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막염 (문단 편집) == 신생아 안염 == ophthalmia neonatorum 전체적으로 신생아에게 [[적안(질병)|적안]], 결막부종(chemosis) 및 화농분비물이 보이는데 증상이 보이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신생아가 태어난 지 24시간 이내 결막염 증상이 보일 경우 - 화학물성 결막염(chemical conjunctivitis) * [[임질]](gonorrhea) 등 성병으로 인한 신생아-맹검(blindness)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국소성 Erythromycin을 안구에 투여하게 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화학물성 결막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이전엔 질산은(silver nitrate)을 사용했었는데, 이로 인한 화학물성 결막염의 발병률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신생아가 태어난 지 2-5일 안에 결막염 증상이 보일 경우 - [[임균]](gonorrhea)에 의한 결막염. * 가벼운 염증과 장액혈액성(serosanguineous) 분비물이 보이다가 비교적 뻑뻑하고 화농성(purulent)의 분비물이 발견된다. * 합병증으로 각막궤양(corneal ulceration) 혹은 천공(perforation) 혹은 홍채모양체염(iridocyclitis)이 발생하기도 한다. * 참고로, 대부분 신생아에게 erythromycin을 투여하기 때문에, 결막염 증상이 아이가 태어난지 5일 이후에 발생하기도 한다. 신생아가 태어난 지 5-14일 안에 결막염 증상이 보일 경우 - [[클라미디아]] 트리코마티스(C. tracomatis)성 결막염 * 가변운 염증, 심각한 부종(swelling)과 화농성 분비물이 발생하게 된다. * 대부분은 결막에 증상이 보이며, 매우 드물게 각막(cornea)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또한 클라미디아성 결막염에 걸릴 신생아는, 같은 병균에 의한 [[폐렴]]에 노출되기도 한다. * 국부성(topical) erythromycin은 클라미디아에 의한 결막염을 예방하지 못한다. 진단은 배양(culture), 그람염색 등을 통해 임균을 발견하거나, PCR을 사용해 클라미디아를 발견해 내리게 된다. 치료는 균에 따라 [[항생제]]를 처방한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임질|임균]](gonorrhea)의 경우 근육주사(IM)성 Ceftriaxone과 생리수를 통해 안구를 청소하게 된다. * 클라미디아(chlamydia)의 경우 구강(PO) erythromycin 을 2주간 투여하고 생리수를 이용해 증상을 완화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