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부고속철도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의 주요 대도시인 [[서울특별시]] - [[대전광역시]] - [[대구광역시]] - [[울산광역시]] -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국토의 주간선 역할을 하는데다, 빠른 속도까지 겸비한 이유로 쏠쏠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부고속철도의 개통은 국내선 여객기 노선에 직격탄을 안겨주었다. 1차구간의 대구를 시작으로 2차 구간의 울산에서 서울로의 항공 수요는 KTX 개통 이후 크게 줄었고 개통 이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변화가 없는 한 안정적인 수요는 유지될 것이다. 2015년 철도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 - 부산 수요가 가장 많으며 서울 - 동대구, 서울 - 대전 순으로 이어진다[* [[KTX]] 정차역 간의 수요를 보면 동대구 - 부산이 다음을 이으나, 일반철도 전체의 순위를 보게 되면 구미-동대구에 이어 5위다.] 서울과 부산은 400km 가까이 되는 긴 거리로 부산은 서울과 너무 멀어 자체 발전이 가능했음에도 서울과 부산 자체의 인구가 많아서 왕복 수요가 많다.[* 부산은 한국 기준 서울에서 육로로 멀리 떨어진 지역중 하나로, 광화문에서 부산광역시청까지의 거리는 그 서울 멀다는 [[해남군]]청이나 [[진도군]]청에 필적하는 거리가 나온다. 그래서 경상도계 상경인구의 대부분은 대구경북 출신이다.] 반면 대구경북은 빨대 효과로 대거 수도권에 많은 걸 의존하게 되었다[* 왕복 수요는 부산이 더 많음에도 부산은 거리 자체가 전남 남해안 지역만큼 멀어서 왕복이 어려운 점이 있는 반면 대구라는 도시가 대도시임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거의 소비도시화 되어 버렸고, 고속철도 개통 이후로 서울과 왕래도 편해졌다. [[서울]]은 물론 [[인천]] [[송도국제도시]]도 [[포스코건설]]로 인해 대구, 포항 출신들이 대거 올라와 있고, 서울의 지가가 오르면서 서울의 위성도시인 [[성남시]], [[안양시]], [[부천시]], [[고양시]] 등지에 정착한 수도 많다. 심지어 대구나 김천에서 서울로 KTX 통근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국내선 항공편의 경우 부산이야 거리가 멀어 요금이 고속철도도 좀 비싸고[* 특실 타면 국내선 항공기보다 비싸진다.] 급한 왕래는 항공편이 더 낫다. 그래서 항공편이 항상 20% 정도 수요는 갖고 있으며 [[4시간의 벽]]은 텔레포트를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깨져 항공편과 고속철도가 나눠 먹는 모양새다.[* 버스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터미널이 너무 멀어]] 제 발을 찍어버렸고 일반선 철도는 선형불량 및 화물열차 운행 때문에 제 속도를 못 낸다.] 특기할 점이 있다면 [[울산역]]의 성공[* 이는 울산의 지형적 특성 때문이다. 울산의 특성상 경부축으로 나가려면 무조건 언양을 경유해야 하는데 KTX역이 바로 언양근처에 입지해 있기 때문이다. 즉 어차피 언양 경유해야 되는거 훨씬 빠른 KTX 타자는 논리].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누가 이런 곳으로 열차를 타러 오겠냐'는 비판을 받았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이외에 [[포항역]]으로 가는 [[동해선]] KTX 역시 2015년 개통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어, 꾸준히 열차편성이 추가 투입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