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비 (문단 편집) === 경비업무 종사자에 대한 세간의 인식과 현실 === 이렇듯 대상을 보호하고, 관리하며, 각종 더럽고 힘든 일이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지만 이들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 않다. 터무니없는 민원을 하거나, 민원을 안 들어 줬다고 폭언, 폭행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https://www.youtube.com/watch?v=ASkkwqa2ayU|#]], [[https://www.youtube.com/watch?v=WjiEcWNUUk8|#]] 이유는 간단하다. '경비 = 집지키는 개'라는 인식이 사람들 머릿속에 너무 깊이 박혀있기 때문이다. 결국 경비원에 대한 인식과 현실이 개선되지 않는 주요 원인은 아래 세 가지가 대표적이다. 1. 입주민의 인성문제 2. 경비원 및 [[수위]] 등의 고용문제 3. 저렴한 인건비와 그에 비해 많은 업무[* '''경비업법 제15조의2, 28조 2항 9호에 의거한 명명백백한 불법''' 이나, 2021년 11월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이 시행되면서 공동주택 경비원은 업무 범위가 늘어났으나, 현실을 반영함과 동시에 고용보장이라는 이점을 얻었으나 갑질의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오히려 업무가 늘어나게 되어 경비원들만 힘들게 되었다.]를 시킬 수 있음.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성세대]] 층이 사회 변화에 맞춰 인식구조와 인성 역시 변화해야하고 또 기득권층의 특권을 누리려 하기보다 똑같은 사회의 일원으로써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생각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문제 발생 원인은 상위 1번에서 비롯됐거나 파생된 것들이며 1번이 해결되면 고용문제나 인건비문제도 금방 해결된다.[* 실례로 최저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이 합심하여 경비원의 고용을 유지하거나, 에어컨을 설치해 근무환경을 개선시켜준다거나 하는 일이 뉴스에 더러 보도되곤한다. 심지어는 임금을 올려주는 곳도 있다.][* 실제로 경비업체 입장에선 인성이 갖춰진 입주자대표나 관리소장을 만나면 일처리도 빠르고 고용문제도 협의가 잘 돼서 금방 해결된다. 그러나 특권만 누리고 기득권이 되어버린 입주자대표는 이런 문제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쉽지않다. --뇌물 먼져 갖다 바쳐야 입이라도 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