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신고등학교(대구) (문단 편집) ==== 학교 축제 ==== 교육열이 높은 수성구에서도 가장 학업에 열을 올리는 경신고등학교답게, 축제가 썩 재미있는 편이 아니다. 오죽하면 교사들도 학교 축제에 대해서 짜게 평가를 하는데, 그냥 본교 학생들이 즐기기만 하는 소박한 행사라고 평가한다. 그래도 명문 고등학교에 대한 호기심인건지, 그냥 축제라면 혹해서 오는 학생들이 많은 건지, 실제 축제 기간에는 주변 학교 학생들은 물론 꽤 먼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꽤 모인다. 2014학년도 축제는 10월 23~24일 개최되었으며, 중간고사 종료 후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23일날 동아리 부스 활동과 경신학술발표대회가 겹쳐서 학술대회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2015학년도 축제는 특이하게 시험기간에 축제가 열렸다. 수능 끝나고 난 뒤에 축제를 배치해서 고3들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까지는 좋은데, 어차피 고3은 축제할 시간대인 저녁 7시에는 학교에 있지도 않는다. [* 축제기간이 수능 전이면 축제 때문에 공부가 방해받으므로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 덕분에 다른 학교에 축제를 홍보해도 시험기간이라고 다 씹어버리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축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었다. 공식 이름은 'Gyeongsin 2015'. 각 날짜별로 행사 내용이 달랐는데, 25일에는 경신 학술발표대회, 26일에는 동아리 부스 행사, 27일에는 축제의 꽃인 경신 가요제가 열렸다. 학생이 공연을 녹화해놓은 비디오가 [[https://www.youtube.com/channel/UCW9GFMRZ-35yEGnvHDBQYPw|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채널 이름]]에는 신경 쓰지 말자-- 2016년 축제는 9월에 개최되었다. 수성구의 전반적인 고등학교들이 다들 축제를 일찍 시작한 것으로 보아 모종의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1일차에 동아리 부스 개최, 2일차에 경신 가요제가 열리는 단출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역대 최다 참가인원'''을 기록한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안 그래도 복잡한 로데오거리와 인접해 있는데 다른 학교 학생들의 방문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교통 정리를 위해 로데오거리부터 정문 앞까지 경찰이 출동하였다. 축제에 관한 거의 모든 사항을 미술 교사 1명이 담당하는 터라, 축제 준비 기간만 되면 미술 교사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2019년 가요제에서는 경신제 38년 역사상 최초(!)로 전신 페이스페인팅을 한 참가자가 나타났다.[* 파란색 물감으로 온 몸을 칠하여 알라딘의 '지니' 코스프레를 하였으며 부른 노래는 윌스미스의 [[Friend Like M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