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강선 (문단 편집) ==== 건설 경과 ==== [[파일:1338797300.jpg]] 2011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고, 마침내 총사업비 3조 6,714억원 규모의 원주∼강릉 구간 건설사업이 2012년 6월 1일 강릉역 광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철도 기공식 참석은 [[이명박]] 대통령의 두 번째 참석으로, 첫째는 [[2009년]] [[호남고속선]] 기공식에 참석한 것이다. 2014년 12월 25일 영동고속도로를 지하로 횡단하는 호저터널이 관통되었고, 강릉 시내구간 터널 공사가 2015년 6월에 시작되었다. 이어 2015년 6월 [[서원주역]]∼[[남강릉신호장]] 구간에서 [[대관령터널]]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교량과 터널 구간이 관통되었다. 또한 이때 안인∼강릉역 구간 중 시가지 철교를 비롯한 교각을 모두 철거하였고, 강릉까지 운행하던 열차를 정동진에서 타절시키고 정동진∼강릉역에서는 별도의 셔틀버스를 운행시켰다. 이어 11월 30일 [[대관령터널]] 관통식이 개최되었다. 2016년 3월 10일, 이 구간에 투입될 KTX-산천 열차의 출고식이 있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31010261138453|「현대로템, 국토 동서 있는 첫 고속철 출고」]], 머니투데이, 2016-03-10] 기존 KTX-산천과 큰 차이점은 없으나 제동디스크의 내구성을 높였고, 장애인 승객들을 위해 국산 고속철 최초로 차량 탑승구에 휠체어 전용 경사로를 설치했다. 또한 설계최고속도가 350km/h로 증속되었다. 2017년 까지 15개 편성이 제작될 예정이다. 2016년 8월 26일, 서원주∼만종 구간이 개통되었다. [[서원주역|서원주]]∼[[만종역|만종]] 구간은 [[중앙선]]과 강릉선이 공용하는 구간으로서 이구간의 개통으로 현재 운행하고 있는 [[중앙선]] 열차가 신선으로 다닐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3월 28일 전 구간 궤도가 부설되었고, 29일 레일 연결식이 진행됐다. [youtube(YEgm6WW63_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