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성부 (문단 편집) === 경인통합 계획 === [[파일:attachment/서울특별시/역사/1939merger.jpg]] 1939년에 일제는 ''''경인(京仁) 일체화''''의 목적으로(병참기지화의 목적이 짙었음) 당시 시흥군 동면(현 서울 금천구, 구로구 동부, 영등포구 대림동, 동작구 신대방동, 관악구 대부분), 서면(현 경기 광명시 일부(지금의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일대 및 소하동 북부), 부천군 소사면/부내면/오정면(현 경기 부천시, 서울 구로구 서부, 인천 부평구, 계양구 남부), 계양면(현 인천 계양구 북부), 서곶면(현 인천 서구), ~~문학면(현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문학동, 연수구, 부평구 십정동)~~, 김포군 [[양서면(김포)|양서면]]/[[양동면(김포)|양동면]](현 서울 강서구, 양천구), ~~고촌면(현 경기 김포시 고촌읍)~~ 일대를 경성부에 편입시키는 방안(이른바 제2차 대경성계획)을 검토한 적이 있었다. 만일 이러한 경성부 추가 대확장이 단행되었다면 지금의 부평, 부천, 양천 일대는 드넓은 평지를 기반으로 강남급의 어마어마한 번화가로 개발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9100300209102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9-10-03&officeId=00020&pageNo=2&printNo=6509&publishType=0001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9100200209202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9-10-02&officeId=00020&pageNo=2&printNo=6508&publishType=00020|大擴張(대확장)되는京城府域(경성부역)]] 이러한 과감한 시역 확장 떡밥은 1970년에도 되풀이된다. 아무튼 경성부 추가 확장이 무산됨에 따라 경성부 추가 편입 검토지역 중 현재의 부평구 및 계양구 남부, 서구 지역은 1940년 인천부 편입에 따라 경인시가지계획지구와 별개인, 인천부 시가지계획구역(현재의 인천광역시 도시계획구역)으로 편입되었고, 기타 지역은 경인시가지계획지구로 잡혀 경인선을 따라 공업, 주거지역으로의 개발이 계획되었다. (추가 참고 논문 : 염복규. (2007.2). 1930-40년대 인천지역의 행정구역 확장과 시가지계획의 전개. 인천학연구, 6, 83-10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