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방 (문단 편집) ==== 지상파 애니메이션의 [[공휴일]] 결방 ==== 중계방송이나 시국으로 인한 결방과는 달리, 이 쪽은 방송사의 술수가 어느 정도 작용한다. 그도 그럴것이, [[지상파]] [[애니메이션]]은 [[암흑 시간대]]로 밀리는 일이 많아, 어떠한 핑계를 대든 결방되기 딱 좋기 때문이다. 1990년대만 해도 [[MBC]]나 [[SBS]]에서 결방이 잦았으며, [[전국 노래자랑]]과 이어지던 애니메이션([[날아라 슈퍼보드]] 등) 역시 상술한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되는 일이 많았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도 공휴일만 되면 [[KBS2]], MBC, SBS의 정규 편성 애니메이션을 결방하는 게 [[불문율]]이 되어 버리면서, 공휴일을 이용해 [[본방사수]]하려는 시청자들에게는 훌륭한 [[통수]]가 되고 있다. 가끔 특선 애니메이션을 편성하는 경우도 있고, [[KBS1]]이나 [[EBS]]처럼 그렇게 자주 결방하지도 않는 방송사도 있지만 말이다. 그 대신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중계방송이나 방송사에서 따로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 등이 있으나 드라마 또는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다. [[어린이날]]에도 얄짤없이 결방하는 일이 많은데, 대표적인 사유가 바로 [[잠실시리즈]]. 때문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31&newsid=01403846609365968&DCD=A00503&OutLnkChk=Y|언론]]에서 까인 적이 있다. 최악인 건 [[크리스마스]]-[[새해 첫날]] 2주 연속 결방 크리인데, 이 두 날 사이의 간격은 딱 1주일이기 때문이다. 2015~2016년에 발생했던 KBS2의 [[터닝메카드(애니메이션)|터닝메카드]], [[로보텍스]] 2주 연속 결방이 대표적인 예. 까이고 난 뒤 2016년 어린이날에는 KBS2의 정규 애니인 [[파파독]]이 정상 방송되었다. [[투니버스]]나 [[대원방송]] 등 일부 케이블 채널에서도 공휴일만 되면 정규 편성 애니를 결방하고 극장판 애니를 편성하거나 특정 애니를 종일 편성하는 일이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