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고속 (문단 편집) ==== 고속버스 노선 전환 ==== [[시외버스 동서울-영주|동서울 - 영주]], [[시외버스 서울경부-영주|서울 - 영주]] 노선과 관련하여 2011년도에 대차게 까인 적이 있다. 2011년도 이전, 중앙고속도로 완전개통 이전에도 '''동서울 - 영주''' 노선은 고속버스로 다닌 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제천IC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제천IC에서 영주까지는 5번 국도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식으로 고속버스 요건을 만족했었다. 그러던 중 2001년 12월에 중앙고속도로 완전 개통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중앙선 철도 수요를 제대로 털어오기 시작하면서 대폭증차가 이뤄졌고, 날짜 미상의 시기에 시외버스로 전환된 것이다. 그리고 2011년도에 다시 고속노선으로 전환을 시도하게 된 것인데, 이 때는 이미 고속노선이지만 동서울 노선과의 관계를 이유로 시외직행형 운임으로 똑같이 14,300원을 받고 있었던 '''서울 - 영주''' 노선에도 본격적으로 고속노선 요금 징수가 시도되면서 동서울-영주 우등 18,700원, 일반 12,800원, 서울강남-영주는 우등만 투입하고 18,400원으로 운임이 책정되었다. 이에 영주시민단체와 시의회에서 서울에서 영주보다 거리가 더 먼 안동은 똑같이 우등차량을 투입하면서도 15,000원대를 받으면서 영주는 18,000원대의 요금을 받느냐는 반발이 거세지자, 고속버스 인가는 유지한 채로 요금은 종전의 요금으로 원상복귀 하는 것에 이르렀다. '''즉, 고속버스로 전환하는 것에는 실패한 셈.''' 한 편, 이 노선을 고속노선으로 전환하려 한 이유는 당시 국토해양부(現 국토교통부)에서 운행거리가 100km 이상이면서 운행거리의 60% 이상을 달리는 무정차 시외버스에 대하여 2011년 11월 15일까지 고속버스 노선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려 한 적이 있었다. 이에 동서울-영주 노선이 첫 시도가 이뤄진 것이고, 서울-영주, 동대구-안동, 동대구-영주는 원래 고속노선이었으나 직행운임을 받아오다가 동서울-영주 노선의 고속전환 시기에 맞춰서 본격적으로 요금체계도 우등, 일반으로 이원화 하게 된 것. 그리고 동서울-안동 역시도 고속버스 전환을 위해 영양, 영덕 등의 행선지를 정리하는 방안, 그 외 노선들도 행선지와 경유지의 분리작업이 추진중이었다고 한다.[* [[http://www.yj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1]]] 그리고 그 이후, 2013년 여름에 [[시외버스 서울경부-영주|서울강남-영주]], 동서울-영주, [[시외버스 동서울-춘양|동서울-봉화춘양]][* 2012년 1월에 동서울-구미와 함께 고속노선 전환 인가를 받음], [[시외버스 서울경부-안동|서울-안동]] 노선이 모두 시외직행형으로 전환되는 일이 있었다. 이 때도 [[KD 운송그룹]]이 단독배차하는 [[시외버스 동서울-안동|동서울-안동]], [[시외버스 서울경부-안동|서울-안동]] 노선에서는 여전히 시외직행 운임에 28인승 우등버스를 투입한 반면, 영주와 봉화 노선에는 ~~고속버스로 전환하는 것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시외직행 운임에 41인승 일반버스를 투입하면서 메스컴을 통해 또 까이는 일이(...) 생기면서 이번에도 안동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고, 여론이 두려웠는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우등 차량으로 로얄크루저2 차량이 투입되었다가, 다시 [[자일대우버스 FX|FX212]] 신차들이 투입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2017년 경부터 우등 할증을 다시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동과 함께 주왕산, 영덕, 영양 등의 가지치기 노선들, 점촌/상주 노선이 시외우등으로 먼저 전환된 후, 영주노선에도 시외우등 할증이 시작되었는데, 이 때는 별 말 없이 넘어갔다. 그리고 더 재밌는 점(?)은 2010년대 초에는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고속노선 전환을 가장 적극적으로 밀어부치면서 타 업체와 공동배차 하는 노선들이 줄줄이 고속노선으로 전환되면서 단독배차 노선들까지도 고속노선으로의 전환이 많이 이뤄지자 일부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요금으로 승객들을 우롱한다, 고속노선 전환을 주도한 것은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소행이었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시외버스에도 우등할증이 가능한 시외우등 제도가 도입되자, 이번에는 [[KD 운송그룹]]이 독점으로 배차하는 노선 위주로 우등할증이 실시되면서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KD 운송그룹이 배차에 참여하는 노선에도 우등할증이 이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시외버스 수원-안동|수원-안동]], [[시외버스 인천-안동|인천-안동]] 등 독점배차 하는 노선에는 2022년 8월까지 "시외우등 전환을 주도하는 주체는 KD 운송그룹"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코리아와이드 경북은 개념회사 대접을 받고 있는 상태였으나, 현재는 시외버스 요금이 인상되면서 독점 노선에도 줄줄이 우등 할증을 먹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