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갈등 (문단 편집) == [[불륜]]/[[간통]] == [[오피스 스파우스|배우자의 직장 문화에 따라]] 다른 이성과의 [[간음]] [[성관계]]의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배우자의 직업이 [[에로 영화]] 배우라면 [[노출|노출씬]]을 찍거나 [[베드신]]을 찍을 수도 있고(...)[* 다만 [[포르노]], [[AV]]의 사례는 극단적인 경우로, 영화내용에 베드씬이 포함되어 있어 찍는 것이 아닌 [[AV 남배우]], [[AV 여배우]] 같은 사례는 풍속업 종사자로 취급되어 일반 결혼시장에서는 완전히 배제된다. 일본 한정으로 간혹 결혼기사가 뜨는데 이들도 일반 연예계로의 전업이 성공한 극소수의 사례거나 배우가 아닌 AV 제작 회사 직원이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직장 상사가 회식 후 2차, 3차에 후배 직원들을 데리고 [[유흥업소]]/윤락업소에 데리고 간다든지, 또는 영업 전략상 룸싸롱 같은 유흥업소에서의 술자리가 잦은 직장 등에 다닐 경우 등, 직장을 그대로 다니면서 유흥업소 출입만 거부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 외에도 [[업무상위력간음죄|이성인 상사]]가 진급을 볼모로 [[성상납]] 유혹을 한다던가 이러한 경우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기가 원해서 했다고 보긴 어렵기에 모두 불륜이라고 단정하는건 무리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이직]]하게 하든지 [[이해]]하고 넘어가든지, [[이혼]]하든지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 위와 같은 경우 또는 이에 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연애]] 중 [[네토라레|다른 이성과의 성적 접촉]]을 하거나 어장관리를 한 번이라도 한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면 안 된다. 불륜은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매우 쉽기 때문이다. 클럽 등에 가서 [[원나잇]]을 한다든지, [[섹파]], [[성매매]], [[성범죄]]를 하는 사람은 보통 결혼시장에서 1순위로 배제된다.[* 남성도 [[남창]]으로 성매매에 종사했거나 성매수라도 대상자가 미성년자 혹은 납치피해자 등 건드리면 안되는 여성이었다면 배제되기는 마찬가지다. 물론 이런 도덕적인 문제가 아닌 단순 성매수만으로는 배제되지 않는 건 맞지만 평판은 당연히 떨어진다.] * '애인이 나에게 소홀하고 매력을 관리하지 않아서 찌질해 보였기 때문이다. 애인의 잘못이다.'[* 양심이 있고 죄책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욕을 먹고 이미지가 박살이 나더라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며 자기도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한다. 최소한 '''양심과 죄책감이 있다면 [[개전의 정]] 때문에 한번쯤은 더 믿어볼 여지'''는 있으나 잘못했다고 하면서 핑곗거리를 연인이나 배우자에게서 찾는 사람은 속을 이유가 없다.] * '심란한 마음 때문에, 잠깐 스쳐가는 이성과 생긴, 술김에 생긴 단 한 번의 실수다.'[* 진짜 심란한 마음이 있다면 상담이나 심리치료 등 위로를 받는 것 정도야 뭐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심란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또한. 심란한 기분 여부를 떠나서 '''심란한 기분에 놓인 상태를 이용하여 불륜 상대방이 위로해주는 척 접근해서 [[작업주|술]]이나 [[데이트 강간 약물|약물]]을 먹여 적극적으로 범한 [[준강간]]급 [[성폭력]]'''이라면 모를까 '''본인이 적극적으로 아무 이성을 유혹해서 불륜'''을 저지른 것이라면 심란한 기분이었든, 술김이든 그것은 불륜을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런 핑계를 대는 사람은 10명중 9명 이상은 심란한 기분이었음을 증명하지도 않는다.] 위와 같은 변명에 절대 넘어가지 말자. 앞서도 말했듯 바람이나 불륜은 처음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 * 이성과의 교우관계 문제 여기서 말하는 이성은 소위 [[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만을 말한다는 것에 유의하되 우선 평소의 애인이나 배우자의 행실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임을 먼저 밝힌다. 평소에 연인인 나나, 배우자인 나에게 잘하고 성실하고 착실하며 나밖에 모르는 경우라고 한다면 자칫 [[음란마귀]], [[궁예질]], [[의심병]], [[얀데레]]로 역풍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아무리 친하더라도 이성 사람 친구와 '''단둘이''', 그것도 "밤늦게" / "술을" / "신체적으로 밀접하게 자리하여" (이 단어 중 2가지 이상이 들어간 양상으로) 마시면서 놀면 무슨 정신 머리냐는 소리를 듣기 쉽다. 하물며 사귀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도 이성 사람 친구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결혼을 약속한 상대 쪽의 입장에서는 결혼 전의 심각한 갈등 사유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반대쪽에서는 뭐 이런 걸 가지고 친구까지 구속하려 드냐며 반발하기도 한다. -- 애초에 친구끼리 단둘이 밤 늦게 술 마시면서 노는 것도 의심하는 중증 의심증 관점에서 보면 둘이 아니라 셋이 마셔도 [[쓰리섬]]이고 여럿이 마시면 [[갱뱅]]으로 [[히토미 꺼라|볼 수 있지 않을까.]] -- 물론 서구권의 외국인 친구/ 혹은 재외동포 친구일 경우, 결혼으로 인해 갑자기 멀어진다는 것에 심한 슬픔을 느끼거나 이해를 못해주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 노르웨이에 이민간 사업가 [[이철호]]씨는 자신의 책에서 이런 일화를 써놓았다. 한국인 젊은 여성과 재혼을 했는데, 재외동포 [[여사친|여성 친구]]가 당신의 재혼 이후 우리 너무 관계가 소원해졌다면서 울먹이면서 덥썩 끌어안더라고 한다. 그리고 [[아내]]는 분노해서 그 친구관계는 끊겼다(…).]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한국도 점점 서구화가 됨에 따라서 이런 경우가 발생할 여지가 높아지긴 하므로 위에서 서술하였듯 먼저 나랑 사귀는 연인, 배우자의 평소의 행실을 기준삼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섣불리 의심을 했다가는 오히려 역풍을 맞기 쉽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이엔 서로가 기분 나쁠 짓을 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한 그만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어주는 것도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에 대한 믿음 자체가 없으면 설사 상대방이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처증]], [[의부증]]으로 파탄으로 가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설령 일 때문에 만나는 비즈니스 관계라 해도,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부부 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게 인지상정. 이러한 이성 사람 친구와의 관계를 어디까지 인내할지는 부부끼리 결정할 문제일 뿐, 모든 부부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없다고 할 것이다. 다만, '''쿨하게 상대에게 전적으로 맡겨두는 것'''은 답이 아닐 확률이 높다. 또한 단둘이 만난 경우가 아니더라도 초등학교 동창회 MT, 등산회 MT처럼 '직업으로 묶여있지 않은 모임이라 불륜을 해도 들킬 여지가 적은데다 남녀 섞여 있는 모임이고 거기다 술을 함께 먹고 자고 오는 모임'의 경우 부부 동반이 아닌 한 불륜 위험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