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대수 (문단 편집) == 생애 == [[1958년]]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중이던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58년생으로 79년 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굉장히 빠른 나이에 합격한 셈이다. 어느 정도냐면 한국 법조계 천재로 불렸던 [[진경준]]과 원조 공부의 신이라는 [[고승덕]]과 동급이고 최연소등과로 유명한 [[우병우]]가 67년생으로 29회에 합격했으니 그보다 1살 늦게 합격한 셈이다. 다만 우병우의 67년생은 호적상의 나이일뿐 실제 출생년도는 빠른 66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 학교도 65년생들과 다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가히 공부는 끝판왕격이라 할만하다.] 1982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1기.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수한 후 검사로 근무했다. [[검사장]]까지 승진 해 대검찰청 강력부장 당시 [[바다이야기]] 수사를 한창 지휘 했다. 그러나 윗선에서 수사를 중단 시키고 대검찰청 중수부로 수사를 넘길 것을 지시하자 이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9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종률의 피선거권 상실로 치러진 고향 충북 진천·음성·괴산·증평 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정범구]] 후보에게 큰 표차로 패하였다. 정범구 후보는 음성 출신이라 음성쪽의 지원을 받았고, 경대수는 괴산 출신이라 괴산의 지원을 받았는데 그만 공천에 탈락한 진천군수 출신 [[김경회(정치인)|김경회]]가 무소속 출마하여 진천쪽의 표심을 잠식하고 나아가 여권 성향의 표를 분산한 것이 원인이었다. 또한 증평군과 괴산군의 지역감정 때문에 증평에서 표를 받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정범구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지난 선거와 달리 여권성향 무소속 후보 없이 1:1 매치가 이루어져서 비교적 쉽게 당선될 수 있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고향 괴산이 떨어져나가는 악재를 만나며 고향이 붙은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와 현재의 진천·음성·증평 선거구를 두고 고민하다가 현재의 선거구를 지키기로 결심하였고 재선되었다.[* 여담으로 소지역주의로 인해 진천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이기기도 하였다.] 본래 [[친박]]으로 분류되었으나 새누리당에서는 비박으로 분류되었다. [[2016년]]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하였다. 다만 [[바른정당]] 창당에는 합류하지 않은 상태. 2019년 4월 19일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으며, 이 법안은 2020년 1월 9일 수정가결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천·음성·증평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임호선]] 후보에게 패하여 3선에 실패했다. 지역구에서 고향인 괴산이 떨어져나간 본인과는 달리 임 후보는 본인이 진천이 고향이라는 점을 내세워 진천을 확실한 지지기반으로써 만들 수 있었던 점이 패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2021년부터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지사]]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나 출마하지 않았다. 친박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24/2022012400084.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