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결혼/갈등 (문단 편집) == 눈이 지나치게 높음 == 성별에 관계없이 멋진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서 심하게 조건을 따지는 사람이 자주 겪는 어려움을 말한다. 멋진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면 자기 스스로도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러가지 조건외에도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말하고 있으면 편안하고 계속 함께 있고 싶은 사람, 헤어질 때마다 아쉽고 또 보고 싶은 사람, 그런 것 하나하나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조건'''으로 작용한다. 자신은 부족한 사람이면서 상대방의 조건만 평가한다면 상대방이 기분 좋아하면서 자신을 선택할지 생각해보라. '''[[안생겨요|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면 아무리 잘 조르고 잘 고른다고 해봤자 사회에서 인기있는 남녀와 사귀게 될 확률은 낮다.]]''' [[신데렐라 콤플렉스]] 문서 참조. * 비교로 인한 갈등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아내, 남편을 타인과 비교하여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 증세가 심각해지면 [[엄친아]], [[엄친딸]]로 외연 확장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타인과 비교하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 부당한 요구로 인한 갈등 * [[부자]]와 결혼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이 연인과 결혼하고 싶은 건지 자기 자신의 가치관을 확실히 하는 게 좋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정확한 가치관을 파악하기 어려워한다. 집, 예단, 혼수, 차 등 '[[약혼자]]의 부모님을 압박해서라도 꼭 얻고 싶은 뭔가'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의 가치관은 '외모, 인품을 갖춘 약혼자'보다는 '돈 문제로 자신을 서운하게 하지 않을 약혼자'에 가깝다. 이런 문제에 부딪힌 사람이라면 연인과 헤어지고 부자와 [[맞선]]을 보는 게 가치관에 더 맞을 수 있다.~~부자가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약혼자를 압박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50:50으로 전체 비용을 분담했는지 정리해서 비교해보자. 자신이 '''해당 비용'''이 아닌 '''전체 비용'''의 50% 이내를 부담했다면 객관적으로 '손해본 것'이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보통 이런 생각은 "혼수, 예단에서 약혼자에게 손해를 봤다, 그러니 약혼자에게 더 받아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오는데, 집값이나 결혼비용 등 이런저런 비용을 포함해서 다시 계산해보면 자신이 이득을 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2019년 현재 [[신혼부부]] 한 쌍이 결혼 자금으로 지출한 금액은 평균 2억3186만 원이다. * 자신의 부모님의 비용 부담이 컸기 때문에 자신이 손해보고 있다는 짜증이 생기고 그것 때문에 약혼자를 압박하고 싶다면, 약혼자와 상의해서 양가 부모님 모두의 비용 분담을 줄이고 작은 집 싸구려 혼수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단, 허영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은 절대 이렇게 못 한다. 이혼했을 때 혼수를 회수해 재혼 때 쓰려는 생각이라도 있는 건지?!] 그렇게 하기 싫어서 계속 압박한다면, 결혼 후 약혼자 부모님에게 천덕꾸러기 밉상 취급을 받기 쉽다. 그렇다 하더라도 스스로의 선택이니만큼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 '[[지참금]], [[집]][[값]], [[혼수]]'를 상대측에서 요구할 때는 '''[[부부]] 앞으로 된 빚'''을 빌려달라는 게 아니라 돈으로 달라는 뜻임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 점을 속이고 결혼하면 결혼해봤자 들키면 이혼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 여자가 지참금으로 4억원을 해 가기로 약속했는데, 4억원 대출을 받아서 한 후 결혼 후 남편이 주는 생활비에서 몰래 떼서 대출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갔다. 생활비와 저축액이 지나치게 크게 차이나다 보니 당연히 들키게 되었고, 둘은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 * 기대를 만족시킬 만한 부유층, 고소득 배우자는 그만큼의 혼수나 대가를 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ulLc_Qxyw0)]}}}|| ||(JTBC)현장박치기 24회 명장면 - 혼수의 법칙! 드라마가 아닌 청담동 현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XvlR0p7XbE)]}}}|| ||(JTBC)현장박치기 24회 명장면 - 청담동 신데렐라를 꿈꿨던 그녀의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