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북도 (문단 편집) === 보수정당 === 경북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보수의 최고 [[텃밭(정치)|텃밭]]이다. 일단 [[박정희]]도 [[구미시]] 출신이고, [[박정희]] 정권 시절 [[포항시|포항]]에는 [[포스코]] 등 철강산업단지를 건설하고, [[구미시|구미]]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 산업단지를 건설하며 [[5.16 군사정변]] 이후로 보수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후 역시 TK에 기반을 둔 [[전두환]][* [[경상남도]] [[합천군]] 출신이지만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노태우]] 정권 시절을 거치면서 [[김윤환(1932)|김윤환]] 등 [[민정계]] 핵심인사들도 경북 출신들이 주였다. 물론 중립적인 인사나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같은 [[상도동계]] 인사들도 존재하기도 했다. [[한나라당]]이 잘 나갈 때도 역시 보수의 성지였지만, [[친박]]들과 [[친이]] 간 갈등에서는 친박이 우세한 지역이기도 했다. [[친이]]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부울경]]을 위주로 움직였다면 [[친박]]은 이 지역 정치인들을 위주로 움직였다. 단 친박에서 거리가 멀어진 인물도 있고, [[포항시]] 출신인 [[이명박]]의 영향으로 [[정종복]], [[이병석]], [[이상득]][* [[이상득]]은 [[이명박]]의 친형이다.]과 같이 [[친이]] 출신 인사들도 있었다. 박근혜 탄핵 이후 보수정당 지지율이 대폭락하였음에도 이 지역은 대선에서 당시 보수정당 후보였던 [[홍준표]]가 이기는 등 보수 강세를 보였다. 최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7회 지선]]에서는 과반 정도 선을 유지하고 있다. 7회 지선도 민주당 후보가 약해서 저렇지 [[김부겸]] 급으로 강한 후보였다면 패배할 수도 있었다. 보수정당에게는 더 경쟁력 있는 인물을 공천하고 문제가 있는 사람을 잘라내는 인적청산을 하는 등 고강도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총선에서 더 큰 일격을 텃밭에서 맞을 수 있다는 경고장을 날린 상태인 것이다. 2020년 현재 조국 사태, 윤미향 횡령 의혹 등을 이유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이 여러가지 문제들이 겹치면서 원래부터 민주당계에 부정적인 지역 민심이 더욱 강력한 보수 계열로 결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