoSmite]], [[Fl0w3R]], [[JAKE]] 등등의 선수의 기용을 시작으로 점차 경쟁전에서도 주류픽으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위도우메이커도 정크랫의 선례를 따라, 인식을 뒤바꿀 수 있게 되었다. 한조는 리메이크로 솔저: 76급 만능 딜러가 된 데다 실력 있는 유저가 대거 등장하고 운용법도 정립됨에 따라 플래티넘-다이아 이상에도 꽤 폭발적인 캐리력을 보여준다. 위한 두 명의 영웅은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다 뿐이지, 이 두 개가 해결되면 힐 케어를 무마해버리는 킬 결정력이 매우 출중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겐트위한은 아예 메타가 되기도 했는데, APEX 시즌 3,4시절 특히 러너웨이를 중심으로 겐지와 트레이서를 2딜로 기용하는 [[돌진 조합|"겐트"메타]], 2018년 여름에는 리그를 중심으로 두 명의 스나이퍼를 기용하는 [[투스나 조합|"위한"메타]]가 크게 대세가 되어 그렇게 "겐트" "위한"이 한번씩은 전부 다 주류 메타가 되었으며, 현재 겐트위한 넷 모두 최강의 1티어 딜러가 되었다. 오버워치 2 1시즌에서는 트레이서 + 위한은 특정 상황에는 강한 중상픽, 겐지는 다시 1티어에 등극했으며 프로 리그 전용픽이라고 평가 받던 솜브라 또한 1티어 자리에 올랐다. 9월 2일 업데이트로 빠대/경쟁전에서 [[222 조합]]이 강제됨에 따라(즉 겐트위한이 속한 공격군이 2명으로 제한된다) 겐트위한이 모두 나오는 상황은 아케이드밖에 없게 되었지만,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자유 경쟁전이 정식 도입되면서 경쟁전에서 다시 나올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