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상북도경찰청 (문단 편집) == 의경생활 == 경북경찰청에 발령된 신임대원들은 [[대구경찰청]]에 있는 의무경찰교육센터[* 말기에는 선발하는 인원이 줄다 보니 [[서울경찰청]]에 있는 [[벽제 야구장|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에서 담당했다.]에서 [[후반기교육]]을 수료한 뒤 대부분 기동중대, 의경대, 방범순찰대, 112타격대로 배치되었다. 2016년 이후로는 동남/서부/북부권으로 지역을 구분하여 각 대원들의 연고지/희망사항을 가급적 고려해주는 형태로 자대배치가 이루어졌다. 극소수의 대원들은 [[대구 공군기지]] 영내에 있는 [[경찰헬기|경찰항공대]]에 배치되어 업무보조를 하기도 했으나 흔한 경우는 아니었다. 기동중대는 '''기동1중대'''([[영천시]]), '''기동2중대'''([[포항시]])가 있었다. 기동1중대는 원래 [[영남대학교]]에서 발생하는 집회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경산시]]에 소재하고 있었으나, 2009년경 영천의 구 316전경대 부지로 이동하여 해체시까지 활동했다. 기동2중대 역시 마찬가지로 경산에 있었다가 96년 하반기에 포항 용흥동의 독립청사로 이동하였다. 현재 경산에는 제1기동대, 영천에는 제3기동대, 포항에는 제4기동대가 소재하고 있다. 의경대는 '''제315의경대'''([[김천시]])와 '''제316전경대'''([[영천시]])가 있었다. 315의경대는 1984년에서 1987년 사이 잠시 [[서대문경찰서]]로 이동한 적 있었으나 이후 김천 [[직지사]] 인근으로 배치되어 봉산검문소를 담당했다.[*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지점에 있었던 검문소로 수배자 검거나 작전상황시 활용하기 위해 세워졌다. 과거에는 교량이나 고개같은 주요 교통거점에 전의경들이 상주하는 검문소가 있었다. 현재는 고속도로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존재가치가 저하되어 대부분 폐쇄되었다.] 물론 당시에도 경비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었으며, 검문소 폐지 이후에는 일반적인 상설중대와 비슷하게 활동하다가[* 말년에는 경주방순대, 구미방순대와 함께 교통전담중대로 지정된 적도 있다.] 작전전경 폐지 후 의경대로 개칭, 이후 2019년경 해체됐다. 316전경대는 영천에 소재하고 있었으나 기동1중대에 부지를 넘기고 시기미상 해체되었다. 방범순찰대는 경주(119), 안동(129), 포항남부(139), 구미(149)에 설치되어 있었다. 안동방순대는 2009년경 대원들을 관내 타 방순대로 전출시키는 형태로 해체되었으며, 이후에는 경주/포남/구미만이 남아있었다. 경주방순대는 [[경주경찰서]] 부지 내가 아니라 [[충효동(경주)|충효동]] 인근에 있는 독립청사를 사용했다. [[경찰청 의무경찰|의무경찰]] 폐지의 영향으로 [[2021년]] 구미방순대와 포남방순대가 사라졌으며, 경주방순대와 각 경찰서 112타격대가 [[2022년]]까지 남아있다가 해체되어 경북의 의무경찰은 사라졌다. 경주방순대와 경북 관내 112타격대가 해체되면서 경북의 의무경찰은 모두 사라졌다. 남은 대원들은 모두 타 지역으로 전출되었다. 관내에 [[산업단지]]가 많다는 특성상 [[파업]]과 같은 상황이 빈발했다. 일부는 [[https://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62099|점거농성]]과 같은 과격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그 강도가 매우 온건해졌다. 이외에도 [[구미시]]의 경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라는 특성상 [[10.26 사건|매년 10월마다]] 각종 집회나 정치인들의 방문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 때문에 성주로 출동을 나가는 경우도 매우 잦았는데, 집회 참가인원이 많거나 장비 반입과 같은 중요한 날엔 인근 [[대구경찰청|대구청]] 중대는 물론 [[서울경찰청]] 기동단에서 지원을 나오기도 했다. 간혹 포항과 경주 등에 있는 검문소에도 전의경들이 소수 배치되었다. 이들은 포항을 위수지역으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와 합동으로 근무하며 서로의 [[병영부조리]]를 배워오기도 했다.[* 전경들이 해병들의 [[기수열외]]를 배워오고, 해병들이 전경의 깨스를 배워오는 게 대표적이었다.] 지휘검열은 보통 [[김천시]]에 있는 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한때 울릉경비대 소속 [[독도경비대]]에도 [[의무경찰]]이 배치되었다. [[독도경비대]]에 배치되는 대원들은 별도로 [[독도경비대]]로 지원[* 타 의경들과는 달리 독도경비대 모집시험이 따로 있었다. 악력측정 등 일반의경 시험에 없는 종목이 있어 미리 준비가 필요할 정도의 수준이었다.]하여 입대한 대원들이었다. 과거에는 육군 입대자원들 중에서 차출된 [[전투경찰순경|작전전경]]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독도경비대]]가 경찰관으로 대체되기 전까지는 전원 의무경찰이었다. 이들은 울릉경비대에서 근무하다가 울릉군 행정선을 타고 교대로 독도에 입도하여 경계근무에 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