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인왜란 (문단 편집) === 왜군의 연승과 하남벌의 패전 === * 초반부 거의 모든 전투에서 일본군은 승승장구한다. 일단 조선의 주력군은 전부 북방에 몰빵된 상태라 실전경험과 무장이 미비한 남방군으로는 일본군을 이길 수가 없었다. * 조선이 대비를 열심히 했지만 가장 공들였던 부분은 아무래도 수군과 몇몇 주요 성채 보수였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가장 공들인 대구성 방어부분과 수군의 조직개편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했지만 나머지는 시간이 부족했다. * 강원도와 연해주 지역은 지역특성으로 인해 주인공이나 다른 사람도 거의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결국 전쟁의 승패는 전라도로 쳐들어온 10만군과 경상도로 쳐들어오는 오다군의 본대로만 결정나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수군은 연이은 승리와 함께 적선을 상당히 쳐부수며 활약했지만 아무래도 육군의 전투에선 시종일관 밀리는 추세였다. * 결국 전라도 지역은 전주성까지 밀렸고 경상도 지역은 동래부 함락과 동시에 조선의 주력군중 하나인 오위군이 괴멸에 가까운 패전을 하며 조선군은 그야말로 아찔한 위기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이 패전으로 인해 주인공은 조선군의 최정예군인 북방군을 남하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