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순양함 (문단 편집) == 말로 ==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면서 순양함 함급 자체에 대한 존재유무가치가 크게 흔들리게 된다. 이로 인해 과거의 해군 조약에 의거해서 만들어진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의 구분도 사라지면서 경순양함은 역사의 유물로 남게 된다. 하지만 1950년대까지 기존의 건함계획에 따라 만들어지던 순양함이 있어서 건조 자체는 1950년대까지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미사일]] 실험함등의 용도로 개조된다던지, 제3세계로 수출되었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살아남은 경순양함은 그럭저럭 현대화 개수를 받으면서 상당 기간 운용되었고, 개중에는 [[포클랜드 전쟁]]에 끌려나와 [[브루클린급 경순양함|침몰한 함선]]도 있었다. 이후 2017년 페루 해군이 운용하던 경순양함 [[더 제번 프로빈시엔급 순양함|알미란테 그라우]]가 퇴역하면서 비로소 경순양함의 역사가 완전히 끝나게 되었다. 그리고, 원양항해를 위해서는 구축함 같은 작은 함선들도 어느 정도 덩치가 커질 필요가 있음을 몸으로 증명했기 때문에 대전후의 구축함들이 거대화과정을 거치면서 배수량을 증대시킨 결과, 경순양함급의 배수량을 가지게 되었다. 구축함이 사실상 현대 군함의 [[기함]]역할을 맡는 것을 볼 때 현대 구축함은 경순양함의 역할도 일부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당장 현대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세종대왕급]]이나 [[아타고급]] 구축함이 만재배수량 1만 톤을 넘어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