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정찰장갑차 (문단 편집) == 상세 == 1934년 독일은 [[아우토 우니온]], F.쉬사우(Schichau)에 새로운 장갑차를 개발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Sd.Kfz 221이다. 1935년부터 1940년 5월까지 베저휘테 철강회사에서 총 339대가 생산되어 납품되었지만 모든 면에서 약했기에[* 승무원이 단 두 명에 장갑은 약 8mm, 상부가 뚫려있는 오픈형 포탑, 무장은 포탑에 장착된 [[MG34]] 및 [[MG42]] 1정이 전부였다. 물론 일부 차량은 7.92mm [[판처뷕세|sPzB 39]] [[대전차소총]]으로 무장하였고, 장갑과 포탑도 후기 차량에는 14.5mm로 늘고, [[수류탄]]과 [[포탄]] 파편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망형 덮개가 추가되었다.] 좀 더 강력한 장갑차를 군부가 원했고, 이에 Sd.Kfz. 221을 개량한 것이 바로 Sd.Kfz. 222이다. Sd.Kfz. 222 장갑차는 가장 널리 알려진 4륜 장갑차로 1936년에 처음 양산되기 시작하였으며 1943년 6월까지 베저휘테 철강회사/쉬사우-베르케/MHN/뷔싱-NAG 사에서 총 989대가 생산되었다. 1936년부터 1939년까지는 A형(Ausf.A)이 생산되었고, 1940년부터 1943년까지 B형(Ausf.B)이 생산되었다. 이외에도 Sd.Kfz.221에 장거리 무전장비를 부착하고 무장이 없는 무전차량인 Sd.Kfz. 260/261, 각각 중거리 무전장비와 로드 안테나, 장거리 무전장비와 Sd.Kfz. 231의 프레임 안테나를 장비한 Sd.Kfz. 232 중(重)무전장갑차가 있다. 이들 장갑차는 대부분 기갑사단의 정찰 대대에 배치되어 전쟁 초기에 상태가 좋은 도로망이 촘촘하게 짜여 있는 [[서유럽]]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북아프리카 전선]]과 [[독소전쟁|동부전선]]에서는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했고, 서서히 전투력은 [[Sd.Kfz. 234]]에게, 정찰과 통신은 [[Sd.Kfz. 250]]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그래도 장비 부족으로 인해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다. 독일 이외에도 [[중화민국]], [[불가리아 왕국]] 등에도 수출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는 주로 보병지원용으로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