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인구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 중부에 있는 [[도(행정구역)]]로서 2023년 10월 기준 [[https://jumin.mois.go.kr/|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는 13,627,840명이다. 한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道)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광역자치단체]]이다. 어느 정도의 수치냐 하면 국토 면적의 1/10밖에 되지않는 지역에 인구의 1/4이상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2017년 상반기 기준 국토면적 100,387km² 중 경기도 10,175km²] 인구 밀도도 '도'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편으로, 다른 도들과는 두 배 이상 차이나고 심지어 [[울산광역시]]보다도 높다.[* 이 때문에 경기도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광역시로 보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우리처럼 수도권 집중이 심한 [[대만]]에서는 경기도와 비슷한 포지션인 타이베이현을 [[신베이시]]로 승격시킨 바 있다.] 옛날에는 [[서울특별시]]가 부동의 1위를 수십년 간 지켜왔으나 경기도의 신도시 개발로 서울 시민들이 경기도로 많이 이주하면서 2003년에 인구 역전이 일어났다. 2017년 10월에 서울+인천 인구총합도 경기도 인구에 못미치게 되었다.[* 2017년 10월 기준 서울+인천(9,882,810명 + 2,948,098명 = 12,830,908명), 경기 12,841,321명] 2016년, 28년만에 서울 인구가 1000만 아래로 내려가면서, 경기도가 서울특별시보다 급부상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393812|#]] 서울이 급속히 인구감소를 면치 못하는 반면, 경기도는 한창 인구가 급성장하던 때인 2010년대에는 월 평균 '''20,000명'''에 근접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경기도 전체가 아닌 [[경기남도|경기남부]]만 보더라도 경기남부의 인구가 서울 인구를 앞지르는 상황이다.] 2018년 8월에 13,012,486명을 찍으며 1,300만명선을 돌파하였다. 2023년 현재에는 전국적인 저출산으로 인해 예전만은 못하지만,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구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구증가도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으며 경기도에서도 또한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되었다. [[https://v.daum.net/v/20230222173501586|#]] 물론 어디까지나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앞서는 자연감소일 뿐,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인구로 전체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이미 경기도 내에서도 많은 지역이 인구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을 볼 때, 경기도 또한 비수도권보다 덜할 뿐 저출산으로 인한 전국적인 인구감소의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수원시]](1,196,864명)이며 [[용인시]](1,076,098명), [[고양시]](1,075,898명)와 더불어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가 3개나 있다. 특히 수원은 기초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엄연한 광역시인 울산보다도 인구가 많다. 100만명에 가까운 도시는 [[화성시]](928,550명)와 [[성남시]](922,914명)이다. 그러나 성남시는 근 몇년간 인구정체 현상을 보여왔다.[* 다만 신도시가 개발된 전후에 성남시나 부천시 등도 한때 경기도 내 인구 1위를 찍은 적이 있긴 하다.] 2023년 5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화성시]](939,302명), [[성남시]](917,243명), [[부천시]](782,854명), [[남양주시]](732,122명), [[안산시]](632,291명), [[평택시]](589,407명), [[안양시]](544,083명), [[시흥시]](518,771명) 이렇게 8개가 있다. 이 중 시흥시, 평택시, 화성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반면에,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남양주시는 정체 내지 하락세에 있다.[* 성남, 부천, 안양의 경우 도시가 이미 포화상태에 있고 1기 신도시가 노후화되어 인근 지역으로 인구가 빠져나가 계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며, 산업단지가 있는 안산시는 제조업 침체로 인해 인구가 감소 내지 정체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11월 한 해 서울에서 123,949명이 경기도로 이주해왔다.[[http://news.donga.com/3/all/20190102/93535446/1|서울에서 경기·인천으로…탈서울 러시 전년比 3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