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북선 (문단 편집) === 경북도청신도시 방면 노선 신설 === 20세기 관점으로는 안동 ~ 예천 간으로 연결되어 있었다가 영주 ~ 예천으로 연결된 구간을 복원하는 의미가 있지만,[* 그렇다고 영주 ~ 예천이 폐선되는 것은 아니다.] 21세기 관점으로는 [[경북도청신도시]]가 형성된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2020년 3월 현재, 호명면 인구가 예천읍을 추월했다!!] 교통수요를 철도로 흡수하고자 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21세기에 와서 2008년에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되고 본격적으로 점화되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당시 문경시-예천군을 지역구로 하는 [[이한성]] 국회의원이 수서 ~ 충주 ~ 문경 ~ 예천 ~ 동대구 경로로 아예 중부내륙선 건설계획을 시속 300km/h급 고속철도 전용선 건설로 전면적인 수정 요구에 나서면서 사실상 부활에 나선 것.[*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08/08/484291/]]] 이 노선과 관련하여 참 말이 많았다. 예천/안동, 문경이 노선 건설을 요구하고 나섰고, 영주에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와 고속화도 아직 되지 않았고, 중앙선 정비와 안동역 이전으로도 충분히 경북도청 신도시를 연계하는데 무리가 없는데, 또 다른 노선을 추진하느냐는 [[경상북도청]]을 향한 강한 반발이 있었다.[* [[http://www.yestv.co.kr/SubMain/News/News_View.asp?bbs_mode=bbs_view&tni_num=213805&nG=n]]] 그리고 김천과 상주에서도 점촌 ~ 상주 ~ 김천 구간 고속화에 집중하려던 중, 이 노선이 갑툭튀 해버리면서 역시 반발이 2014년까지도 장난 아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90361]]][* [[http://andongmbc.co.kr/adboard/NewsView8981]]] 그 뿐만 아니라, 고령, 의령, 합천 등지에서도 남의 동네 철도노선 신설사업을 가로채느냐는 반발도 있었고, 진주, 거제에서는 대전 ~ 진주 직선화를 해야 한다며 또 반발이 있었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604]]] 그러나 이 사업은 2009년 초부터 예타를 실시하였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412537]]], 2009년 11월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예타를 통과하면서 통과하지 못했다.[* [[http://news.imaeil.com/NewestAll/2009110510333806095]]]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북도가 이 노선을 추진하려 하자 경남북 8개 시군(상주, 김천, 거제, 진주 등)이 공동저지를 위한 협의체가 생겼고[* [[http://www.dg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5]]], 2015년 경북도에서는 여전히 미련을 못 버리고 사업을 추진하려 하자 새로 이전된 안동역에서 도청신도시까지 약 18km에 불과한데, 또 철도를 놓을 수 있겠냐는 질타가 쏟아지기까지 했다.[* [[http://nkoreanet.kbs.co.kr/asx/asx.php?title=뉴스9(안동)&url=2013/20131227/news920131227_01_00_00_m.asf&local=andong&starttime=49&endtime=179]]] 그러나 2016년 발표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점촌 ~ 영주 전철화가 '''무려 신규사업으로''' 포함되었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19_0014161163&cID=10810&pID=10800]]], 한 수 아래인(?) 추가검토사업으로 점촌 ~ 동대구 구간이 포함되었는데, 사업 내용에는 안동 ~ 점촌 구간을 신설하면서 경북선·중앙선·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결 및 활용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한편, [[예천역]] ~ [[경상북도청신도시]] ~ [[안동역]] 구간을 신설하게 되면, 예천, 안동, [[경북도청신도시]] 쪽으로도 [[중부내륙선]] 열차를 운행시킬 가능성은 있으나, 2020년 현재까지 아무것도 진행된 것은 없고, 경북도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 노선을 반영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를 한 상태인데, 될지는 2021년 상반기까지 기다려야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