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요 (문단 편집) == 소개 == [[대만]]의 소설가, 극본 작가이다. 본명은 진철(陳喆)이며, 여성 작가이다. 1938년 [[중국]] [[사천성]] [[청두|성도시]](成都市)에서 태어났다. 1949년 11세의 나이에 [[국부천대|국공내전에서 패배한 장개석 정부를 따라 부모와 함께 대만으로 이주했다.]] 초등학교를 다니던 9세 때, 대공보(大公報)[* [[중국국민당]] 기관지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동태에 대해서도 취재하여 상세히 보고했던 신문이기도 하다.]에 단편소설 <불쌍한 소청(可憐的小靑)>을 발표했을 정도로 그녀는 뛰어난 글솜씨를 지니고 있었다. 작가가 된 후로 경요(瓊瑤)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는데, 경요는 시경(詩經)의 위풍(衛風)편에 실린 "모과(木瓜)"라는 고전시가에서 따온 말로 귀한 [[보석]]이나 [[옥]] 종류를 뜻한다. 1963년 자전적 장편소설 창외[* 경요 자신이 고등학생 때 교사와 금지된 사랑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나중에 이 소설을 원작으로 동명의 영화가 제작되었는데, 그 영화가 바로 [[대만]]과 [[홍콩]]에서 활동한 유명 배우 [[임청하]]의 데뷔작이다.]로 본격 데뷔한 이래, 주로 사랑을 주제로 하는 소설을 집필하였고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TV드라마나 영화의 대본을 스스로 집필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황제의 딸]]로 소개된 [[환주격격]] 덕분에 상당히 유명하다. 사실 [[환주격격]] 이전에도 경요의 이름은 한국에서도 잘 알려졌었는데, 그녀의 많은 소설들이 번역되어 출판되었었고 또한 [[SBS]]에서 개국 초창기때 그녀의 소설 <금잔화> 와 <정원심심>[* 번역제 <비련초>를 그대로 드라마 제목으로 사용]을 번안하여 미니시리즈로 방영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