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문단 편집) == 여담 == * 대부분의 격투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격투기를 배워 프로선수가 된 것이다. 즉 본질적으로 이들은 평범한 사람들이며 경기장에서의 포스는 언제까지나 경기용이다. 일반 사회에서는 오히려 이들이 일반인과 법의 보호를 받거나 싸움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무투를 단련하는 사람으로서의 윤리적 가치관과도 연관이 있는데, 아무리 겉으로는 일반인과 다름없더라도 그 안에 내재되어있는 근력이나 주먹 하나를 내지르더라도 자세와 기술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선수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타격을 가했다가는 당사자에게는 물론이고 그 선수가 몸담은 유파나 체육관에도 먹칠을 하게 되므로 상당히 파장이 크다. [[조직폭력배|길거리 싸움을 목적으로 단련한 특이한 사례가 아닌 이상]] 스포츠 선수들은 일반인과의 싸움을 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애초에 격투를 전문적으로 훈련한 사람의 공격은 단순히 최소한의 힘을 내지르기만 해도 큰 상해를 입힐 수 있고, 격투가들도 이를 잘 인지하고 있다. 괜히 격투기 선수들에게 시비걸지말자. 그들은 당신들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두들겨맞아 피떡이 된 당신들의 치료비랑 그 행동에 따른 법의 심판을 두려워해서 싸움을 피하는 것 뿐이다. 흔히 격투가가 현란한 기술로 길거리 깡패나 양아치를 제압하는 영상의 출처가 대부분 정당방위 범위가 넓은 영미권이나 공권력이 영향이 미미한 남미나 동구권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어린 시절에 흔히 말하는 [[왕따]]였던 격투가들도 제법 흔한 편이다. 이런 경우 십중팔구 [[집단괴롭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보겠거나 교우관계을 위한 자기관리의 일종으로 무술이나 격투기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된 경우가 많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조르주 생 피에르]], [[문기범]], [[키다리형]][* 학창 시절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권투를 접하게 된 계기도 바로 집단괴롭힘 때문이었다.] 등이 그러했다. 즉 순수하게 격투를 좋아해서 수련한 사람 뿐만 아니라 안좋은 의미로 한 맺혀서 수련하여 격투가가 되는 사례들도 있다. 다만 격투가가 되더라도 복수를 못하기 때문에, 아니 위에서 서술한 이유로 격투가가 되어서 더더욱 못하기 때문에 결국 마음 속에 죽죽 그어진 상처는 평생 남는다고. * 물론 어딜가나 본인이나 본인이 몸담은 집단의 명예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들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체대]]''' 출신 선수들이 그런 경향이 있다.[* 온갖 인권 유린과 체벌, 폭행의 산실이라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고 어려서부터 특기생으로 발탁되어 선수로 양성된 경우 기초적인 인성교육마저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적잖다. 괜히 조폭들이 인생 꼬인 체대생들을 행동대장으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태권도]] 선수들이 저지른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이 있었고 [[유도]]의 [[왕기춘]] 성범죄 사건, 아예 조폭 경력이 있는 [[성명준]], 해외에서도 [[마크 헌트]], [[데릭 루이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마이크 타이슨]], [[존 존스]] 같은 숱한 범죄자 파이터들이 즐비하다. * 흔한 오해와는 다르게 격투가 중에는 교직원이나 공무원, 인텔리 출신 선수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워싱턴 대학교]] 출신의 [[밥 샙]]이 대표적. 애당초 격투기란 것이 단순히 힘 세고 빠르다고 다해먹는 종목이 아닌 상대의 움직임을 역이용하는 판단력과 눈치 싸움, 링 장악력 등이 모두 중시되기에 격투가들이 힘만 세고 멍청하다는 케케묵은 편견은 대단히 현실과 유리된 편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