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Fslsy86mZo)]}}} || ||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축혼 행진곡》(Hochzeitsmarsch)''' || '''결혼'''([[結]][[婚]]) 또는 '''혼인'''([[婚]][[姻]])은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의례이자 계약'''을 일컫는다. 사회적 구속력을 가지기에 [[동거]]나 연인 관계와는 뚜렷하게 구분된다. 결혼을 하면 [[기혼자]](남자는 유부남, 여자는 유부녀)로 전환하게 된다. 인간 사회에서는 결혼을 통해서 사회의 최소 단위인 '[[가정]]'이 생기기 때문에 예로부터 매우 중요시되었다. '''그러므로, 결혼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혼인 당사자의 의견과 상관 없이 부모와 집안 어른들이 정해주는 대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는 결혼식 당일에야 배우자를 처음 보는 경우도 있었다. 살아가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도 이혼을 금기시하는 옛날 사회 분위기 때문에 평생 함께 살았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당사자들의 자유로운 교제와 의사에 따라 결혼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혼전순결]]이 중시되던 옛날에는, 남녀 사이에 [[섹스]]를 했을 경우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급히 결혼을 성사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더 나아가 [[강간]] 피해자와 가해자를 맺어주는 경우도 많은 문화권에서 심심찮게 보였다.[* 한 가지 예외로 결혼으로 맺어주지 않고 벌을 주더라도, 죄 없는 피해자까지 벌을 주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있었던 일로 1970년대에 [[대구고등법원]]에서 해당 판결을 내린 일이 있고, 심지어는 '''1998년'''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 바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skian&logNo=4015017086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일부 문화권에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며, [[중동]]에서는 나름대로 온건한 [[이슬람]]이 주류인 [[요르단]]에서도 결혼 시 강간 가해자를 무죄로 방면해주는 법이 2017년에야 없어졌다. 강간당한 딸을 수치로 생각하는 부모와 처벌을 면하려는 남자 간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져 당사자는 안중에도 없는 판결이 내려지는 촌극이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는 자식을 가지지 않기로 한 부부([[딩크족]])도 있고, 결혼하지 않고 동거가 일반화되는 커플도 있다. 또한 동성끼리 하는 결혼도 이뤄지고 있으며, 동성 결혼이나 그에 준하는 제도인 시민 결합을 법으로 인정을 해주는 국가들도 느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