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신고등학교(대구) (문단 편집) ==== 본관 ==== 가장 큰 건물인 본관은 본 교무실(규모가 상당히 크다), 1, 2학년들 교실[* 2019년도 기준 1학년 9학급, 2학년 9학급][* 2022년고 2019년도와 같다], 도서관, 실험실, 영어 교실, 음악실, 학력증진실[*개방교실. 여기 있으면 아름다운 낙서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는 익살스럽게 교사들을 까는 내용의 낙서도 존재하는데, 가끔 교사들이 모여서 토의를 할 때는 그러한 낙서가 적힌 곳에 앉아야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생긴다.], 대형화장실 4개[* 전교에서 유일하게 최하층 화장실만 소변기가 자동이다. 물론 화장실 냄새 심한 건 어디나 같다. ], 수돗가 등이 위치해 있다. 가장 오래된 건물인 만큼[* 현 고등학교 교문 자리에 건물이 하나 있었으나 철거.] 노화가 많이 되었지만 나름 많은 보수 공사와 미관 공사로 지금은 나름 괜찮다. 2015년 11월 경부터 시작된 본관 외벽 보수/도색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다. 흰색과 짙은 아이보리색의 조합으로 칠해졌으며 특별히 테두리만 짙은 초록색으로 마감되었다만 '''청테이프를 감은 골판지박스'''같이 생긴 탓에 평은 좋지 않다. 어느정도 색이 바랜 지금은 자연스러운 수준. 운동장에서 본관 건물을 보면 건물 중앙 상단에 '高'자가 검은색으로 크게 적혀 있다. 고등학교 건물이라는 자기주장을 하려는 듯이 보이나 흡사 감옥을 연상시키는 단점이 있다. 본관은 신관과 연결되어 있다.[* 본교무실을 가로질러야 3학년 건물로 갈 수 있다. 물론 다른 층에도 있으나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 2학년들은 본관 반대쪽 출구로 나갈 일이 잘 없어 그 사실을 잘 모르는 편이다.] 그리고 별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천장이 높은 편이라, 학급 에어컨이 설치된 높이가 높다. 냉/난방기를 틀 때에 에어컨 바람이 학생들에게 직접 닿지 않아 자리별 온도 편차가 심하지 않은 편. 주말에는 본관 건물은 방과 후 수업이나 개방교실 이용을 위해 여는 경우가 있지만[* 2층까지만 개방하며 3층부터는 얄짤 없이 수위 아저씨가 잠가 버린다.], 별관은 얄짤 없이 잠긴다. 따라서 금요일에 주말에 쓸 책을 놔두고 왔다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공부하는 게 이롭다. 수위아저씨에게 아무리 부탁해봐도 소용이 없다.(2016년에 중학교에서 일어났던 모종의 사건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시험기간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의외로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본관 건물은 외부에서 보는 것처럼 5층이 아닌 6층이다. 1층에 도서관, 지하 1층에 과학실이 위치하는데, 반지하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2층을 1층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본관 2층 화장실 옆에 여교사 전용 화장실과 남교사용 화장실이 있다. 여교사용 화장실은 학생 화장실과 들어가는 입구가 같으며 중간에서 나눠지는 구조라 여교사들이 화장실로 출입할 때 남학생들이 약간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또한 남교사 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도 같이 사용하는 분위기였으나 학생들의 사용태도 불량으로 더 이상 사용은 불가하다. 사물함이 실내에 설치되어 있다. 일반적인 학교용 사물함으로, 개인 보안을 위해 학생들이 사비로 자물쇠를 구입해 달아야 한다. 개인 소지품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학생들은 자물쇠를 달지 않기도 한다. 사실 도난사고도 거의 없는데다가 일일이 자물쇠 열기가 귀찮은지라...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사물함이라 다양한 낙서와 흠집이 남아 있다. 개방교실은 3층 교무실 옆 3개가 있고, 평일 11시 40분까지 개방한다. 물론 주말에도 11시 40분까지 개방한다. 심지어 설날과 추석 당일에도 개방한다. 명절 당일에는 종종 교사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먹을 것을 주는 경우가 있다 [[카더라]]. 1학년 [[야간자율학습]]은 관리상 편의를 고려하여서 별관에서 진행하지 않고 별관의 학생들은 본관의 1학년 교실로 배치된다. 즉, 반을 섞는다는 소리. 반을 잘 만나면 집중도 잘 되겠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그렇지 않기에 이동하는 학급의 학생들, 자신의 학급에서 야자를 하는 학생들 양방에서 불만이 상당한 편이다. 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는 게, 그렇게 비워진 별관 교실에서는 [[야간자율학습]]시간을 활용한 특별보충수업이 이루어진다. 각 반에서 야자를 하라고 시키면 특별보충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수업 받을 곳이 없어진다. 학생들에게 교내에서 가장 멋진 곳을 꼽으라면 십중팔구 음악실을 꼽는다.[* 한때 음악실에 교회의자가 있었으나 2015년 음악실 공사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교회 의자는 더 이상 없고, 이전에 교실에서 사용하던 책걸상을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다. 2017년에 책걸상을 모두 교체하였다.] 경신고등학교가 언덕에 위치한데다가 음악실이 본관에서 가장 높은 6층에 있어서 유리창 바깥으로 보이는 도시 풍경이 상당히 아름답다. 다만 재수학원인 송원학원 간판 또한 '''매우''' 잘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