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겟백 (문단 편집) === 석호건설 === 번안명은 SEOKHO CONSTRUCTION / 石浩建設. 주인공인 염다정, 염철수가 소속된 곳이며 영성그룹의 더러운 일을 담당하며 받혀주는 조직폭력배 집단. 염계식이 백철중과 함께 만들었으며 일반적인 조폭집단과 달리 가족이라는 매우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다. 참고로 염계식은 담록원에 오기 전의 성은 기억도 안나며, 윤환의 방식보다는 염옥선 원장의 방식이 옳다며 염옥선에게 염옥선의 성을 따르겠다고 말하며 염계식이란 이름으로 살게 된 것도 이때부터다.[* 이 때 염계식은 염옥선과의 대화에서 제일 두려워했던게 염옥선 원장이라고 말하는데, [[모순|염계식은 담록원에 있던 어린 시절부터 '''염옥선의 얼굴에 침을 뱉었었다(...)''']]] 즉 석호건설의 가족들이 사용하는 성씨는 전부 염옥선에게서 따왔다. 윤계식 이사였던 시절 만났던 백철중, 염홍식, 염강자가 초기 멤버이고, 이 이후로 수많은 아이들을 입양한다. [[염계식|사장]]이 사장이라서 그런지 규모도 크고 사업 범위 또한 넓다. 작중 묘사되는 사업은 싸움은 기본이요 사채업, [[유물|불법]][[마약|물]] 밀매, 카지노 운영 등이 있고 가끔씩 양지 일에도 손을 뻗친다. 이는 어디까지나 겉으로는 일반적인 회사 흉내를 내기 때문. 심지어 공권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철수가 14살 때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지만 이미 경찰 또한 석호건설과 연이 있었기에 실패로 돌아갔으며 강소희 일가 몰살사건의 수사 또한 염계식의 손길로 중단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권총까지 구비하고 있는 걸 보면 해외 조직하고도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3부 중반에 사장이었던 염계식이 영성그룹 이사로 복귀하면서 [[염다정]]이 사장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 [[염계식]] 사후 몇 년 뒤에는 [[염철수]]가 사장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고, '''석호그룹'''으로 기업명을 변경한 뒤 조직폭력배 집단이 아닌 정상적인 회사로 탈바꿈되었다. 담록원의 아이들을 거둬들여 보육원도 운영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