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구 (문단 편집) == 기술 == 여느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격구에도 많은 동작과 기술들이 존재했다. ||[youtube(7Q16mpww0do?t=255)]|| || 격구 기술 해설(4:15 부터) || * 비이(比耳) : 격구채를 수직으로 드는 동작. * 할흉(割胸) : 공을 격구채로 뜬 후 격구채를 말의 가슴에 곧게 대는 동작. * 방미(防尾) : 격구채를 말꼬리와 나란히 하는 동작. * 수양수(垂揚手) : 원심력 등을 이용해 (쥐불놀이하듯) 격구채를 위아래로 돌리고 흔드는 동작. * 호접무(胡蝶舞) : 공을 공중에 던져올린 후 격구채로 받는 기술. * 수양침(垂揚侵) : 격구채에 공을 담아 휘두르며 앞으로 던지는 기술. 현대에 만들어졌다. [[한국사]]에서 격구계의 [[리오넬 메시|메시]]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였다. 태조실록에 기록되어있는 이성계의 격구술을 읽어보면 그야말로 메시라고 할 정도로 진귀한 움직임들이 보이는데,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태조가 공을 운행할 때에, ..., 공이 문득 돌에 부딪혀 놀라 거꾸로 달아나 말의 네 발 뒤로 나왔다. 태조는 즉시 위를 쳐다보며 누워 몸을 돌려서 말꼬리에 부딪쳐 공을 치니... >공이 왼쪽으로 빠지자, 태조는 오른쪽 등자에서 발을 빼고 몸을 뒤집어 쳐서 이를 맞히고 다시 쳐서 문밖으로 나가게 하니 그때 사람이 이를 횡방(横防)이라 하였다. 이성계의 궁술에 관해서는 용비어천가를 감안해야 하지만, 격구가 기마궁술의 단련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인 스포츠였다는 점에서 이성계의 궁술이나 격구 실력은 비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