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겟앰프드/액세서리/계승 (문단 편집) == 기타 == 출시 전부터 떠벌려놓은 야심찬 포부와 달리 유저의 평가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다.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밸런스 문제''' 고등급 계승악의 높은 성능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고통받았다. 사기적인 D+XC의 뛰어난 맵 장악력을 보여주는 NBN26 익스플로전 벨트, 넓은 범위와 살인적인 데미지를 가진 완전한 심판의 건틀릿 등 각종 계승악이 판을 치며 공방을 휘저었다. 이는 몇가지 너프를 진행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좋은 계승악들은 공방에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계승악간의 밸런스도 너무 나쁘다. 지나치게 강한 계승악은 터무니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약한 계승악은 한없이 약해 공방에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도 완전한 심판의 건틀릿, NBN26 익스플로전 벨트, 플레이트 판처, 황금 요정의 날개 등은 여전히 공방에선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사기적이지만,[* 덕분에 너프도 먹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트윈 플라즈마 캐논, 황룡의 목걸이 등은 공방에서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 '''높은 비용''' 계승악을 얻기 위해선 다른 보급상자와 마찬가지로 랜덤상자에 GM을 잔뜩 질러야 한다. 가격도 비싸고 내용물의 가짓수도 많아 원하는 계승악을 뽑기위한 비용은 터무니없이 높다. 이때문에 입문자들은 거들떠 볼 수도 없고, 각종 현질로 GM을 그득그득 가지고 있는 기존 유저들만이 높은 비용을 충당하며 얻을 수 있다. 이런 노력으로 계승악을 얻는다 해도 계승의 증표는 대량으로 구입할 수도 없어 본인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깨작깨작 벌어야 한다. 물론 태생부터 장기 컨텐츠로 못박았으니 오래 걸리는게 당연하지만 계승의 증표의 습득량은 일일 40개 제한[* 엠블럼 확률 증가 및 최대 습득량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사용한다면 100개까지 얻을 수 있다.]인데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번지 플레이에 지나치게 익숙해져 있는 탓에 K.O.로 벌기도 어렵다. 또한 캐릭터마다 특성이 달라 힘 캐릭터와 스피드 캐릭터의 킬 격차가 꽤 심한 편인데 스피드 형 캐릭터가 계승의 증표를 얻으려면 장기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나마 계승작[* 1:1 듀얼매치로 한쪽이 계속 번지로 져주기만 해도 최종 결과창에서 둘 다 하나씩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운영진은 이를 어뷰징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대놓고 보이지 않는 편]이 발견되었으나 이 또한 단순 노가다에 불과하다. 다만 이러한 단점은 점검 보상이나 핫타임 이벤트로 끊임없이 유저에게 계승의 증표를 지급하며 많이 사그라 들었다. 비록 단시간에 올릴 순 없지만 처음 제시된 기한보다 더욱 빨리 10등급으로 올릴 수 있어졌으며 계승 강화가 끝난 뒤 잔여 증표는 합성으로 바꿀 수도 있다. 게다가 출석보드에 계승 액세서리 상자[* 다크엘프 보우, 계승 시리즈 2탄을 제외한 모든 계승 액세서리 선택 가능]와 계승의 증표[* 4일차 50개, 18일차 50개, 24일차 100개. 다만, 다크엘프의 증표는 선택 불가능]를 넣음으로써 출석만 꾸준히 해도 10등급까지는 게임 한 판 하지 않아도 올릴 수 있게 되어 문제점이 더욱 완화 되었다. * '''심해진 유저간 격차''' 이렇듯 온갖 단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뉴비 친화적인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는 기존의 예고와 달리 계승악은 고인물들만을 위한 적폐 컨텐츠로 거듭나게 되었다. 적은 자본과 플레이 타임을 가진 입문자들은 터무니없는 GM과 시간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고, 밑천이 두둑한 고인물들은 새로 얻은 사기악으로 공방을 파탄내기 일쑤였다. 다만 상술한 단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편이다. 특히 비용적인 측면은 굉장히 개선되어 자주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적절한 등급의 계승악을 맞출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또한 어떻게든 고등급의 계승 액세서리를 만들어두기만 하면 그것으로 섭종까지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다는 건 틀림없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너무 높은 비용으로 마련하기조차 버거운 캐릭터 계승악과 달리, 탐색으로 얻을 수 있는 올림포스 계승악은 전용 계승악에 비해 시간도 덜 걸리고 성능도 준수하며, 굳이 강제로 해당 계승악 캐릭터로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된다. 어쩌면 범용 계승 액세서리야말로 준인터가 말했던 뉴비를 위한 액세서리일지도. [[분류:겟앰프드/액세서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