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월드 (문단 편집) == 상세 ==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테마파크 중에서 '''가장 격렬하고 무서운 어트랙션들을 가장 많이 굴리는 곳'''이다. 규모와 인지도 면에서는 수도권의 양대산맥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에 밀리지만, 무섭기로는 마치 한국판 [[식스 플래그]]마냥 둘을 능가하는 쪽으로 특화한 곳. 이 때문에 경주월드는 2018년 5월자로 양대산맥은 아니지만 접근성만 감안하면 롯데월드와 함께 한국 최고의 놀이공원이 되었다. 당장 경주월드의 어트랙션 중에는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 [[토네이도(경주월드)|토네이도]]처럼 키 145cm 이상만 태워 주는 것도 있다. 이 때문에 스릴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인기를 받고 있다. 이용객은 인근의 [[대구광역시|대구]], [[경상북도|경북]], [[울산광역시|울산]], [[부산광역시|부산]], [[경상남도|경남]] 지역은 물론 저 멀리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전라도]]에서도 많이 온다.[* 엄밀히 말하면 경상도에서도 동쪽 끝이며 전라도 각지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오가는 교통체계가 무척 불편한(수도권쪽은 KTX, SRT로 연결되기라도 한다.) 경주라는 위치적 특성상 전라도 관광객까지 유명세를 타고 유입되는 경우가 좀 생겼다 뿐이지 절대로 많은 편까진 아니다. 광역시 특성상 전라도로의 이동이 그나마 수월한 대구 [[이월드]]의 경우 2016년 [[메가스윙 360]]을 비롯한 신규 놀이시설 설치로 전국적인 유명세 증가+[[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진 이유로 [[광주광역시]] 등에서 고속버스 타고 원정온 젊은층 수요가 조금 생긴 정도다.] 경상도에서 규모 있는 테마파크는 경주월드 외 대구의 [[이월드]], [[창원]]의 [[경남 마산로봇랜드]], 2022년에 개장한 부산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정도인데[* [[양산시|양산]]의 [[통도환타지아]]도 있으나 2023년을 기준으로 무기한 휴장 중이며 '''사실상 폐장설까지 나돌고 있다.'''], 경주월드의 경우 스릴있는 어트랙션이 많고, 관광도시인 경주에 위치해 있다는 면에서 경상도 각지에서 이용객이 오며, 수도권 등지에서는 경주에 수학여행을 올 때도 코스로 거쳐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2018년 5월 1일자로 국내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이자,[* 하이퍼 코스터란 높이가 200 feet 즉, 아파트 21층 높이인 61m 이상인 롤러코스터를 말한다.][* 드라켄이 아파트 22층 높이인 207 feet=63m이니 하이퍼 코스터에 턱걸이로 들어가는 셈이다.]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과 각종 어트랙션들이 모인 드라켄 밸리를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퍼져 수도권의 수요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경주월드에는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거의 없다.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드롭 타워|자이로드롭]]과 회전그네가 없어 바닥이 없는 어트랙션이 가장 적은 [[에버랜드]]는 [[더블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이렇게 2개뿐이고, 보통의 놀이공원에는 3~4개,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처럼 아주 많아야 5개인데, 경주월드는 5개가 넘고 파크 내에서 높은 강도에 속하는 스릴 어트랙션들이 다들 바닥이 없기 때문에 바닥이 있는 어트랙션이 거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경주월드의 규모는 롯데월드의 2배, 에버랜드의 1/6인 8만평이며, 어트랙션의 갯수는 에버랜드[* 29개]보다는 많고 롯데월드[* 51개]보다는 적은 30여개이지만, 롯데월드와 마찬가지로 특이한 롤러코스터가 모두 3개인데다, 임팩트는 앞에서 상술했듯, '''미친 스펙의 놀이기구의 성지'''로 불릴만큼 국내 최강이기 때문에 다크라이드는 에버랜드와 마찬가지로 없지만, 그 만족감은 거의 20년 가까이 [[T익스프레스]] 하나에만 의존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기본으로 한참 넘는 수준이고, 롯데월드는 다크라이드를 무려 6대(!)나 보유하고 있고 경주월드는 미친 놀이기구의 성지라면, '''다크라이드의 성지'''로 불리는 롯데월드와 양대산맥일 정도로 엄청나다. 또한 [[경주시]]는 원래 관광도시로, 잘 알려진 문화재 뿐만 아니라 보문단지의 문화시설 등 현대적인 관광지도 많아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같은 [[보문관광단지]] 내에 캘리포니아 비치뿐만 아니라 [[블루원 워터파크]]도 존재하는 등 '''워터파크가 2군데 존재한다.'''] 이들과 연계된다는 점이 수요를 잡기에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 울산 사람들의 경주월드행 수요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오시리아관광단지]]에 2022년 3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했기 때문에 이후에는 접근성에서 밀리기에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주월드는 스릴 어트랙션으로 특화되어 있다 보니 타격이 그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입장객 수가 많이 늘었다.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 다시금 가능해지면서, 평일임에도 인기 놀이기구는 1시간 내외의 대기 시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짧은 이용시간인데, 평일과 [[겨울|동절기]] 기준으로 저녁 6시가 되면 폐장한다. 그나마 주말과 [[여름|하절기]](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에 운영하는 야간개장시에는 밤 8시까지 연장운영하지만 이마저도 다른 놀이공원들에 비하면 짧다. [[이월드]]가 밤 9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기준이며,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가 최장 밤 10시[* 하절기(4월~10월) 기준이며 동절기(11월~3월)에는 폐장시간이 빨라짐과 동시에 특정 기간에 따라 폐장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특히 1월부터 3월 초까지는 저녁 7시까지 운영시간이 대폭 짧아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롯데월드]]가 최장 '''밤 11시'''까지라는 걸 고려해봤을 때 확실히 운영시간이 짧은 건 맞다. 이에 못지않게 일찍 폐장하는 곳은 매일 저녁 6시까지만 운영하는 [[대전 오월드]]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