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 (문단 편집) === [[충청남도]] === 역사적으로도 경기도와 충청남도는 서로 라이벌 기질이 매우 심각했다. 조선시대만 해도 왕족들이 많이 사는 경기도와 귀족들이 많이 사는 충청남도, 경상북도와 더불어 이 셋은 서로 라이벌 관계일 수밖에 없었고 특히 경기도와 매우 가까운 충청남도의 경우 경기도와 묘한 라이벌 기질이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러나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현재로서는 충청남도가 아니라 그 어느 지역도 경기도의 아성을 넘을 수가 없다. 당장 경기도 다음으로 도 지역 인구 수 2위인 경상남도조차도 경기도와 인구 수가 1000만 명이나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2위도 아니고 4위인 충청남도로는 상대가 안 된다. 오히려 경기도와 더욱 밀착된 관계를 유지해야 그나마 세를 불릴 수 있는 상황이다. 당장 충남 시군 인구 및 GRDP 1~4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천안+아산의 GRDP가 충남의 절반, 그리고 나머지의 절반은 또다른 수도권 인접 지역인 서산+당진이다. 즉 북부 4개 시군이 누적 75%를 차지하는데, 이 정도면 여순광의 비중(55%)이 너무 크다는 소리를 듣는 전라남도보다도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이다.]가 모두 수도권에 인접한 북부 지역이며 이들은 대전권보다는 수도권과 더 우호적인 관계를 갖고 있고, 대전권보다 수도권과의 교류가 더 많은 실정이다.[* 충남의 4대 도시 [[천안시|천안]], [[아산시|아산]], [[서산시|서산]], [[당진시|당진]]은 경기도와 경계를 마주하면서도, 충청권의 중심도시인 [[대전광역시|대전]]보다 경기도 수부도시 [[수원시|수원]]이 거리상으로 훨씬 더 가깝다.] 천안과 아산은 [[수도권 전철 1호선]]까지 연결되어 있고 당진도 [[서해선]]이 완공되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철도로 연결되게 된다. [[천안시|천안]]과 [[아산시|아산]]이 이정도로 발전한 것도 수도권의 규제 덕분에 인구 유입이 활발해진건데, 아직은 개발도 이루어지는 중이고 큰 인구 감소 추세가 보이진 않아 위험하진 않지만[* 2023년 말 기준 아산시는 인구 상승세를 보이고, 천안시는 인구 소폭 감소했다. 천안 인구가 아산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고 인접한 경기도에서도 아산으로 이사를 많이 오고 있다.], 규제가 완화된다면 수도권으로 유출될 위험성도 보인다. 하지만 워낙 일자리 유치와 개발을 많이한 상황이라 큰유출 걱정은 타 지방대비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