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호야 : 강절윤이 키우는 고양이로 종은 러시안 블루, 별명은 '번식왕'. 별명답게 번식에 미쳐 강치우, 나무, 오토바이 등 눈에 보이는 것마다 자신의 씨를 뿌리고자 한다. 심지어 나무에는 새싹이 피기도 했다. 아이리스의 회상에 의하면 한때 동쪽 숲을 지배했던 자라고 한다. 참고로 이 고양이의 모티브는 실제 작가가 키우고있는 고양이가 모티브라고 한다. [[노곤하개]] 최근화에 따르면 단연 왕대두 2등신으로 고양이계 꽃미남이라고. * 미어캣들 : 이유는 뭔지 몰라도 목욕탕 카운터에 일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긔엽긔]]-- [[설치류|프레리독]]일지도 모르지만 [[미역|미엇]]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미어캣]] 확정. 카운터에서 일하는 놈들은 보통 미어캣과 다름없으나 19화에서 등장한 미어캣은 매우 거대한 데다가 격투술에도 뛰어나다. 또한 보통 미어캣들은 아르바이트로 무투대회의 탈락자들을 운송한다.[* 민창진은 예외인데 민창진이 벌레보다도 못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어서 지나가는 길목에 대놓고 뻗어 있었는데도 옆을 기어다니던 벌레만 가져갔다...] 이 학교에서는 [[사망전대|미어캣들이 죽어나가는게 일상]]인 것 같다. 대놓고 미어캣 특집에서는 미어캣이 죽어나가고, 2부 18화에서는 아예 주인공이 포크를 떨어뜨려서 미어캣이 포크에 꽂혀(...) 죽는 것을 보고 '흔한 죽어가는 미어캣이잖아' 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평범한 미어캣이 되어 진동의 힘이 사라졌단걸 보여주고 등장 끝. * 아이리스 : 북쪽 미개척지의 왕으로 진동의 힘으로 거대해진 흰 늑대. 피부가 드러난 곳은 검다. 네로나 미어캣 등과 마찬가지로 인간 말을 하고 두 발로 걸어다닌다. 그밖에 특징으로는 양 눈이 없다. 그 대신 잃은 시각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후각이 극도로 발달해 있다.[* 실제로도 늑대는 개과 동물인 만큼 후각이 극도로 좋다.] 과거 네로의 형제들을 잡아먹었으며 네로의 어깨에 상처를 낸 위인도 이 녀석. 과거 동물들 중 유일하게 교장 강절윤에게 도전했는데 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단 한 번의 대결로 양쪽 눈 모두를 잃었다. 본래 교장과의 대결에서 지면 한쪽 눈만 빼앗기지만 그 교장조차 이녀석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네로도 우습게 보고 예전보다 훨씬 강해진 강치우조차도 이녀석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조차 벅찰 정도이다. 아이리스가 진지해지면 살아날 희망은 추호도 없을 정도. 하지만 두 눈을 잃고서는 상대를 의식하는 데에도 집중력을 쏟아야 돼서 교감의 부아악--+허세--에 순순히 물러난다. 그리고 박수나에게서 새로운 기계눈을 이식받고 시력을 되찾았는데 네로가 싸움을 걸어 전투에 돌입하였을 때는 정말 폭풍간지를 손보였다.2부 59화에서 교장에게 배에 구멍이 뚫렸다..[* 다만, 교감의 말에 따르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듯하다.]마지막에 모든 진동의 힘이 사라지면서 네로나 닭, 나비를 비롯한 동물들처럼 평범한 늑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진동의 힘이 사라져서 당황하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폭발을 배경으로 위엄있게 포효하며 마지막까지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식된눈이 크기가 맞지않아 [[끔살]] 돼야 정상이지만 만화니까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주자.~~ * 강치우의 어머니 : 연재기준 65화에 첫등장.[* 사실 65호 이전에도 치우의 과거회상에서 간간히 등장하긴 했다.] 강치우를 노리는 교장 강절륜의 인왕의 형을 맨손으로 막으며 임팩트 있게 등장하였다.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토끼모양 슬리퍼를 신은, 그야말로 아주머니. 게다가 [[실눈]] 캐릭터. 중간에 눈을 살며시 뜨는데 상당한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왕년에 남편 강절륜과 거하게 싸우신 듯. 3주 안에 강치우를 최강으로 만들어 강절륜 앞에 세운다는 조건 하에 강절륜을 물린다. 그 와중에 돌아가는 강절륜에게 "사랑해요."라고 말해준다.--얼굴 붉히는 강절륜은 볼만하다--~~싫어하는게 결혼이라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않는 표정이었다.~~이사람 역시 극지고 출신으로 교감의 선배. 아들을 수련시키기 위해 교감을 협박해서 3주동안의 병결 신청서를 끊고[* 사유는 젖꼭지가 아파서(...)] 아들 강치우를 헬기에 태워서 공항으로 출발하는데......~~웬만한 엄마들은 다 할줄 안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