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차 (문단 편집) === 환경 === 세금과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경차가 널리 보급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보니 많이 팔리는 면도 있다. 국민들이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 환경을 선호하여 [[스프롤 현상]]이 심하고, 골목길도 많이 존재하며 제대로 된 도로들도 대개 4차선 내외이기 때문이다. 또한 도로 폭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좁다.''' 당장 수도이자 제1의 도시인 [[도쿄도|도쿄]]에서도 도로가 심각하게 좁기 때문에 경차가 아니면 못 들어가는 길도 엄청나게 많다.[* [[현대자동차]]가 일본에 진출했다가 실패를 겪은 이유도, [[현대 쏘나타|쏘나타]]나 [[현대 그랜저|그랜저]] 같은 중형차 이상의 큰 차들 위주로 판매 마케팅을 펼친 원인이 가장 크다. 당장 일본의 그랜저급인 [[토요타 크라운]]만 봐도 15세대 기준 전장 4.91m, 전폭 1.8m 밖에 안하는데, 같은 체급인 [[그랜저 GN7]]이 전장 5m, 전폭 1.86m에 달하며, 사이즈만 놓고보면 한 체급 밑인 [[쏘나타 DN8]]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 골목도 골목이지만 주요 간선 도로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인 도시 중심 도로나 돼야 왕복 4차로 이상 도로를 볼 수 있고, 지방 소도시에서는 아예 왕복 2차로짜리 도로가 주간선도로 노릇을 한다. 도시고속화도로인 [[수도고속도로]]에도 40 - 60km/h 속도제한이 있을 만큼 도심의 도로 사정도 나쁜 나라라, 차 성능이 좋다고 마음대로 빵빵 밟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고속도로의 경우에도 --한국은 카메라 앞에서만 감속하는 캥거루 운전을 하지만-- 일본 고속도로의 경우 단속경찰이 정말 절묘한 포인트들을 꿰고 있어 단속율이 굉장히 높기도 하다. --설마 여기 있겠나 싶은 곳에 있다.-- 참고로 일본에는 단속 고지 의무가 없기 때문에 경찰관들이 정말로 '''숨어서 단속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