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제학사 (문단 편집) == 학설의 주된 흐름 == [include(틀:경제학사(인물))] [include(틀:경제학사(사상))] 자본주의 이전에는 생산이라는 것이 토지의 경작에 의한 농업 생산이 주였으므로 딱히 경제학설이라고 불릴 만한 것이 없었다. 생산수단이 토지와 농경에 한정되어 있었던 농경사회에선 잉여 생산물이란 곧 농작물이었으며,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곤 곧장 인구 증가를 위해 경제적 논리와 무관한 방법론으로 직접 민중에게 투입되거나 고위층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따라서 경제학설사의 시작은 자본주의 태동과 때를 같이 한다. 생산수단이 토지에 종속되지 않는 새롭고 복잡한 산업구조는 자본주의를 탄생시켰으며, 이 자본주의란 어떤 사회인가를 정의하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연구 과제였다. 이에 따라 크게 보면 세가지 시각으로 정리하여 볼 수 있다. 1. '''경제적으로 사회는 언제나 균형잡혀 있다.''': 물론 일시적으로 이 균형이 무너질 때도 있으나 시장은 균형이 무너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인도되어 균형으로 복귀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애덤 스미스]]'''로부터 시작되어 이를 이은 [[고전학파]] 경제학은 주류 경제학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앨프리드 마셜]]에 의해 [[신고전학파]]로 정리되었고, [[밀턴 프리드먼]]을 중심으로 하는 [[시카고 학파]]로 계승되었다. 현재는 [[새고전학파]]를 중심으로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1. '''경제적으로 사회는 항상 균형이 무너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자본주의 사회는 출발은 균형잡혀 있을지 모르나 갈수록 그 균형이 무너진다. 그리고 그렇게 무너진 균형은 어떠한 경우에도 스스로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자본주의는 그 내부의 모순으로 인하여 스스로 붕괴 된 뒤 [[공산주의|기존 자본주의 경제학이 적용되지 않는 새롭고 혁명적인 경제체제로 재정립된다.]] 이를 이론으로 정립한 사람은 '''[[카를 마르크스]]'''이다. 이는 한때 소련 및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의 주류 경제학으로 수용되었지만, 소련 붕괴와 동구권 몰락 후에는 대다수 나라에서 비주류 경제학으로 취급받는다. 1. '''경제적으로 사회는 언제나 균형이 무너저 있으며 외력을 가해 균형을 맞춰가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는 원래가 균형이 잡혀있지 않은 사회이다. 불균형 상태가 보통 상태라고 봐야한다. 그래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다. 균형이 무너지면 정부는 적절한 재정 정책을 통해서 그 불균형을 보완해 나가야만 자본주의는 존속할 수 있다. 케임브리지 학파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주장하였다. 이는 케인스를 계승한 [[케인스학파]]가 신고전학파의 일반균형체계를 수용하고 이론을 발전시키면서 주류경제학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는 [[새케인스 학파]]를 중심으로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 [[비주류 경제학]] * [[역사주의]](비판 경제학) * 제도주의 경제학 * 합리적 선택 신제도주의학파 * [[거래비용경제학]] * [[행동경제학]] * 신경경제학 * [[생태경제학]] * [[마르크스 경제학]] * [[오스트리아 학파]] * 포스트 케인지언 [[분류:경제학]][[분류:분야별 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