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강선 (문단 편집) === 중간역 설치 문제 === 여주~원주 구간은 총연장 22km에 이르고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등을 통과하지만 [[2015년]] [[7월 28일]] 예비타당성 조사 계획에 의하면 정차 역이 계획되어 있지 않다.[*B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181183|「정차 역 없는 여주~서원주 철도, ‘여주시민 뿔났다’」]], 뉴스1, 2016-07-21][* [[http://www.kdi.re.kr/research/subjects_view.jsp?pub_no=14275|예비타당성조사보고서(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 강천면의 경우에는 경강선 판교~여주 구간에서 이용객이 가장 적은 [[세종대왕릉역]]이 있는 능서면의 인구수가 6천명 정도인데 강천면의 인구는 4천명 정도로 거주 인구가 너무 적고, 문막읍의 경우에는 서원주역을 무리한 드리프트 없이 잇기 위해서는 읍내 북쪽의 산지를 통과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위 예정 노선도를 보면 코앞에 선로가 지나는데도 열차를 이용할 수 없는 주민들은 반발하며 강천역과 문막역의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B] 여주시민들은 여주시내에서 "경강선 강천역 추가 신설하라!" 라 적힌 현수막을 걸어놓은 상태이다. 문막읍 취병리에 고가역을 짓고 도로와 버스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AHP나 B/C로 재봤을 때 그만한 편익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들어 여주시가 여주-서원주 간 복선화를 추진하는 데 이어 강천역 신설도 요구함에 따라 부활할 가능성이 생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335348|「여주시,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에 강천역 신설도 추진」]], 연합뉴스, 2020-01-14] 총 공사비의 20%까지는 예비타당성 재조사 없이 증액할 수 있기 때문에 노선 중간에 역을 신설하는 것 정도로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가능한 것도 있고, 다른 지역의 선례를 들어 국토교통부가 여주시 예산으로 건설을 요구하고 여주시가 이를 수용할 경우에도 역사 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2021년 들어도 꾸준히 지역 정치권에서 요구하고 있다.[*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4804009437|「여주시의회, GTX 노선연장 강력 촉구 결의문 발표」]], 시민일보, 2021-04-15] 원주시의 문막역 역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원주시 갑]] 공약으로 [[서원주역]] ~ 문막 ~ 문막산업단지를 연결하는 7.9km 지선 건설을, [[미래통합당]] [[박정하]] 후보는 경강선 선로를 문막읍내로 끌어당겨 문막역을 신설하는 것을 제시했다.[* [[http://www.iwj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30|「문막역 신설 공약...여·야 후보, 해법은 달랐다」]], 원주신문, 2020-03-29] 이광재가 당선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2021년 들어서도 강천역과 다르게 별다른 활동은 없는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여주-원주 구간을 복선전철로, R=2000으로 준고속철도로 건설하는 이유는, 송도발 강릉행 전구간 KTX 및 수서광주선을 통한 수서발 강릉행, 수서발 안동-영천-부전행 KTX, 중앙선 KTX를 굴리기 위함이지, 문막읍 쪽의 인구에게 철도를 이용하게 하는 것이 주 목적은 아니다. 지역정치권의 요구가 매우 강할 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원주시]]나 [[여주시]]에서 돈을 내야 한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비용을 나눠서 건설비 및 30년간의 운영비(대략 2조 원)를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에 내는 조건으로 원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올라와 있으며, 양평군에서도 이미 적극적으로 양동역까지 2026년초에 연장하는 것을 자비로 추진하고 있는데, 경강선 강천, 문막역 역시 결국 [[원주시]]와 [[여주시]]에서 돈을 낸다면 해줄 것이다. 실제로 [[여주시]]에서는 [[2022년]] 강천역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며 "250억 원의 강천역 건설 사업비를 전액 [[여주시]] 시비로 감당하겠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925531|「여주시, 여주~원주 복선전철 발주 맞춰 '강천역' 신설 추진」]], 연합뉴스, 2022-01-18] 일단 여주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B/C 분석 결과가 1이 넘었다는 것을 근거로 강천역 신설을 정식으로 건의한 상태이다.[* [[https://youtu.be/BOt0nyX2QVQ|출처: 유튜브]]] 원주시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것이, 현재 여주 - 서원주 간의 역간 거리가 22km인 관계로 표정 속도가 다른 전철과 KTX를 동시에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강천역이 중간에 신설될 경우 대피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강천역이 정말로 건설된다면 수요 문제로 [[수도권 전철 경강선]]만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강천역, version=47, title2=문막역, version2=5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