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겠 (문단 편집) === '[[ㄹ|을]] [[것]][[이다(조사)|이다]]'와의 비교 === 예정을 의미하는 '-을 것이다'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일반적으로 '-겠-'은 현장에서 얻은 주관적 추측, '-을 것이다'는 지식이나 남을 통해서 들은 객관적 추측을 뜻한다. * 비가 오겠다: 구름이 끼거나 습하거나 해서 비가 올 것이라 추측됨 * 비가 올 것이다: 일기예보를 들어서 비가 올 것이라 추측됨 이에 관하기로는 2018년 기준으로 최근에 박재연 (2018), "‘-겠-’과 ‘-을 것이-’의 비대립 환경과 대립 환경"이라는 논문이 등재된 바 있다. 그런데 흔히 미래형으로 여겨지는 '-을 것이-'는 상대 미래 '-을'과 [[의존명사]] '[[것]]', 그리고 서술격 조사의 어간인 '[[이다(조사)|이]]-'로 구성된 말이다. 그 밖에 '입장할 것이었다', '잡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작품을 완성할 것들이다'처럼도 쓸 수 있음을 생각하면 미래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기사의 인용문에는 보통 '-(으)ㄹ __것이다"라고__ 했다.'보다는 '-(으)ㄹ __것"이라고__ 했다.'처럼 쓰인다. '-었[[었]]-'으로 대과거도 나타내는 것과는 달리 '-을 것이겠다', '-을 것일 것이다'처럼, 곧 대미래는 나타내지 않는다. [[분류:한국어의 문법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