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나드리열차 (문단 편집) ===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시절 === 2009년 12월 7일에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라는 이름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당시엔 동대구~(경북선)~영주,영주~(중앙선,대구선)~동대구 구간을 하루에 두번씩 운행했다. 오전에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시계방향순환으로 [[동대구역]]-([[경부선]])-[[김천역]]-([[경북선]])-[[영주역]][* 영주역에서 10여분간 정차하며 열번이 바뀌었다. 이때문에 예를 들어 김천~화본과 같이 만약 영주역을 지나 계속 여행하려는 표를 전산상으로 발권하려면 직통으로는 조회되지 않았으며, 환승으로 끊어야 했다. 이는 영주역 이후 열차의 진행방향이 반대로 바뀌기 때문에 기관사가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운행 준비를 하고, 객실의 의자 방향을 바꿔주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중앙선]])-[[북영천역]]-([[대구선]])-[[동대구역]] 순으로 운행했으며, 오후에 동대구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반시계방향순환으로 역순 운행했다. #4500~#4503 열번을 달고 운행했다. 하지만 매주 금요일은 순환운행을 하지 않고, 주간에는 동대구~포항 왕복[* 청도 왕복 운행계통이 생기기 전엔 포항 야간열차도 있었다. ''''한밤愛열차''''라는 이름으로 운행.](#4505~4506), 야간에는 동대구~청도 왕복(#4507~4508)을 운행했다. 리뉴얼 이후 생긴 운행계통. 실내에는 2호차와 3호차의 자유석 공간에 특산품 홍보관,와인 카페가 있었다. 또한 일부 객실에 이벤트 무대가 있었으며, 세미나 실도 마련되어 있었다. 요금은 무궁화호와 동일했고, 전 구간 순환시 15,300원이 적용되었다. 새마을호 특실 요금이 적용되어 [[내일로]]의 사용이 불가능한 다른 관광열차와 달리 무궁화호 요금이 적용되어 내일로를 이용한 탑승도 가능했다. 다만 이 열차는 1, 2호차만 일반실로 운행되었으며 3, 4호차는 별도의 관광상품으로 판매하므로 내일로로 이용할 때도 1, 2호차에 탑승해야 했다. 이 열차는 관광열차의 기능뿐만 아니라 편성횟수가 적은 경북선과 영주이남 중앙선의 편성을 늘려주는 보조역할도 했는데, 새마을호 특실에 준해서 요금을 받는 다른 관광열차들과는 달리 무궁화호 운임을 적용하고, 오전과 오후의 운행방향이 반대인 것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진듯 하다. 2013년에 리뉴얼 계획이 잡히고,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기간 동안 공장으로 옮겨 파업이 철회되었을때 리뉴얼을 모두 마쳐 운행을 재개하였다. 영주~북영천 구간은 1992년 영주~(중앙선,대구선)~대구간 무궁화호가 제천으로 1왕복 연장으로 인한 죽령구간 구배 문제로 [[NDC 디젤동차|NDC]][* NDC 이전에는 [[DC 디젤동차]]가 투입되었으며, 비둘기호로 투입되기도 했고, 무궁화호로 격상해 투입되기도 했다.]에서 객차형으로 전환한지 17년만에 디젤동차가 투입되었다. 전산상으로는 아직 이름이 남아있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후보|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탑승하여 [[2022년]]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4501~#4503 열번으로 운행한 '윤석열정열차'가 전광판에서는 '경북관광'으로 표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